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군복무중에 남자친구가 있어요,,(24살 동갑이죠,,) 만난횟수는 올해 8년째구요,, 둘다 아직 학생신분이구요,, 저는 현재 휴학중이었고,,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쩔수없이 집에있어요,, 지금 임신 3개월이 지났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 10일짜리 휴가받아서 양가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첨부터 전 생겨도 지울맘 없었어요,, 지우고 죄책감 갖고 살 자신도 없었고요,,애기죽으면 나도 죽겠다는 식이었죠,, 그래서 남자친구 어쩔수없이 낳자고 한걸수도있어요,, 내 의지가 너무 강해서 차마 지우잔말은 못했겠죠,, 아무튼 그래서 양가말씀 드렸는데,, 저희집은 딸가진 입장에서 제가 잘못되기라도 할까 우선은 제가 하자는대로 하고는 있어요,, 아빠 아직 크게 말씀 없으시구요,,이제는 퇴근하고 집에 올때마다 전화해서 먹고싶은거 없냐고 할정도니까요,, 근데 저쪽집에 반대가 좀 심했어요,, 그래서 나중엔 저희 아빠도 결혼하지말라고 했었죠,, 근데 제가 결혼 안하고 헤어져도 애는 혼자 낳아서 키울꺼라고,,애 없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우리아빠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렇게 확실히 정해지지도 않은채,, 남자친구는 휴가끝내고 복귀를 하게됐죠,, 그리고,,그집 엄마랑 누나가 전화해서 지우라고,,계속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남자친구를 보고 하고싶은말도 안하고 그냥 한귀로듣고 흘리자는 생각이었어요,, 남자친구가 결혼허락 받을때까지 노력하자고 했었거든요,, 근데,,전 이 결혼이 하기가 시러요,, 첨엔 허락받고 남자친구집에 들어가서 살려고 했었어요,, 솔직히 저희 아무능력없고,,첨엔 엄마아빠가 설마 모른척 하시겠냐는 생각으로요,, 근데 걔네엄마 자기 아들한텐 한없이 착한 엄마고요,, 저한텐 막말하시는 분이세요,, 저한테 그렇게 말한거 자기아들한텐 절대 말안하구요,,ㅡㅡ 지금 제 속은 엉망이에요,, 끝까지 지우라고 하면,,걔랑 헤어지겠다고 했더니,,그러면 법무사가서 각서쓰고 공증받자더군요,, 전 그렇게까지라도 해서 우리애기 지키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내가 그소릴 남자친구한테하면 자기아들 탈영이라도 할까봐,, 또다시 그러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첨엔 들어가서 잘살고 싶었지만, 지금은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요,, 남자친구 하나만 믿고 살 자신도 없는데,, 지금은 걔에 대한 믿음이 깨진상태에요,, 저는 애기때문에 학교까지 자퇴쓸생각하고 있는데,,그집에선 자기아들은 무조건 대학 졸업해야된다네요,, 전 4년제고 그애는 2년제에요,,ㅡㅡ 그리고 졸업하면 원래 편입시킬생각이셨데요,, 제가 볼때는 부모님욕심이 좀 많이 과하신듯 싶으신데,, 자기아들은 학교다니고,,우리애기도 안봐줄꺼라고하고,,집에들어와살아도 빈손으로 오지말라고,, 그럼 우린 무슨 돈으로 먹고살죠,? 이럴꺼면 차라리 나가서 살자고 했어요,, 나가서 살고,,우리엄마가 애기봐주고,,내가 돈벌러가겠다고,, 그것도 싫대요,,남자친구,,ㅡㅡ죽어도 자기집 들어가서 살자네요,, 요즘 매일 그거때문에 전화통화만하면 싸우고요,,똑같은 일로,,ㅡㅡ 그것도 안되면 차라리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자고 하니까,,그건 또 그쪽 부모님들은 절대 그런꼴은 못보신다네요,, 우리집에서 살꺼면 저 혼자 애키우고 살래요,,자기아들은 자기집에서 키운다고요,,ㅡㅡ 그게 지금 말이 되는 소린가요,? 자기 아들은 잘난것도 아니고요,, 저도 잘한건 없지만요,, 저희집은 남자친구한테 싫은소리 한마디 안하고 참고있는데,, 그쪽집은 자기자식만 중요한지,,ㅡㅡ 그래서 이 결혼 정말 하기싫은데요,, 제 친구 헤어질꺼면 애지우라네요,,ㅡㅡ 애비없는 애 만들꺼냐고,,그럼 애가 행복할꺼같냐고,,내 욕심이라고,, 알아요,,아는데,,그렇다고 애를 죽여요,?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요,,제 욕심일수도 있어요,,애기가 없으면 저도 없으니까요,, 애기때문에 살아야된다는 생각을 얼마나 많이하는데요,, 전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단 한번도 애기때문에 내 인생이렇게 됐다고 후회한적없어요,, 오히려 고마워했음 고마워했죠,, 현재 남자친구는 10일동안 훈련나간 상태라 연락은 안되고요,, 내일이라도 양가부모님들 다시 만나서 날을 잡든 할꺼같은데요,, 제가,,이 결혼이 하기가 싫은데,,어쩌죠,? 이 결혼해서 맨날 싸우고 이혼녀가 되느니,,차라리 미혼모가 되는게 나을꺼도 같고요,, 너무 제 감정에만 치우쳐서 쓴거 같기도 하네요,,
이결혼 해야될까요,?말아야될까요,?
저에겐 군복무중에 남자친구가 있어요,,(24살 동갑이죠,,)
만난횟수는 올해 8년째구요,,
둘다 아직 학생신분이구요,,
저는 현재 휴학중이었고,,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쩔수없이 집에있어요,,
지금 임신 3개월이 지났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 10일짜리 휴가받아서 양가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첨부터 전 생겨도 지울맘 없었어요,,
지우고 죄책감 갖고 살 자신도 없었고요,,애기죽으면 나도 죽겠다는 식이었죠,,
그래서 남자친구 어쩔수없이 낳자고 한걸수도있어요,,
내 의지가 너무 강해서 차마 지우잔말은 못했겠죠,,
아무튼 그래서 양가말씀 드렸는데,,
저희집은 딸가진 입장에서 제가 잘못되기라도 할까 우선은 제가 하자는대로 하고는 있어요,,
아빠 아직 크게 말씀 없으시구요,,이제는 퇴근하고 집에 올때마다 전화해서 먹고싶은거 없냐고 할정도니까요,,
근데 저쪽집에 반대가 좀 심했어요,,
그래서 나중엔 저희 아빠도 결혼하지말라고 했었죠,,
근데 제가 결혼 안하고 헤어져도 애는 혼자 낳아서 키울꺼라고,,애 없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우리아빠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렇게 확실히 정해지지도 않은채,,
남자친구는 휴가끝내고 복귀를 하게됐죠,,
그리고,,그집 엄마랑 누나가 전화해서 지우라고,,계속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남자친구를 보고 하고싶은말도 안하고 그냥 한귀로듣고 흘리자는 생각이었어요,,
남자친구가 결혼허락 받을때까지 노력하자고 했었거든요,,
근데,,전 이 결혼이 하기가 시러요,,
첨엔 허락받고 남자친구집에 들어가서 살려고 했었어요,,
솔직히 저희 아무능력없고,,첨엔 엄마아빠가 설마 모른척 하시겠냐는 생각으로요,,
근데 걔네엄마 자기 아들한텐 한없이 착한 엄마고요,,
저한텐 막말하시는 분이세요,,
저한테 그렇게 말한거 자기아들한텐 절대 말안하구요,,ㅡㅡ
지금 제 속은 엉망이에요,,
끝까지 지우라고 하면,,걔랑 헤어지겠다고 했더니,,그러면 법무사가서 각서쓰고 공증받자더군요,,
전 그렇게까지라도 해서 우리애기 지키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내가 그소릴 남자친구한테하면 자기아들 탈영이라도 할까봐,,
또다시 그러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첨엔 들어가서 잘살고 싶었지만, 지금은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요,,
남자친구 하나만 믿고 살 자신도 없는데,,
지금은 걔에 대한 믿음이 깨진상태에요,,
저는 애기때문에 학교까지 자퇴쓸생각하고 있는데,,그집에선 자기아들은 무조건 대학 졸업해야된다네요,,
전 4년제고 그애는 2년제에요,,ㅡㅡ
그리고 졸업하면 원래 편입시킬생각이셨데요,,
제가 볼때는 부모님욕심이 좀 많이 과하신듯 싶으신데,,
자기아들은 학교다니고,,우리애기도 안봐줄꺼라고하고,,집에들어와살아도 빈손으로 오지말라고,,
그럼 우린 무슨 돈으로 먹고살죠,?
이럴꺼면 차라리 나가서 살자고 했어요,,
나가서 살고,,우리엄마가 애기봐주고,,내가 돈벌러가겠다고,,
그것도 싫대요,,남자친구,,ㅡㅡ죽어도 자기집 들어가서 살자네요,,
요즘 매일 그거때문에 전화통화만하면 싸우고요,,똑같은 일로,,ㅡㅡ
그것도 안되면 차라리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자고 하니까,,그건 또 그쪽 부모님들은 절대 그런꼴은 못보신다네요,,
우리집에서 살꺼면 저 혼자 애키우고 살래요,,자기아들은 자기집에서 키운다고요,,ㅡㅡ
그게 지금 말이 되는 소린가요,?
자기 아들은 잘난것도 아니고요,,
저도 잘한건 없지만요,,
저희집은 남자친구한테 싫은소리 한마디 안하고 참고있는데,,
그쪽집은 자기자식만 중요한지,,ㅡㅡ
그래서 이 결혼 정말 하기싫은데요,,
제 친구 헤어질꺼면 애지우라네요,,ㅡㅡ
애비없는 애 만들꺼냐고,,그럼 애가 행복할꺼같냐고,,내 욕심이라고,,
알아요,,아는데,,그렇다고 애를 죽여요,?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요,,제 욕심일수도 있어요,,애기가 없으면 저도 없으니까요,,
애기때문에 살아야된다는 생각을 얼마나 많이하는데요,,
전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단 한번도 애기때문에 내 인생이렇게 됐다고 후회한적없어요,,
오히려 고마워했음 고마워했죠,,
현재 남자친구는 10일동안 훈련나간 상태라 연락은 안되고요,,
내일이라도 양가부모님들 다시 만나서 날을 잡든 할꺼같은데요,,
제가,,이 결혼이 하기가 싫은데,,어쩌죠,?
이 결혼해서 맨날 싸우고 이혼녀가 되느니,,차라리 미혼모가 되는게 나을꺼도 같고요,,
너무 제 감정에만 치우쳐서 쓴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