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여자 집안 얼마나 보세요..

내가 바보야?2007.03.18
조회507

정말 이런글 올리는 제가 한심하지만 하지만

정말 속상해요 매번 이런고민하는 제가 정말 한심하고..

 

전 없는집 장녀에요

아빠는 알콜중독에 요양원에 몇년계시다 나와 이제 아무일도 못하십니다

계다가 지병도 있어서 병원비에 약값에..엄마가 고생이시죠

 

엄마는 작은가게하시구여

 

저희 집한칸 없습니다..변변찮은 전세..것도 담보설정되어있어 오늘내일 불안해한ㄴ 집에 살구있어여

 

저..저만생각하면 누구한테도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그저그런 4년제나왔지만 좋은회사에 입사했구여

보통평균의 외모에..

하지만 남자 만날때마다 불안해요

결혼얘기 나오기전에 다 말해줘야 하나요

 

처가덕까지는 못봐도 걱정시키긴 싫지만 이게 제 현주소에요..

전 결혼후에도 제가 벌어서 친정 도와주고 싶어여..

 

이제 서른인데 아직 시집못간게 이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얘기 나오는데 어느시점에 얼만큼 말해줘야 하는지..답답합니다

 

저같으신 분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