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있었던일...ㄷㄷㄷ

누나 곤란해~2007.03.20
조회7,643

저번에 데이트 하기 정말 힘들다고 사연올렸던 사람입니다.ㅋ

그때 처음 글쓴게 톡 됀 뒤론 톡을 아주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그때 썻던 사연의 여자친군 결국 깨졌고요.-.-;;

그 위로를 해주겠다던 친구들...그날 밤 나이트를 가자고 하더군요..

머 솔직히 나이트 싫어하는편이 아니라 ...그래 오늘 밤 불태우자 ..

마음 단단히 먹고 나이트 갔습니다....

역시 주말이라 사람 겁나 쩝니다.....스테이지에 올라가면 정강이 냅다 후려치는 사람이 있는가반면..

몰래몰래 여자 치마 들려 올리는 남정매들도 있을정도로...

스테이지는 사람으로 가득이였고....차라리 안올라가는게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은 스테이지 가서 몸좀 비틀었고..ㅋㅋㅋ

전 혼자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역시나 이 타이밍에 부킹이 오더라고요....

으아 처음 대리고 온 여자...진짜 너무 깹니다.....저도 잘난건 없지만

이건 너무 아니다 싶어서 제가 오히려 부킹 할 생각없다고 말 하니..여자가 인사 하고 갔습니다.

한참 뒤에 두번째 부킹이 오더니...아 ㅅㅂ 얼굴 보고 까무라 치는줄 알았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그 얼굴은 다름아닌 우리 작은 누나 였습니다..아 ㅅㅂ ㅜㅜㅜㅜㅜ

보자마자 냅다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아 ....작은누나 ...아빠한테는 오늘 촬영있다고 집에 못들어온다더만

 

ㅅㅂ 촬영이 나이트냐??? 아 존내 어이상실이네...-.-;;

그렇다고 쳐도 내가 왜 도망까지 간건지...한숨 자고 인나도 아직 이해가 안되는 부분.ㅋㅋㅋㅋ

누나가 집에와서 아빠한텐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어찌나 싹싹 빌더니.ㅋㅋㅋ

이번기회에 이걸 꼬투리 잡아서 용돈이나 챙겨야겠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