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걸린것만 같아요,, 3주가 다되가네요,,

깐죽이,2007.03.21
조회217

2학년 개강한날 2일날 헤어졌습니다,,

내가 잘못 생각해서 헤어졌습니다,, 화가 치밀어 올라

홧김에 내뱉은 말이였죠,, 그후 1주일은 정말 괜찮게 지냈습니다,, 이때 여자친구가

매달렸는데왜 잡지 않았는지 지금까지도 후회가 되네요,,

여자친구가 저에게 온다했고 오라고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못올수도 있다는군요

다른남자때문에 못온답니다 또 저는 화가 나서 오지말라고 했죠,,

근데 그날 그남자와 오랜시간 있었따고 합니다, 참,, 세상이 무너지는것만 같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저에게 친구인 여자라도 연락하지말고 만나지 말라고 수십번도 넘게 말했습니다

근데 전 친구인데 어떠냐고 그랬죠,,근데 그제서야 여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더라고요,,

정말 그때부터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그냥 멍하니 있다가 눈물만 흘리고 밥도 제대로 못먹습니다,,

먹으려고 하면 헛구역질이 나와요ㅠ 먹는거라곤 물과 술밖에 없네요,, 정말 많은걸 뉘우치고

반성하고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여자친군 연락하지 말라네요,,

마지막으로 전화했을때 막 울면서 너 어떡하냐고,, 미안하다고,, 이렇게 저에게 말했습니다

전 잘 될줄 알고 이렇게 마냥 기다리고 있는데 가슴이 벌렁거려 미칠거같네요,,

전 정말 잊기도 싫고 다른사랑 하기도 싫습니다,, 매번 이렇게 가슴아픈게 너무 싫으네요,

제가 이 변함없는 마음 이대로 있는다면 여자친군 이런 날 알아보고 돌아와 줄까요,,?

한사람 없는게 이렇게 마음이 텅텅 빈거처럼 느낀건 처음입니다, 제가 너무 소중한걸 모르고 살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