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결혼하려던 여자가 헤어지자고 해서 붙잡은 사람입니다..

p2007.03.18
조회388

좀 길지만 제가 예전에 남긴 글입니다..

그리그리하여 대충 시간이 다 되었네요.. 화이트 데이에도 멋진 선물을 보냈습니다. 아무

메모나 글 없이 송장에 제 이름이 써 있으니 제가 보낸건 알겠죠.. 혹시나 반송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사무실로 보내서 반송은 안된듯 합니다. 

이제 그 한달이 다 흘렀습니다. 그래도 고민이네요 내가 연락을 먼저 해야 하나.. 아님 좀더 기다려야 하나.. 어떻게 연락하지.. 머라고 말하지..?  고민고민..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래는 제가 전에 남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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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힘듭니다.. 지난 2주동안, 일주일은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회사에서도 힘들고..,

그 다음 일주일은 아무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하루하루 직장에서 시간떄우다가 저녁엔 술에 취에 쓰러집니다.. 이젠 먹는 것 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네요.. 저도 전에 여자를 만났었지만, 그리고 이별도 했었지만, 이렇게 힘든건 격어보지 못했습니다. 마치 이대로 죽을거만 같은.. 조언 부탁드려요.

 

우린 만난지는 8개월정도 되었고 양쪽 부모님께 다 인사 드렸습니다. 한달전 즘에..

 

그리고 전 이친구에게 청혼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럴즘에.  이사람이 혼자 마니 답답하고 힘들어 하더니.. 헤어지자 하더군요.. 전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사랑했고 저에겐 충격이였죠.. 그래서 메달리다시피 그녀를 설득했습니다. 잘 될거라고.. 그러니 이여자 한달동안 절대 연락하지 말고 한달 뒤에 생각해보자고 하네요.. 그러고 싸이도 폐쇄하고 대략 이주 지났습니다. 연락 없는 채로.. 근데 어느날 싸이를 열어보니 글이 하나 남겨져 있네요. 비열하지만 자기는 포기를 선택했다고 함께할 미래가 너무 두려워서.. 함께보다는 자력갱생이 훨씬 쉽다 머 이런 글이 남겨져 있더군요. 이사람 나이가 차도록 연애 겸험도 없고 제가 처음 만난 남자 입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많이 힘든건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도.. 헤어지자고 할때 저에게 우린 안맞는다, 자기 마음이 변했다, 좋은 여자가 되지 못할거 같다 등등이런 저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핑계를 대는 것인지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도 ㅜㅜ

아직 한달이 지나려면 시간도 많이 남았는데 미치겠습니다.  이런 비슷한 일을 격어보신 분이나..

이런 마음을 이해하는 여성분들.. 도와주세요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

 

우린 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었고요, 서로 연락이 없으면 주변에 어떤 줄도 없습니다. 그게 더 힘들지요.. 이렇게 혼자 힘들어하고 있고요..

 

어떻게 이여자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ㅜㅜ

 

이일이 있기 전에 혼자 한참 답답해 하더라고요 이유없이.. 제가 물어도 자기도 모른답니다. 그냥 답답한 증세가 계속 되는 거죠..나때문이냐고 물으면 그런거 아니니깐 그렇게 말하지 말래요 속상하다고.. 그러다가 갑자기 이렇게 된겁니다. 한번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3년전에도 이렇게 답답하고 그런 증상이 6개월정도 있었다고 오래가면 어떻하지라고 걱정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얼마후에 .... ㅠㅠ

그래서 더 답답합니다 제가 어찌할수도 없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