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용실을하는 30대 주부입니다. 가게를 하다가 3~4년했는데 아파트상가쪽으로 옮겨볼려고 친구소개로 한 미용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번가보라고하더군요. 대충 아파트상가이며 몇천세대끼고 위치가딱좋으며 근처미용실몇개있어도 혼자서 월4~500충분히벌며 11시넘어까지도 마칠때가많다더군요. 들은내용으로는 참좋았습니다.월세도와 보증금.권리금은 좀비싸지만 절충가능하기에 그리 많지안았구요. 그래서 시간내서 낮에 그가게를 가보았지요..역시나 손님 3분이계시더군요. 근데 밖에서는 잘보이지않았는데 덩치도 크며 미용실을 운영하는여자분하고는 전혀 거리가멀어보였습니다. 암튼 그녀와 만나지는못하고 대충위치와 주위를 둘러보며 왔지요. 며칠뒤 남편이 가보자며 애들태우고 퇴근해서 가보았습니다. 10시가넘은시간인데도 3명이있더군요.. 근데 밤에는 확실히 그녀의 외모가보이더군요 30분넘게기다리다 손님이빠져나간후 들어갔습니다. 그분은 힘이다빠져 멍하니 있더군요. 남편과 애들도 있었구요. 슈렉에 나오는 여주인공 죄송^^ 뚱뚱한외모에 화장끼없고 까만긴머리를 묵었더군요. 전혀 이쁘지않은 외모.. 미용사 자신이 꾸미고 가꾸어야 손님이찾아온다는 고정관념을깬 그런 케이스다. 하지만 눈빛은 착하고 차근차근한말솜씨에 정말 부러워보이더군요 제가 물었습니다.어떻게 그리 손님이많은지 비결이 먼가요? 자기는 단지 사람을 편하게 대했을뿐이다라고말하더군요. 첨에 오픈할때는 하루에 컷트2명정도 5개월후 부터 손님이 소개소개로 꼬리에꼬리를물고 찾아왔다더군요. 지나가는애가 물먹으로 오면 다정히 대해주고 그렇게 그애가 엄마를 모셔오고 차츰차츰 시간이지나 그분남편말로는 손님들이 자기와이프한테 꽂혔다네요 ㅎㅎ 아파트는 소문이 이상하게나면 그냥 가게접어야한답니다. 한명이라도 삐끗하면 소문이나서 장사 오래못한다더군요 그분남편도 직장에서 일 마치고오면 저녁에와서는 항상도와주신다더군요. 어깨너머로배워서 여자 매직스트레이트 약바르고 ..머리감기기는 자신있다고하시더군요.. 사실 남편이 애들챙겨주고 안도와주면 여자혼자 하기는너무힘들거같더군요. 그녀는 하루종일 13~14시간을 서서 일하면서 화장실도 저녁쯤간답니다. 점심.저녁은 굶은적도많고 지금몸이 너무안좋다하더군요. 애들이 고만고만하게 다들 어리고 엄마손이많이가는데 가게에만 매달려있으니 애들도 꼬질꼬질 때국물이고 집안이엉망이라더군요. 며칠전에는 쓰러져서 가게문닫고 몇일간 입원도했다더군요. 하루도쉬지않고 영업했다고하고요. 직원을 채용할려는데도 맘에 드는사람이안오고 급여부분과실력차이나서 잘구하기가 어렵다더군요. 그냥 혼자하여도 손님들이 2시간도 기다리도 손님있으면 되돌아가서 3.4.번은 다시찾아온답니다. 제가만약 그가게를 인수한다고한들 바로 장사가 되겠습니까. 아무리손님이많다한들 당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했습니다. 제가게를 그만두고 여기서 월급받고 일하면서 손님들하고 익숙해져가고 일도 그녀스탈에맞게 손님대하는방법이라던지 모든걸 배우고싶다고 못하는부분은 맞춰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6개월이든 1년이든 하다가 그녀도 가게를 넘기고싶을때 제게 넘기라고했습니다. 저도 일하다가 자신감이생기게되고 손님들과도 가까워지고 정이들었을때 그때 인수하겠다고 일단은 직원으로 들어가겠다고했습니다. 그녀도 좋은방법이라고 찬성하더군요. 며칠후 다시연락드리겠다고하며 나왔습니다. 그렇게 우린 집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전 차안에서 많이느꼈습니다. 앞으로 나도 그녀처럼 하나하나 배워가야겠다고 결코 외모가중요한게아니라 따뜻한마음 진심으로 대하는거 그게 그녀의 영업비결이었습니다. 밤새 잠이오지않더군요.ㅎㅎ 여러분 님들의마음은어떤가요..전 님들이 손님입장으로 리플을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저에게 많은도움이 되었주셨으면합니다. 긴글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녀가 부러워서 감동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용실을하는 30대 주부입니다. 가게를 하다가 3~4년했는데 아파트상가쪽으로 옮겨볼려고
친구소개로 한 미용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한번가보라고하더군요. 대충 아파트상가이며 몇천세대끼고 위치가딱좋으며 근처미용실몇개있어도 혼자서 월4~500충분히벌며 11시넘어까지도 마칠때가많다더군요. 들은내용으로는 참좋았습니다.월세도와 보증금.권리금은 좀비싸지만 절충가능하기에
그리 많지안았구요.
그래서 시간내서 낮에 그가게를 가보았지요..역시나 손님 3분이계시더군요.
근데 밖에서는 잘보이지않았는데 덩치도 크며 미용실을 운영하는여자분하고는
전혀 거리가멀어보였습니다.
암튼 그녀와 만나지는못하고 대충위치와 주위를 둘러보며 왔지요.
며칠뒤 남편이 가보자며 애들태우고 퇴근해서 가보았습니다.
10시가넘은시간인데도 3명이있더군요..
근데 밤에는 확실히 그녀의 외모가보이더군요
30분넘게기다리다 손님이빠져나간후 들어갔습니다.
그분은 힘이다빠져 멍하니 있더군요. 남편과 애들도 있었구요.
슈렉에 나오는 여주인공 죄송^^ 뚱뚱한외모에 화장끼없고 까만긴머리를 묵었더군요.
전혀 이쁘지않은 외모.. 미용사 자신이 꾸미고 가꾸어야 손님이찾아온다는 고정관념을깬
그런 케이스다.
하지만 눈빛은 착하고 차근차근한말솜씨에 정말 부러워보이더군요
제가 물었습니다.어떻게 그리 손님이많은지 비결이 먼가요?
자기는 단지 사람을 편하게 대했을뿐이다라고말하더군요.
첨에 오픈할때는 하루에 컷트2명정도 5개월후 부터 손님이 소개소개로 꼬리에꼬리를물고
찾아왔다더군요. 지나가는애가 물먹으로 오면 다정히 대해주고 그렇게 그애가 엄마를 모셔오고
차츰차츰 시간이지나 그분남편말로는 손님들이 자기와이프한테 꽂혔다네요 ㅎㅎ
아파트는 소문이 이상하게나면 그냥 가게접어야한답니다.
한명이라도 삐끗하면 소문이나서 장사 오래못한다더군요
그분남편도 직장에서 일 마치고오면 저녁에와서는 항상도와주신다더군요. 어깨너머로배워서
여자 매직스트레이트 약바르고 ..머리감기기는 자신있다고하시더군요..
사실 남편이 애들챙겨주고 안도와주면 여자혼자 하기는너무힘들거같더군요.
그녀는 하루종일 13~14시간을 서서 일하면서 화장실도 저녁쯤간답니다.
점심.저녁은 굶은적도많고 지금몸이 너무안좋다하더군요.
애들이 고만고만하게 다들 어리고 엄마손이많이가는데
가게에만 매달려있으니 애들도 꼬질꼬질 때국물이고 집안이엉망이라더군요.
며칠전에는 쓰러져서 가게문닫고 몇일간 입원도했다더군요.
하루도쉬지않고 영업했다고하고요. 직원을 채용할려는데도 맘에 드는사람이안오고
급여부분과실력차이나서 잘구하기가 어렵다더군요.
그냥 혼자하여도 손님들이 2시간도 기다리도 손님있으면 되돌아가서 3.4.번은 다시찾아온답니다.
제가만약 그가게를 인수한다고한들 바로 장사가 되겠습니까.
아무리손님이많다한들 당해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했습니다. 제가게를 그만두고 여기서 월급받고 일하면서 손님들하고
익숙해져가고 일도 그녀스탈에맞게 손님대하는방법이라던지 모든걸 배우고싶다고
못하는부분은 맞춰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6개월이든 1년이든 하다가 그녀도 가게를 넘기고싶을때 제게 넘기라고했습니다.
저도 일하다가 자신감이생기게되고 손님들과도 가까워지고 정이들었을때 그때 인수하겠다고
일단은 직원으로 들어가겠다고했습니다.
그녀도 좋은방법이라고 찬성하더군요. 며칠후 다시연락드리겠다고하며 나왔습니다.
그렇게 우린 집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전 차안에서 많이느꼈습니다. 앞으로 나도 그녀처럼
하나하나 배워가야겠다고 결코 외모가중요한게아니라 따뜻한마음 진심으로 대하는거 그게
그녀의 영업비결이었습니다.
밤새 잠이오지않더군요.ㅎㅎ
여러분 님들의마음은어떤가요..전 님들이 손님입장으로 리플을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저에게 많은도움이 되었주셨으면합니다.
긴글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