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과거를 들은후

x같네2007.03.20
조회820

남친과 만난지 4달 정도 되는데...

 

저번주 주말에..둘이 다정하게 술을 마셨지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말시름도 하고 서로 언성도 높아지다가 다시 이성을 찾았지요?

 

원래 연인 사이끼리는 그전에 스처갔던 사람들 이야기는 하면 안되는데...

 

가끔 술기운에 그런말을 내 뱉게 되지요...(x같이...)

 

갑자기 애인이 입을 열었어요...

 

나 19살도 사귄적이 있다고...처음에는 미성년자 인줄 몰랐다고 나중에 알게되었다고

 

그말을 들은 순간...

 

쐬주가 목으로 술술 타고 들어가대요?

 

그말듣자마자 일단 한잔 들이켰어요 마음좀 진정시키려고...

 

아무렇지 않은듯 

 

아..그래?? 정말이야??

 

처음에는 정말 적어도 22~23으로 봤다고 말이죠...

 

그당시 그 학상은...19 ( 이 어린것 새파란것이 )

 

이사람은 24... ( x발  너의 죄를 사하노라?? )

 

별짓 다했겠죠...뭐...

 

남자의 본능대로???

 

그게 자꾸 생각 나서 미치겠어요...

 

상상을 하게 되고...

 

남친이 자꾸 미워져요...

 

어느날 그사람이 전화를했다죠!

 

그학상에게??

 

매우 시끄럽답니다  ...그래서 

 

남친이 ... 너 어디야?? 왜이렇게 시끄러워

 

이러니깐

 

여자가...( 시퍼런것이 )

 

ㅇ ㅓ? ㄴ ㅏ?? 나 xx상고 다녀~ (헐..;;;;;;;;;;;)

 

그말듣고  한잔더 들이켰죠...

 

아무렇지 않은듯...입가에 미소

 

그대로 유지하며...(실은 그대로 굳어버린것임)

 

근데...19살은 쫌 너무심하다...

 

미성년자인데...

 

그러니깐 애인이 하는말...( xx아직도 잊을수 없어)

 

19살 어리지 않아!!

 

안어리다니깐....

 

xx뭐가 안어리다는데...젖이?? 몸이?? 별짓다했으니깐 그런말 나오는거지????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하지만...난...꾹참았다..ㅡ.ㅡ

 

어리잖아...완전 애인데...

 

그러다가 한달정도 만나고 헤어졌답니다...

 

 

오빠 너무했다....

 

그 어린것 가슴에 그렇게 불질러놓고...

 

차버렸답니다...

 

어린것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ㅡ.ㅡ ( 괴심하지만)

 

울며불며 계속 매달렸답니다...

 

어린것이 또 술을 쳐 드시고 새벽에 정신나간듯 매일 같이 전화를 했답니다...

 

휴...

 

이런말을 들은 순간...

 

그사람이 다시 보이게 되더라고요...

 

안들었다면...차라리.ㅡ.ㅡ

 

몰랐다면...

 

자꾸 생각나서 얼굴 마주할때마다 미워 죽겠어요...

 

마음을 다스리고 ...다시 말을 하려해도...

 

툭 내 뱉게 되고...

 

문자가 왔었죠...

 

한...2시쯤???

 

ㄴ ㅓ:    너는 전화기 폼으로 달고다니냐??

            출근하면 전화하랬지???

 

ㄴ ㅏ :    오빠 자는것같아서 일부러 연락안했어 잠깰까봐

              지금막 밥먹었어 밥먹고 전화하려 했어

 

 

조금 삐친것같더라구요...

 

나 어떡해요.........................................................

 

자꾸 생각나......

 

어린년 하고 놀아나는게....ㅡ.ㅡ

 

후.........

 

전 이말듣기전까진...애인의 과거 서로 알아도 별문제 없다 ...

 

과거는 과거인데뭐...

 

이랬던나.........................

 

근데 지금은 그게 안된다....

 

혼자 밤마다 머리털 줘 뜯으며 울부짓는다...( 머리에 꽃만 꽂으면 완벽함)

 

어제는 또 신촌까지 가셔서 술을 퍼드셨죠???????

 

잠깐 우리집 앞에 왔는데...

 

비틀..비틀...

 

저도 친구와 한잔하고 온 상태라..비틀비틀...

 

둘이 양쪽에서 비틀비틀...

 

라식 수술을한지라 그사람...

 

술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내가 한잔더하라해도 매번 빼던사람이...

 

어제는 뭐가 그리 즐거웠을까??

 

술이 떡이 되서 오셨대요???

 

후............................................................................

 

너무 서운하구...

 

너무 밉고...

 

돌아버리겠음....

 

남들은 전부...

 

ㅇ ㅑ...헤어져...너가 너무 아깝다...

 

이말을 한번도 안들은적이 없다.............................................

 

요즘은 못된맘도 먹는다......

 

나도 요즘 다들 하나씩 키운다는....

 

세컨이나 둬???????????????????

 

하지만...다 둘러봐도 땡기는 늑대도 없다...

 

만나봐야 다똑같지뭐.ㅡ.ㅡ

 

우악~~~~~~~~~~~~~~~~~~~~~~~~~~~~~~~~~~~

 

나의 울부짖음이...온동내에 울려 퍼질것이다.ㅡ.ㅡ

 

저 어찌해야해요???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