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너 머니???

무좀 시러...2007.03.20
조회205

 

주위 사람들이 무좀에 있다고 했을때 나에게는 무좀이 생기지 않을줄 알았다.

무좀있는 사람들이 내 발을 부러워 했다 ..

통풍이 잘 된다고..무좀 너 머니???

내 발은 땅에 닿았을때 발가락과 발가락이 닿을수 없다..

나의 장점인지 단점인지...

개구리발^^:;

발두커서 예쁜구두도 잘 못신는다.. 왜냐하면~발볼두 너무 크고 발두 크고..

여자구두는 250까지 나오는것도 많이 나오는 거란다..

 그래서 구두사러 가본적이 별로 없다..쪽팔려서 ㅠ.ㅠ

간신히 245에서 250은 신지만..

최고로 발이 편한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무좀 너 머니???

하지만 나에게 무좀이 걸릴 줄 은 상상도 못했다..무좀 너 머니???

내발은 무좀 걸릴발이 아니니까~~~~~~

아는 언니가 인터넷에서 구두를 샀는데 사이즈가 커서 잘 안신었다고 했다..

그래서 나를 준다고 했다. 머 별로 안신었으니까..

 공짜에 눈이 멀어서 고맙다고 했다..

막상 집에서 신으니 다른 구두에 비해서 편하긴 했지만 신발이 터질라고 한다.무좀 너 머니???

그리고 많이 안 신었다고 하기에는 조금 닳았다무좀 너 머니???

그래서 그냥 안 신고 있다가 한 달 뒤에 난 “한번 신어 볼까? 멀리 갈 것도 아닌데...

하면서 스타킹을 신고 발를 구겨 넣어서 하루 신었다무좀 너 머니???

 

그 다음날 새끼 발가락 사이에서 오돌토돌 하게 머가 나고 자꾸 간지러웠다..

그래서 언니한테 “ 언니 나 발가락이 자꾸 간지러”

언니 한참 내발을 보더니 “ 그거 무좀이야” 나 “ 무좀???????????????무좀 너 머니???

세상에나 내가 무좀에 걸렸어~어쩐지 저녁에 무지 가렵더니...무좀 너 머니???

사실 내 주위에는 무좀 걸린 사람이 많다...

우리아빠 나랑 20년째 살았는데 한번도 난 무좀 걸린적이 없다..(아빠 무좀 많이 심하심)

20살 넘어서 언니랑 산지는 4년째..언니도 발바닥 무좀이 있음...

언니 양말두 많이 신었는데~

남친도 무좀이 있지만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지만.. 어째든..무좀..

남친이 나 무좀걸렸다고 하니..엄청 웃는다.. 그러기에.. 누가 남의 신발 얻어 신으래?

저녁에 무좀 때문에 간지럽다고 하니 “악성 무좀 인가봐? 깔깔깔무좀 너 머니??? 웃는다ㅡㅡ:;;;;;;;;

사실 그 언니한테 물어 보고 싶다.. 언니 무좀 있었어? 라고..무좀 너 머니???

공짜 좋아 한 죄 너무나 크다..대학교 때도 친구가 준 단화 신었을때는 멀쩡했는데..

이게 왠일이야????????무좀 너 머니??? 하루 신었다고 무좀이 걸렸어..ㅠ.ㅠ

공짜는 절대로 좋아 할일이 아니다. naver naver naver........................

신발 누가 준다고 하면 절대로 받지 말자.. 물론 다른것도..

병원비가 더 들지도...

밤마다 간지러워서 미치겠다.. 무좀 너 머니??? 

새끼발가락만 무좀이지만 다른 곳도 번질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남친말..하지만 넌 발이 넓고 통풍이 잘 돼서 빨리 낳을꺼야~무좀 너 머니???

그말이 더 짜증이 난다..내가 발에 컴플랙스가 있는지 뻔히 알면서ㅡㅡ

공짜는 좋아하면 벌 받아~ㅠ.ㅠ무좀 너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