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 봅니다. 제겐 언니가 둘 있습니다. 시집 간 첫째언니 그리고 아직 처녀인 둘째언니 그리고 일찍 결혼한 저... 약 2년전에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직까지도 그 고민은 계속 되고 있으니.. 친정과 연락을 끊고 반대하는 결혼을 한 저는 나중에 아이를 하나 낳고 나서야 친정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때 저희 큰언니 지금의 형부와의 동거 1년째였고 곧 결혼을 했어요. 결혼식 얼마 전에 형부를 처음 봤고 몇번 만나보지 못한 상태에서 형부로 맞았어요. 결혼 후 약 다섯달만에 언니는 임신을 했고 임신한 상태에서 형부가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급하게 돈이 필요했고 카드로 대충 해결한 뒤 카드결제가 형부 월급만으론 힘들어지자 언니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형부와 같이 나가 저녁 9시쯤 집에 들어갔고 형부는 일이 일찍 마치고 또 자유로운 직업이라 중간중간 빠져나올때가 많았어요. 언니는 저와 저희 작은언니를 놀러오라고 자주 부르곤 했고 저는 그리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신랑 허락을 맡고 놀러가곤 했지요. 가서 언니가 없는 낮동안 점심때 형부가 밥먹으러 오면 점심도 챙겨주고 하곤 했는데 어느날이었어요.. 여느때처럼 점심때 형부가 왔고 밥을 차려 주었지요.. 그러고서 형부는 다시 회사로 가고 전 잠을 자고 있었어요..전날 밤에 잠을 안자서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요.. 잠든지 약 두시간쯤이 지났을까?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형부라는 인간이 숨을 헐떡이며 말그대로 덤벼 들더군요. 자다 깨서 놀란 상태로 필사적으로 반항을 했고 힘에서 밀려 제 몸에 손이 닿았습니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피했고 겨우 벗어났을때 화장실로 도망가 문을 잠구고 울었지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밖에서 부르더군요.. "처제... 미안해... 안건드릴테니까 나와..." 그런 놈 말 어찌 믿습니까? 버티고 안나갔습니다. 제게 그런 말을 하더군요. 이런 기분 처음이라고... 생전에 여자한테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생긴다고.. 날 사랑한다나요.. 언니와는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란 말인가요? 미안하다고 몇번인가 반복하고는 나가더군요... 몇분을 더 그러고 앉아있다가 나왔습니다. 혼자 몇날몇달을 울었습니다. 가까운 사람 몇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이 안나더군요. 솔직히 용기도 부족하고 제일 걱정인건 저희 언니지요. 저희 언니 마음이 너무나도 약하고 그렇기에 저 집과의 연락 끊고 있는동안 귀엽던 막내동생의 방황에 울기도 많이 울고 걱정도 많이 하고 해서 병까지 났거든요.. 그런 약한 언니기에 이런 힘든 일 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말할까 하다가도 못하고 또 못하고..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벌써 이년이 다되가네요.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이 고민은 결론이 나질 않아요. 제가 자는동안 건드리려고 시도하고 제가 뒤척이면 도망가는..그런 일을 약 세번정도 겪었습니다. 제가 정말 미치도록 싫다, 건드렸던 부분 모두 칼로 도려내고 싶을 정도이며 정말 당신이란 사람 죽이고 싶다 라고 말을 했고 그 후론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건드렸던 일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저희 언니 이쁜 아들도 낳았고... 이제 이혼하기에는 너무 멀리 온거 같지요? 형부라는 사람 이제 절 건드릴것같진 않지만 머릿속에서 정말 나쁜사람이란건 알고 있으니.. 처제에게도 그런 짓 하는 사람 나중에 다른 사람한테라고 안그럴까요? 바람피고 해서 우리 언니 속상해 하면 어쩌지요? 형부라는 사람 평생 안보고 살 순 없습니다. 가끔씩 보게되면 시선을 피하고 얼굴이 저절로 굳고여.. 저는 이런데 형부라는 사람은 웃고 잘 놉니다. 저 꼭 불륜저지르는 기분이네요. 정말 기분 더럽고 살기 싫어요. 비밀이라는거 절대 없던 제 신랑에게도 비밀이 생겼으며 평생동안 말할수 없을꺼에요... 한동안은 제가 죽을 생각까지 했지요..정말 진지하게... 모든게 싫거든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좀 도와 주세요... 형부가...
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 봅니다.
제겐 언니가 둘 있습니다.
시집 간 첫째언니 그리고 아직 처녀인 둘째언니
그리고 일찍 결혼한 저...
약 2년전에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직까지도 그 고민은 계속 되고 있으니..
친정과 연락을 끊고 반대하는 결혼을 한 저는
나중에 아이를 하나 낳고 나서야 친정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때 저희 큰언니 지금의 형부와의 동거 1년째였고
곧 결혼을 했어요.
결혼식 얼마 전에 형부를 처음 봤고
몇번 만나보지 못한 상태에서 형부로 맞았어요.
결혼 후 약 다섯달만에 언니는 임신을 했고
임신한 상태에서 형부가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급하게 돈이 필요했고 카드로 대충 해결한 뒤
카드결제가 형부 월급만으론 힘들어지자
언니는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형부와 같이 나가 저녁 9시쯤 집에 들어갔고
형부는 일이 일찍 마치고 또 자유로운 직업이라
중간중간 빠져나올때가 많았어요.
언니는 저와 저희 작은언니를 놀러오라고
자주 부르곤 했고 저는 그리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신랑 허락을 맡고 놀러가곤 했지요.
가서 언니가 없는 낮동안 점심때 형부가 밥먹으러 오면
점심도 챙겨주고 하곤 했는데
어느날이었어요..
여느때처럼 점심때 형부가 왔고 밥을 차려 주었지요..
그러고서 형부는 다시 회사로 가고 전 잠을 자고 있었어요..전날 밤에 잠을 안자서 많이 피곤한 상태였지요..
잠든지 약 두시간쯤이 지났을까?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형부라는 인간이 숨을 헐떡이며 말그대로 덤벼 들더군요.
자다 깨서 놀란 상태로 필사적으로 반항을 했고 힘에서 밀려 제 몸에 손이 닿았습니다.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피했고
겨우 벗어났을때 화장실로 도망가 문을 잠구고 울었지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밖에서 부르더군요..
"처제... 미안해... 안건드릴테니까 나와..."
그런 놈 말 어찌 믿습니까? 버티고 안나갔습니다.
제게 그런 말을 하더군요.
이런 기분 처음이라고...
생전에 여자한테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생긴다고..
날 사랑한다나요..
언니와는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란 말인가요?
미안하다고 몇번인가 반복하고는 나가더군요...
몇분을 더 그러고 앉아있다가 나왔습니다.
혼자 몇날몇달을 울었습니다.
가까운 사람 몇에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이 안나더군요.
솔직히 용기도 부족하고 제일 걱정인건 저희 언니지요.
저희 언니 마음이 너무나도 약하고
그렇기에 저 집과의 연락 끊고 있는동안
귀엽던 막내동생의 방황에 울기도 많이 울고
걱정도 많이 하고 해서 병까지 났거든요..
그런 약한 언니기에 이런 힘든 일 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말할까 하다가도 못하고 또 못하고..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벌써 이년이 다되가네요.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이 고민은 결론이 나질 않아요.
제가 자는동안 건드리려고 시도하고 제가 뒤척이면 도망가는..그런 일을 약 세번정도 겪었습니다.
제가 정말 미치도록 싫다,
건드렸던 부분 모두 칼로 도려내고 싶을 정도이며
정말 당신이란 사람 죽이고 싶다 라고 말을 했고
그 후론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건드렸던 일이 없어지는건 아니죠.
저희 언니 이쁜 아들도 낳았고...
이제 이혼하기에는 너무 멀리 온거 같지요?
형부라는 사람 이제 절 건드릴것같진 않지만
머릿속에서 정말 나쁜사람이란건 알고 있으니..
처제에게도 그런 짓 하는 사람
나중에 다른 사람한테라고 안그럴까요?
바람피고 해서 우리 언니 속상해 하면 어쩌지요?
형부라는 사람 평생 안보고 살 순 없습니다.
가끔씩 보게되면 시선을 피하고 얼굴이 저절로 굳고여..
저는 이런데 형부라는 사람은
웃고 잘 놉니다.
저 꼭 불륜저지르는 기분이네요.
정말 기분 더럽고 살기 싫어요.
비밀이라는거 절대 없던 제 신랑에게도 비밀이 생겼으며
평생동안 말할수 없을꺼에요...
한동안은 제가 죽을 생각까지 했지요..정말 진지하게...
모든게 싫거든요...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