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톡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 올려보네요.. 내가 직접 글 쓰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함께 공유하고자...... 본론 들어갑니다.. 4호선을 타고 서울역까지 올라오던중... 사당에서 외국(잘 생겼음...남자인 내가 봐도)남자 한명과 울나라 아가씨(대학생정도?)세명이 같이 들어오더군요... 마침 내 옆자리가 많이 비어서 4명이 쪼로록 앉더군요... 내 바로 옆에 외국남자.....그리고 이어서 아가씨들................................ 졸리기도하고 걍 신경 안쓰고 잠을 청하고 있는데.. 짜증날정도로 큰 소리로 대화를 시작하더군요..........영어로........... 어찌어찌 들어보니깐 오늘 처음 만난 사이인거 같았어요... 뭐.........남자친군 있냐............어디 출신이냐.....오늘 날씨 어떠냐..... 그냥 간단한(우리 중고때 교과서 앞부분에 배우는 기본적인)대화..... 영어공부 손 뗀지 오래됐는데 어느정도 들리더라구요.........기본적인 대화정도......ㅡㅡ; 외국남자가 한마디 하면 여자 셋이서 서로 의논합니다..ㅡㅡ; "야...뭐라고 한거냐.........야..뭐라고 답해야하냐...." 한창 얘기하다가 (영어로......) 남자 바로 옆 애가 "인바이.....인바이......."그러는겁니다... 인바이........................... 외국 남자는 "왓? 왓?" 아......외국 남자도 잘 모르는 단어가 있구나........ 외국남자(자주 쓰다보니 빡씨네요....네글잔데...양키로 하겠습니다..^^) 계속 "왓??"하니깐 인바이라고 한 여자가....... 답답하다는듯이......철자를 하나하나 말합니다..... "e...........n................v..............y...~~~~~!!" 음.......인.....바......이..... 눈치들 채셨습니까?? envy..............엔비........... 살짝 웃음이 나더군요..... 그럴수도 있겠다........... 근데.............. 이게 끝이면 제가 여기 글을 안올리죠...... 양키가 "아~~~~~~~~~~"하면서 엔비라고 고쳐주니깐.....여자 셋이...모두..:아~~~맞다 엔비~~" 끄덕끄덕......... 양키가 예를 들며 설명을 해 줍니다.......... "쉬즈 엔비.............쉬즈 엔비얼...............쉬즈 엔비어스..........." 여자 셋이 고개를 끄덕끄덕 다 이해 했다는듯이............. 그러다가 젤 끝에 앉은 여자가 한마디 툭 던집니다.... "아~~~~엔비어스.................." . . . .. .. .. . . . . . . . "야망있는~~~아~~~~" ㅡㅡ; 셋다 역시 끄덕끄덕........ ㅡㅡ; 난 웃긴데 대놓고 웃지도 못하고 고개만 반대로 돌려 "꺼억꺼억~~!!" 워......환장하겠데요..........웃음 참느라.....ㅡㅡ; 전철이 마침 서울역 도착해서 내리고 막 웃었습니다.... 역시나 주변사람들 눈초리가....뭐.............미x넘............. 근데....... 웃긴데 어떡해요......^^
아놔....지하철서 웃긴상황이라........오늘 실화..
맨날 톡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글 올려보네요..
내가 직접 글 쓰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함께 공유하고자......
본론 들어갑니다..
4호선을 타고 서울역까지 올라오던중...
사당에서 외국(잘 생겼음...남자인 내가 봐도)남자 한명과 울나라 아가씨(대학생정도?)세명이 같이 들어오더군요...
마침 내 옆자리가 많이 비어서 4명이 쪼로록 앉더군요...
내 바로 옆에 외국남자.....그리고 이어서 아가씨들................................
졸리기도하고 걍 신경 안쓰고 잠을 청하고 있는데..
짜증날정도로 큰 소리로 대화를 시작하더군요..........영어로...........
어찌어찌 들어보니깐 오늘 처음 만난 사이인거 같았어요...
뭐.........남자친군 있냐............어디 출신이냐.....오늘 날씨 어떠냐.....
그냥 간단한(우리 중고때 교과서 앞부분에 배우는 기본적인)대화.....
영어공부 손 뗀지 오래됐는데 어느정도 들리더라구요.........기본적인 대화정도......ㅡㅡ;
외국남자가 한마디 하면 여자 셋이서 서로 의논합니다..ㅡㅡ;
"야...뭐라고 한거냐.........야..뭐라고 답해야하냐...."
한창 얘기하다가 (영어로......)
남자 바로 옆 애가 "인바이.....인바이......."그러는겁니다...
인바이...........................
외국 남자는 "왓? 왓?"
아......외국 남자도 잘 모르는 단어가 있구나........
외국남자(자주 쓰다보니 빡씨네요....네글잔데...양키로 하겠습니다..^^)
계속 "왓??"하니깐 인바이라고 한 여자가.......
답답하다는듯이......철자를 하나하나 말합니다.....
"e...........n................v..............y...~~~~~!!"
음.......인.....바......이.....
눈치들 채셨습니까??
envy..............엔비...........
살짝 웃음이 나더군요.....
그럴수도 있겠다...........
근데..............
이게 끝이면 제가 여기 글을 안올리죠......
양키가 "아~~~~~~~~~~"하면서
엔비라고 고쳐주니깐.....여자 셋이...모두..:아~~~맞다 엔비~~" 끄덕끄덕.........
양키가 예를 들며 설명을 해 줍니다..........
"쉬즈 엔비.............쉬즈 엔비얼...............쉬즈 엔비어스..........."
여자 셋이 고개를 끄덕끄덕 다 이해 했다는듯이.............
그러다가 젤 끝에 앉은 여자가 한마디 툭 던집니다....
"아~~~~엔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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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있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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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역시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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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웃긴데 대놓고 웃지도 못하고
고개만 반대로 돌려 "꺼억꺼억~~!!"
워......환장하겠데요..........웃음 참느라.....ㅡㅡ;
전철이 마침 서울역 도착해서 내리고 막 웃었습니다....
역시나 주변사람들 눈초리가....뭐.............미x넘.............
근데.......
웃긴데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