매일 올리는 글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하고 생각 했는데 좀 더 솔직하게 쓰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움이 앞 서는게 사실이다. 전 결혼 10년차 입니다. 애기들은 둘이고요 4학년,2학년 (남자) 10여년 살아오며 있었던 이야기를 다 적자면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싶어서 간략하게 적고자 한다. 지금 집사람은 이혼을 요구한다. 나역시 반대 하지 않는다.단지 지금까지 아이들 때문에 둘다 망설이고 아픔을 참았던 같다. 그런데 이제는 둘다 한계에 온것 같다. 내잘못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근무시간 박봉(연봉2400) , 서로 맞지 않는 교육관- 집사람(빚을 지더라도 다 시킨다) -초등학생인 두 놈 다 아침 8시에 학교가서 오후 7시쯤 온다. 난 그녀석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난 공부는 좀 못해도 맑고 밝게 자라주길 바란다. 학원도 태권도 도장 한군데만 다니게 하고 싶고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 우리 싸움의 발단은 항상 아이들 교육 때문이다. 직업 특성상 평일날 쉬는 데 그때마다 아니 내가 늦게 들어 오니까 아마 매일 일것이다. 목소리를 최대한 높여 욕과 함께 아이들을 혼낸다. 난 그런 집사람이 싫다.( 학력 컴프렉스가 있다-방.통.대졸업-난 아무렇지도 않는데) 우린 싸우면 항상 일정한 패턴이 존재 한다. 다혈질인 나에게 내가 평소에 하지말란 말만 골라서 높은 옥타브를 써서 이야기 한다. 내가 하지마라 하지마 해도 더 아픈 구석을 찌른다. 이혼한 하나뿐인 내 여동생, 모친이 말한마디 잘못해(내가 봐선 아니지만) 시댁에 1년 동안 연락도 안 하고 명절때도 가지 않는다. 그럴때마다 난 정신을 놓는다 아니 주먹이 앞선다. 미안해서 틈을 조그만 주면 또 같은 이야기 폭력,악담,폭력,악담 계속 반복 된다 10년 살면서 4~5차례 되는것 같다 . 한번은 저녁 11시경 경찰을 불렀다 조용한 아파트 단지에 순찰차가 불빛을 번쩍이며... 애들은 한번씩 그이야기를 꺼낸다. 그럴때 마다 난 무섭다. 반복 되는 이 생활이.. 얼마전엔 카드 청구서가 계속 날라오고 사채업자 명함이 있길래 물어 보니까 당당하게 생활비가 부족해서 란다. 집사람은 화장품 방판을 한다.카드 내역엔 화장품 결재가 더 많은데도 ... 하여튼 대출을 받아서 천 삼백여만원을 결재 해 줬다. (같은동 옆집 아줌마 한테 빌린돈까지 합해서) 며칠이 지난후 지점장인가 지사장인가 하려면 돈 천 오백만이 필요 하단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또 대출을 받아 해 줬다. 집사람은 큰 소리친다. 이자와 원금을 자기가 다 벌어서 갚겠다 고......... 그러다 어제 (내가 쉬는날) 오후 7시경 들어와서 밥 하면서 애들을 들들 볶기 시작했다. 매주 내가 쉬는날 겪는 고통이다.- 내가 싫어 하는걸 알면서 평소에도 애들보다 늦게 들어와 애들이 라면이나 용돈을 받아 저녁을 해결하곤 한다.] 저녁 늦게 (오후10~11시경) 회사 직원 회식 또는 친구들 모임 핑계로 나갔다 새벽 2~3시경 들어온다 알면서 난 꾹 참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난 나도 모르게 (화가 나면 못 믿겠지만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또 폭력을 휘 둘렀다. 맞으면서도 내가 싫어하는 시댁 레파토리를 소리높여 계속한다. 정말 지겹다. 난 월급 받으면 대출이자 빼고 다 집에 준다. 유류대, 휴대폰비,기타잡비는 업무외 시간 수당으로 겨우 메꿔 가다가 하나뿐인 카드를 쓰기 시작했다. 난 빚지는게 싫다. 내나이 30대 중반 벌써 아이들 때문에 나를 죽이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밤 늦게 들어와 자는 아이들 얼굴을 보면... 집사람은 진단서 끊어 고소한다고 협박하며 지난번 건과 같이 엮으면 재산과 아이들까지 다 자기가 갖는단다. 합의를 보든지 고소를 당하든지 결정 하란다. 합의 내용: 1)고소 2) 2천만원 주고 애들은 내가 다 맡아라 둘중 하나다 어떤 마음 상태일까? 여자의 마음,엄마의 마음, 아내의 마음 어떤 도움을 받고자 올린 글이 아니라 하도 답답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살아 가는지? 이럴때의 여자 마음을 알고 싶어서.... 저도 잘했단 생각은 안 들어요 내가 돈 많이 벌거나 아님 집안이 빵빵하거나 해서 돈 뻥뻥 줄수 있었다면 이런 상황이 안 될수도 있었지 싶다. 솔직히 이 순간 내가 돈이 많다면 더 주고 싶다. 2천만원이 아니라 2억이라도... 10년 동안 살 맞대고 살았고 애기들 엄마니까..........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매일 올리는 글들을 보며 나도 언젠가...하고 생각 했는데
좀 더 솔직하게 쓰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움이 앞 서는게 사실이다.
전 결혼 10년차 입니다. 애기들은 둘이고요 4학년,2학년 (남자) 10여년 살아오며
있었던 이야기를 다 적자면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싶어서 간략하게 적고자 한다.
지금 집사람은 이혼을 요구한다. 나역시 반대 하지 않는다.단지 지금까지 아이들 때문에 둘다
망설이고 아픔을 참았던 같다. 그런데 이제는 둘다 한계에 온것 같다.
내잘못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근무시간 박봉(연봉2400) , 서로 맞지 않는 교육관-
집사람(빚을 지더라도 다 시킨다) -초등학생인 두 놈 다 아침 8시에 학교가서 오후 7시쯤 온다.
난 그녀석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난 공부는 좀 못해도 맑고 밝게 자라주길 바란다.
학원도 태권도 도장 한군데만 다니게 하고 싶고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
우리 싸움의 발단은 항상 아이들 교육 때문이다. 직업 특성상 평일날 쉬는 데 그때마다
아니 내가 늦게 들어 오니까 아마 매일 일것이다. 목소리를 최대한 높여 욕과 함께 아이들을
혼낸다. 난 그런 집사람이 싫다.( 학력 컴프렉스가 있다-방.통.대졸업-난 아무렇지도 않는데)
우린 싸우면 항상 일정한 패턴이 존재 한다. 다혈질인 나에게 내가 평소에 하지말란 말만 골라서
높은 옥타브를 써서 이야기 한다. 내가 하지마라 하지마 해도 더 아픈 구석을 찌른다.
이혼한 하나뿐인 내 여동생, 모친이 말한마디 잘못해(내가 봐선 아니지만) 시댁에 1년 동안 연락도
안 하고 명절때도 가지 않는다.
그럴때마다 난 정신을 놓는다 아니 주먹이 앞선다. 미안해서 틈을 조그만 주면 또 같은 이야기
폭력,악담,폭력,악담 계속 반복 된다 10년 살면서 4~5차례 되는것 같다 .
한번은 저녁 11시경 경찰을 불렀다 조용한 아파트 단지에 순찰차가 불빛을 번쩍이며...
애들은 한번씩 그이야기를 꺼낸다. 그럴때 마다 난 무섭다. 반복 되는 이 생활이..
얼마전엔 카드 청구서가 계속 날라오고 사채업자 명함이 있길래 물어 보니까
당당하게 생활비가 부족해서 란다. 집사람은 화장품 방판을 한다.카드 내역엔 화장품 결재가
더 많은데도 ... 하여튼 대출을 받아서 천 삼백여만원을 결재 해 줬다.
(같은동 옆집 아줌마 한테 빌린돈까지 합해서) 며칠이 지난후 지점장인가 지사장인가 하려면
돈 천 오백만이 필요 하단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또 대출을 받아 해 줬다.
집사람은 큰 소리친다. 이자와 원금을 자기가 다 벌어서 갚겠다 고.........
그러다 어제 (내가 쉬는날) 오후 7시경 들어와서 밥 하면서 애들을 들들 볶기 시작했다.
매주 내가 쉬는날 겪는 고통이다.- 내가 싫어 하는걸 알면서
평소에도 애들보다 늦게 들어와 애들이 라면이나 용돈을 받아 저녁을 해결하곤 한다.]
저녁 늦게 (오후10~11시경) 회사 직원 회식 또는 친구들 모임 핑계로 나갔다 새벽 2~3시경 들어온다
알면서 난 꾹 참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난 나도 모르게 (화가 나면 못 믿겠지만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또 폭력을 휘 둘렀다. 맞으면서도 내가 싫어하는 시댁 레파토리를 소리높여 계속한다.
정말 지겹다. 난 월급 받으면 대출이자 빼고 다 집에 준다. 유류대, 휴대폰비,기타잡비는
업무외 시간 수당으로 겨우 메꿔 가다가 하나뿐인 카드를 쓰기 시작했다.
난 빚지는게 싫다. 내나이 30대 중반 벌써 아이들 때문에 나를 죽이고 살아야 하나?
하지만 밤 늦게 들어와 자는 아이들 얼굴을 보면...
집사람은 진단서 끊어 고소한다고 협박하며 지난번 건과 같이 엮으면 재산과 아이들까지
다 자기가 갖는단다. 합의를 보든지 고소를 당하든지 결정 하란다.
합의 내용: 1)고소 2) 2천만원 주고 애들은 내가 다 맡아라 둘중 하나다
어떤 마음 상태일까? 여자의 마음,엄마의 마음, 아내의 마음
어떤 도움을 받고자 올린 글이 아니라 하도 답답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살아 가는지?
이럴때의 여자 마음을 알고 싶어서.... 저도 잘했단 생각은 안 들어요
내가 돈 많이 벌거나 아님 집안이 빵빵하거나 해서 돈 뻥뻥 줄수 있었다면 이런 상황이
안 될수도 있었지 싶다. 솔직히 이 순간 내가 돈이 많다면 더 주고 싶다. 2천만원이 아니라 2억이라도...
10년 동안 살 맞대고 살았고 애기들 엄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