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터울이 15살 차이나는 막내동생이 있습니다 그 사이엔 아무도 없구요..제가 중학교때 막내자리에서 밀려나던 순간부터 전 찬밥였구요..ㅠㅠ 한참 애라.. 혼자 놀아라~하는 식으로 별루 신경도 안썼는데 점점 코믹스러워지더군요..ㅋ 참고로 내 동생은 초딩5학년 남자애입니다.(제 나이는.. 아시겠죠? ^^;) 첨으로 올리는 글에 제 동생 얘기를 몇마디 써볼까 합니다.ㅋ 평소에 그넘은 참 애정결핍같습니다... 부모님들도 나이드셔서 잘 안놀아주시고 당연지사 저의 언니와 저두 각자 저놀기바빠서 잘 안놀아주죠.. 그나마 조금 놀아주던 큰누난 시집가고 하나남은 저만 기다리며 놀다가 제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누나~"하고 앵기려 달려오지만 전 휙~피해서 방으로 들어가죠.. 저희 어머니는 한참 컴터로 맞고 치시구 계시구..ㅡ_ㅡ;; 불쌍한넘..ㅠㅠ 혼자 심심한 그아인.. 어른들과 똑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온갖 드라마에 어른들 대화에 끼려 노력을 하며 애늙은이로 변해갑디다.. 출근 준비중 제동생이 학교등교를 하며 엄마에가 말합디다.. 덩생 "나 학교 다녀올께~ 엄마 오늘 빨래좀 해놔~" 엄마 "알았어~" 덩생 "빨래 꼭좀 해놓고.. 집 청소도 좀 해놔~" 엄마 " 저자식이..-_-;;+" 장실서 한참 힘주고 있던 저는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완전 애기신랑과 부인이더군요;; 그넘이 요즘들어 점점 그렇게 변해가더군요.. 지가 아빠야??(참고로 아빠께선 주말에만 집에 오신다는..) 어느날 제 직장동료 동생(여자)을 제가 음주하자고 꼬시곤.. 즐겁게 마시고 제 집으로 뎃고 왔습니다. 밖에서 뭘 받을께 있어서 잠시 나갔다 집에 들어왔는데 직장동료 동생이 얼굴이 사색이 되서 안절부절 절 기다리더군요.. 나 "왜? 먼일있었어?" 직장동생 "언니~ 언니 동생 무서워요~ㅜㅜ" 나 "왜? 저넘이 장난치든?" 직장동생 "아뇨.. 제가 침대에 앉아서 언니 기다리는데 언니 동생이 제 옆에 와서 앉더니.. 언니 학원 수료증을 주면서 "우리누나거야"라길래.. "응.."하고 봤거든요..(속으론 내가 이걸 왜보나;;) 그랬더니 몇초뒤에 "재미없지?"라며 언니 수료증을 휙~집어던지곤 토끼가 그려진 책을 가져오는거예요~ 그래서 동화책인가보다~ 생각해서 읽어주려구 책을 펼쳤죠.. 그순간 언니동생이 하는말........."영어야!" 나 "풋!" 직장동생 "언니 제가요~ 영어읽는거에 자신이 없는게 아니구요.. ㅠㅠ 영어 독해에 자신이 없거든요.. 근데 동생이 빤히 쳐다보니까 실망시키면 안되겠다..란생각에 "어.. 그래..ㅠㅠ"라며 읽으 려고 했죠..근데 그때 언니 동생이 무슨소리 들었는지 "어~ 누나왔다.."라며 나가더라구 요.. 그순간 놀래서 제가 책 숨겼어요..ㅠㅠ" 어쩔쭐 몰라하는 직장동생.. 영어만 보면 울렁증 걸리는 앤데;; 제 동생 그런식으로 사람 테스트 잘합니다..ㅡ_ㅡ; 저도 간간히 말려들곤하죠..ㅋ 하여간 저는 웃겨서 한참을 웃었드랬습니다..ㅋ 마지막으로 어제.. 제동생 한마디에 혼자 방에서 맥주를 마시던 저는 마시던 맥주를 뱉을뻔했습니다... 방에서 드라마를 보며 맥주한캔을 마시고 있는데 제 남자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넘이 지 이름명을 "한심한 놈"으로 바꿔놨었거든요.. 드라마에 집중하던 저는 전화받기 귀찮아서.. 누구야?라고 동생에게 물었더니.. 동생이 핸드폰을 보더니 말합디다.. "영포한테 전화왔어.." 순간.."영포? 영포? 누구??" 이삼초뒤에 이해가 가더군요.. 그넘도 주몽을 저와 함께 간간히 봤단 사실을;; 맨날 대소한테 "한심한 놈~!!"이라며 핍박받던 귀여운 영포왕자..ㅋㅋ 웃겨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그넘.. 웃지도 않고 진지한 얼굴로 사람 잘 웃깁니다... 여차하면 개그맨 시켜야겠어요.. 생긴것도 볼링공처럼 동글동글하게 생겼거든요..ㅋㅋ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천성적인 개그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어린넘이..ㅡ_ㅡ^ 정말루 개그맨 시켜버릴까..ㅋㅋ 잠시 짬내서 적는다는게 주저리 긴글이 되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 사랑해주며 잘 키울께요..ㅋㅋ
애늙은이 내동생-_-;;
저는 터울이 15살 차이나는 막내동생이 있습니다
그 사이엔 아무도 없구요..제가 중학교때 막내자리에서 밀려나던 순간부터 전 찬밥였구요..ㅠㅠ
한참 애라.. 혼자 놀아라~하는 식으로 별루 신경도 안썼는데 점점 코믹스러워지더군요..ㅋ
참고로 내 동생은 초딩5학년 남자애입니다.(제 나이는.. 아시겠죠? ^^;)
첨으로 올리는 글에 제 동생 얘기를 몇마디 써볼까 합니다.ㅋ
평소에 그넘은 참 애정결핍같습니다...
부모님들도 나이드셔서 잘 안놀아주시고 당연지사 저의 언니와 저두 각자 저놀기바빠서 잘 안놀아주죠.. 그나마 조금 놀아주던 큰누난 시집가고 하나남은 저만 기다리며 놀다가 제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누나~"하고 앵기려 달려오지만 전 휙~피해서 방으로 들어가죠.. 저희 어머니는 한참 컴터로 맞고 치시구 계시구..ㅡ_ㅡ;;
불쌍한넘..ㅠㅠ
혼자 심심한 그아인.. 어른들과 똑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온갖 드라마에 어른들 대화에 끼려 노력을 하며 애늙은이로 변해갑디다..
출근 준비중 제동생이 학교등교를 하며 엄마에가 말합디다..
덩생 "나 학교 다녀올께~ 엄마 오늘 빨래좀 해놔~"
엄마 "알았어~"
덩생 "빨래 꼭좀 해놓고.. 집 청소도 좀 해놔~"
엄마 " 저자식이..-_-;;+"
장실서 한참 힘주고 있던 저는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완전 애기신랑과 부인이더군요;;
그넘이 요즘들어 점점 그렇게 변해가더군요.. 지가 아빠야??(참고로 아빠께선 주말에만 집에 오신다는..)
어느날 제 직장동료 동생(여자)을 제가 음주하자고 꼬시곤.. 즐겁게 마시고 제 집으로 뎃고 왔습니다.
밖에서 뭘 받을께 있어서 잠시 나갔다 집에 들어왔는데 직장동료 동생이 얼굴이 사색이 되서 안절부절 절 기다리더군요..
나 "왜? 먼일있었어?"
직장동생 "언니~ 언니 동생 무서워요~ㅜㅜ"
나 "왜? 저넘이 장난치든?"
직장동생 "아뇨.. 제가 침대에 앉아서 언니 기다리는데 언니 동생이 제 옆에 와서 앉더니..
언니 학원 수료증을 주면서 "우리누나거야"라길래.. "응.."하고 봤거든요..(속으론
내가 이걸 왜보나;;) 그랬더니 몇초뒤에 "재미없지?"라며 언니 수료증을 휙~집어던지곤
토끼가 그려진 책을 가져오는거예요~ 그래서 동화책인가보다~ 생각해서 읽어주려구
책을 펼쳤죠.. 그순간 언니동생이 하는말........."영어야!"
나 "풋!"
직장동생 "언니 제가요~ 영어읽는거에 자신이 없는게 아니구요.. ㅠㅠ 영어 독해에 자신이 없거든요..
근데 동생이 빤히 쳐다보니까 실망시키면 안되겠다..란생각에 "어.. 그래..ㅠㅠ"라며 읽으
려고 했죠..근데 그때 언니 동생이 무슨소리 들었는지 "어~ 누나왔다.."라며 나가더라구
요.. 그순간 놀래서 제가 책 숨겼어요..ㅠㅠ"
어쩔쭐 몰라하는 직장동생.. 영어만 보면 울렁증 걸리는 앤데;;
제 동생 그런식으로 사람 테스트 잘합니다..ㅡ_ㅡ; 저도 간간히 말려들곤하죠..ㅋ
하여간 저는 웃겨서 한참을 웃었드랬습니다..ㅋ
마지막으로 어제.. 제동생 한마디에 혼자 방에서 맥주를 마시던 저는 마시던 맥주를 뱉을뻔했습니다...
방에서 드라마를 보며 맥주한캔을 마시고 있는데 제 남자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넘이 지 이름명을 "한심한 놈"으로 바꿔놨었거든요..
드라마에 집중하던 저는 전화받기 귀찮아서.. 누구야?라고 동생에게 물었더니..
동생이 핸드폰을 보더니 말합디다..
"영포한테 전화왔어.."
순간.."영포? 영포? 누구??"
이삼초뒤에 이해가 가더군요..
그넘도 주몽을 저와 함께 간간히 봤단 사실을;;
맨날 대소한테 "한심한 놈~!!"이라며 핍박받던 귀여운 영포왕자..ㅋㅋ
웃겨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그넘.. 웃지도 않고 진지한 얼굴로 사람 잘 웃깁니다...
여차하면 개그맨 시켜야겠어요.. 생긴것도 볼링공처럼 동글동글하게 생겼거든요..ㅋㅋ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천성적인 개그를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어린넘이..ㅡ_ㅡ^
정말루 개그맨 시켜버릴까..ㅋㅋ
잠시 짬내서 적는다는게 주저리 긴글이 되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 사랑해주며 잘 키울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