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일단..ceokcw님.엑슬폴리님 감사드립니다.. 이유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글은.. 제 부랄 친구인 서기녀석의 실화라는점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서기녀석이 적어놓은 일기비스무리한 글을 참고하며 썼기에.. 거의 실화로 봐도 좋을듯 합니다..^^ ...............침묵... 러브:제,제발..무슨말이라도 해주세요...!! 독자:..너..소재 떨어졌구나? ================================================================== *알럽 Thee - 1 시작하기에 앞서...내 이름은 서기다.-_- 씨발;;절대 러브가 아닌...서기란말이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글의 주인공은 나..서기이며.. 러브라는 인간은 어디까지나 이글의 엑스트라일뿐이다.. 독자:헐... 서기:그,그래..-_-;;난 지금까지 오랜 엑스트라 생활로 지쳐있었던거다.. 필자는 거의 5년간 한 여자만을 짝사랑을 했고... 그 아름다운 짝사랑 때문에..^-^ 씨발;;내 똥도 못가리고...-_-재수했다는거아냐!!! 내가 재수하던 시절..많은 친구들이...나에게 이런말을 했었다.. 아....생각해보니 난 친구가 한명도 없었지..; 그냥 나의 부랄친구인..러브가 나에게 그랬다... 러브:정말 재수할꺼야? 서기:어... 러브:더 놀겠네..? 서기:흠;;야이 씨발로마...이 마스터 베이션 같은 색히야.. 러브:욕 많이 늘었네? 친구녀석에겐 이렇게 막대하는 나..이지만.. 여자 앞에만 서면.......행동이 184.76도 달라진다...;; 어쨋든.. 난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한결과... (진짜 마약 끊는것 보다 스타크래프트 끊는게 더 힘들더라...)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고... 부모님은 내가 대학에 합격한것을 정말로 축하해주셨다.. 부모님:그 학교 갈려고 재수했니?;;; 흠흠..-_- 어쨋든...등록금을 냈으니..가긴 가야겠지? 나는 영문과 였는데... 훗..물론 내가 영어를 좋아해서라기보단... 영어과의 여자 80명 남자 5명의 지랄 말도 안되는 비율에 의거.. 선택한것이리라...-_-;; 그렇게 땀냄새,똥냄새 풍기던... 심지어 수업시간에 DDR하던 짐승들의 울타리에 벗어나.. 여자들만 있는...꽃밭에서의 대학생활은. 순수했던..나에겐..모든게 낭만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렇게 첫 수업이 있던 그 날... 그 전날에 친구랑 밤새 스타크를 해서인지.... 난..첫 수업부터 지각을 하게되었고....내가 강의실로 필사적으로 뛰는 그 상황에서 조차... 발업만 됐어도.....지각은 면할텐데... 라는 어이없는 상상을 하곤 했다.. 어쨋든 강의실에 도착하니...강의실 안에선.. 이미 교수의 말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난 이제...첫수업부터 지각한 학생으로써...-_- 당당하게 강의실문을 열고 많은 여학생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은채... 뒷 자리 아무곳에나 쳐 앉아야하겠지..;; 난 강의실 뒷문을...아주 터프하게 열면서 들어갔고... 교수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외쳤다... 서기:안녕하십니까...!!첫 수업부터 지각하게된 씨발롬입니다.... 라는 상상만이 자꾸 내 머릿속에 돌고 돌았고... 이러다가 지각이 아닌 결석이 될까바..강의실 뒷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끼이이이익......!!!!! 씨발;;소리 졸라게 크더라...-_-; 순간..강의실안의 수 많은 여학생들의 눈빛은 강제 클릭이라도 한건지..-_-; 모두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난 그녀들의 그 눈빛이 너무나 민망하고 부끄러웠던지..... 서기:어이 2분단 4째줄...미쳤냐?눈 안깔어...? 라고 할턱은 없겠지..-_- 교수:오호...저 남학생이...우리 영문과에서 남자 5명중 한명..??? 나를 향한... 강의실안 모든 여자들의 눈빛이...실망한 기색이 역력했고... 난 그녀들의 실망에 대한 질문에... me too..라고 답할뿐이였다..-_-;; 하여튼 난 가장 뒷자리에 앉아...강의실안을 쭉 둘러보니... 남자 녀석이 한명 더있었다... 남자:^-^)/ 그 녀석은 날 향해 눈빛으로 반갑다는 제스쳐를 취했고...훗.. 나도 답해줘야겠지? 서기:^-^ㅗ 어쨋든... 그렇게 낭만적인..(?)대학생활이 시작이 되었고.... 아까 그 남자녀석이..첫 수업이 끝난후..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남자:난 준영이야... 서기:난 질럿이야... 준영:아...그래?-_-그럼 난 히드라!! 서기:마린..!! 준영:메딕!! 서기:저글링 준영:음.....머뭇머뭇....무탈!! 서기:훗...캐리어...!! 준영:헉......씨발로마 그만하자.. 서기:넌 초면에 욕하는구나..?내 이름 서기다.. 준영:사실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고... 서기:-_-;; 준영:우리과에 누구 찝었냐? 서기:하하하..우와...너 진짜 씨발롬이다..하하 준영:솔직히 말이야..우리과 여자들 전부 우리꺼잖아...안그래?ㅋㅋ 서기:음 맞는말이네.. 그 건 엄 청 난 착 각 이 였 다 . . -_-; 어쨋든 친구들이 말하길... 대학초는 시장조사 기간이란다..-_-; 즉..어떤 여자가 괜찮은지..조사부터 철저히 해서.. 신중히 선택하는 기간이라고도 할수있겠다.. 하지만 난 그때까지도..5년동안 겪었던 짝사랑의 아픔때문에.. 여자란 존재가 무서웠고...아니,두려웠고...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이라도 받아야되겠다 라는...생각이 더 컸던거 같다.. 독자:풉.. -_- 그렇게 대학 초에 대단한 열성을 가지고 공부에 임했던 나는.. 곧...과내에서 수업도 가장 열심히듣고... 발표도 잘하는..교수들의 눈엔..가장 튀는 아이가 되었고.. 학생들의 눈엔...졸라 재수없는;;;;새끼가 되어 있었다..-_- 원체 어딜가도 왕따인지라...난 그런 따돌림이 너무나 익숙했고... 정도가 좀 심했던지라... 다른 사람들 눈엔 내가 혼자임을 즐기는 그런 이상한 새끼로 찍혀있었다.. 그러던 도중... [그녀]를 만나게 되었으니.... 하루는...새벽 일찍 학교에 갔고.... 할일없는 새끼가 학교는 되게 일찍간다..-_-; 그렇게...학교에서..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던 중이였다... 한 여학생 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고... 수업시간에도 몇번 본적이 있던지라....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그녀에게 무심코... 서기:안녕? 이라는 말을 건네고 말았다... 그녀:....... 서기:대,대답좀 해줄래?민망하거든?-_-;; 그녀:(아주 작은목소리로..)...네.. 서기:씨발;;군대 안갔다왔어?!!!목소리가 그게 뭐야!!응?!! 라고 말한다면...난 진짜 싸이코가 될것 같아..참았다..-_- 정말 할말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와 나... 우리 둘 밖에 없었기에 무슨말이라도 해야했다... 서기:안색이 안좋구나...혹시 그날이니? 그녀:.......... 미안..개그였다... 서기:레포트는...다,다했니? 그녀:네..저희 오빠가 다 해줬어요... 서기:아..오빠가 대단하구나..그런거 까지 다해주고....교수한테 다 일러야지~ 그녀:-_-;; 서기:농담이고...너희 오빠는 공부 잘하는가 보네? 그녀: 네..저희 오빤 뭐든지 다 잘해요... 진짜 잘 생기고 머리도 좋고..못하는게 없어요..^^ 서기:음...너는? 그녀:........ 서기:아..미안..^^; 그땐 몰랐다... ..그녀의 그 말이...핵심이라는것을..;; 그녀는 자기 오빠에 대한 자랑을 정작 20분동안 얘기하기 시작했고.. 계속 자랑하길래 그 오빠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 서기:오빠..사진 있어? 그녀:(씨익..)여기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사진을 내미는 그녀.. 서기:마이콜이네? 그녀:사진 주세욧!!!!! 그녀는 내 손에 있던 사진을 도로 낚아채갔고... 서기:미안..기분 나빴나? 그녀:아뇨...그냥 욕만 나올정도..? 서기:아...-_-;; 그녀:근데..저기요..... 서기:어? 그녀:오빠라 불러도 돼요? 서기:켁..내가 오빠인지 어떻게 알지?보통 동갑인줄 알텐데..? 그녀:이미 총대한테 그 정도는 다 물어봐서 알고있어요...^^v 서기:헐....그,그래..... 그녀:스토커로 생각하지마세욧!! 서기:절대...!!^^ 스토커 맞는거 같다..-_- 그녀:오빠..저 가볼께요... 서기:어.. 그녀:아..제 이름은요...은미예요...기억해주세요.. 그게 그녀와의 첫 만남이였고..... 아무 관심도 없던 그녀가 순식간에... 내 마음 일부분에 자리잡기 시작한 순간이기도 했다... 그리고 왠지 모를 따스한 마음이.. 내 몸 구석구석에 퍼지고 있다는걸...느낄수있던..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그녀를 회상할때면... 난 문득 서글퍼지곤 한다... Written by Lovepool
웃대펀글 - Love_알럽 Thee - 1
사설 -
일단..ceokcw님.엑슬폴리님 감사드립니다..
이유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이글은..
제 부랄 친구인 서기녀석의 실화라는점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서기녀석이 적어놓은 일기비스무리한 글을 참고하며 썼기에..
거의 실화로 봐도 좋을듯 합니다..^^
...............침묵...
러브:제,제발..무슨말이라도 해주세요...!!
독자:..너..소재 떨어졌구나?
==================================================================
*알럽 Thee - 1
시작하기에 앞서...내 이름은 서기다.-_-
씨발;;절대 러브가 아닌...서기란말이다..!!!
미리 말해두지만 이글의 주인공은 나..서기이며..
러브라는 인간은 어디까지나 이글의 엑스트라일뿐이다..
독자:헐...
서기:그,그래..-_-;;난 지금까지 오랜 엑스트라 생활로 지쳐있었던거다..
필자는 거의 5년간 한 여자만을 짝사랑을 했고...
그 아름다운 짝사랑 때문에..^-^
씨발;;내 똥도 못가리고...-_-재수했다는거아냐!!!
내가 재수하던 시절..많은 친구들이...나에게 이런말을 했었다..
아....생각해보니 난 친구가 한명도 없었지..;
그냥 나의 부랄친구인..러브가 나에게 그랬다...
러브:정말 재수할꺼야?
서기:어...
러브:더 놀겠네..?
서기:흠;;야이 씨발로마...이 마스터 베이션 같은 색히야..
러브:욕 많이 늘었네?
친구녀석에겐 이렇게 막대하는 나..이지만..
여자 앞에만 서면.......행동이 184.76도 달라진다...;;
어쨋든..
난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한결과...
(진짜 마약 끊는것 보다 스타크래프트 끊는게 더 힘들더라...)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고...
부모님은 내가 대학에 합격한것을 정말로 축하해주셨다..
부모님:그 학교 갈려고 재수했니?;;;
흠흠..-_-
어쨋든...등록금을 냈으니..가긴 가야겠지?
나는 영문과 였는데...
훗..물론 내가 영어를 좋아해서라기보단...
영어과의 여자 80명 남자 5명의 지랄 말도 안되는 비율에 의거..
선택한것이리라...-_-;;
그렇게 땀냄새,똥냄새 풍기던...
심지어 수업시간에 DDR하던 짐승들의 울타리에 벗어나..
여자들만 있는...꽃밭에서의 대학생활은.
순수했던..나에겐..모든게 낭만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그렇게 첫 수업이 있던 그 날...
그 전날에 친구랑 밤새 스타크를 해서인지....
난..첫 수업부터 지각을 하게되었고....내가 강의실로 필사적으로 뛰는 그 상황에서 조차...
발업만 됐어도.....지각은 면할텐데...
라는 어이없는 상상을 하곤 했다..
어쨋든 강의실에 도착하니...강의실 안에선..
이미 교수의 말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난 이제...첫수업부터 지각한 학생으로써...-_-
당당하게 강의실문을 열고 많은 여학생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은채...
뒷 자리 아무곳에나 쳐 앉아야하겠지..;;
난 강의실 뒷문을...아주 터프하게 열면서 들어갔고...
교수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외쳤다...
서기:안녕하십니까...!!첫 수업부터 지각하게된 씨발롬입니다....
라는 상상만이 자꾸 내 머릿속에 돌고 돌았고...
이러다가 지각이 아닌 결석이 될까바..강의실 뒷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끼이이이익......!!!!!
씨발;;소리 졸라게 크더라...-_-;
순간..강의실안의 수 많은 여학생들의 눈빛은 강제 클릭이라도 한건지..-_-;
모두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난 그녀들의 그 눈빛이 너무나 민망하고 부끄러웠던지.....
서기:어이 2분단 4째줄...미쳤냐?눈 안깔어...?
라고 할턱은 없겠지..-_-
교수:오호...저 남학생이...우리 영문과에서 남자 5명중 한명..???
나를 향한...
강의실안 모든 여자들의 눈빛이...실망한 기색이 역력했고...
난 그녀들의 실망에 대한 질문에...
me too..라고 답할뿐이였다..-_-;;
하여튼 난 가장 뒷자리에 앉아...강의실안을 쭉 둘러보니...
남자 녀석이 한명 더있었다...
남자:^-^)/
그 녀석은 날 향해 눈빛으로 반갑다는 제스쳐를 취했고...훗..
나도 답해줘야겠지?
서기:^-^ㅗ
어쨋든...
그렇게 낭만적인..(?)대학생활이 시작이 되었고....
아까 그 남자녀석이..첫 수업이 끝난후..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남자:난 준영이야...
서기:난 질럿이야...
준영:아...그래?-_-그럼 난 히드라!!
서기:마린..!!
준영:메딕!!
서기:저글링
준영:음.....머뭇머뭇....무탈!!
서기:훗...캐리어...!!
준영:헉......씨발로마 그만하자..
서기:넌 초면에 욕하는구나..?내 이름 서기다..
준영:사실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고...
서기:-_-;;
준영:우리과에 누구 찝었냐?
서기:하하하..우와...너 진짜 씨발롬이다..하하
준영:솔직히 말이야..우리과 여자들 전부 우리꺼잖아...안그래?ㅋㅋ
서기:음 맞는말이네..
그
건
엄
청
난
착
각
이
였
다
.
.
-_-;
어쨋든 친구들이 말하길...
대학초는 시장조사 기간이란다..-_-;
즉..어떤 여자가 괜찮은지..조사부터 철저히 해서..
신중히 선택하는 기간이라고도 할수있겠다..
하지만 난 그때까지도..5년동안 겪었던 짝사랑의 아픔때문에..
여자란 존재가 무서웠고...아니,두려웠고...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이라도 받아야되겠다 라는...생각이 더 컸던거 같다..
독자:풉..
-_-
그렇게 대학 초에 대단한 열성을 가지고 공부에 임했던 나는..
곧...과내에서 수업도 가장 열심히듣고...
발표도 잘하는..교수들의 눈엔..가장 튀는 아이가 되었고..
학생들의 눈엔...졸라 재수없는;;;;새끼가 되어 있었다..-_-
원체 어딜가도 왕따인지라...난 그런 따돌림이 너무나 익숙했고...
정도가 좀 심했던지라...
다른 사람들 눈엔 내가 혼자임을 즐기는 그런 이상한 새끼로 찍혀있었다..
그러던 도중...
[그녀]를 만나게 되었으니....
하루는...새벽 일찍 학교에 갔고....
할일없는 새끼가 학교는 되게 일찍간다..-_-;
그렇게...학교에서..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던 중이였다...
한 여학생 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고...
수업시간에도 몇번 본적이 있던지라....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그녀에게 무심코...
서기:안녕?
이라는 말을 건네고 말았다...
그녀:.......
서기:대,대답좀 해줄래?민망하거든?-_-;;
그녀:(아주 작은목소리로..)...네..
서기:씨발;;군대 안갔다왔어?!!!목소리가 그게 뭐야!!응?!!
라고 말한다면...난 진짜 싸이코가 될것 같아..참았다..-_-
정말 할말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와 나...
우리 둘 밖에 없었기에 무슨말이라도 해야했다...
서기:안색이 안좋구나...혹시 그날이니?
그녀:..........
미안..개그였다...
서기:레포트는...다,다했니?
그녀:네..저희 오빠가 다 해줬어요...
서기:아..오빠가 대단하구나..그런거 까지 다해주고....교수한테 다 일러야지~
그녀:-_-;;
서기:농담이고...너희 오빠는 공부 잘하는가 보네?
그녀:
네..저희 오빤 뭐든지 다 잘해요...
진짜 잘 생기고 머리도 좋고..못하는게 없어요..^^
서기:음...너는?
그녀:........
서기:아..미안..^^;
그땐 몰랐다...
..그녀의 그 말이...핵심이라는것을..;;
그녀는 자기 오빠에 대한 자랑을 정작 20분동안 얘기하기 시작했고..
계속 자랑하길래 그 오빠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
서기:오빠..사진 있어?
그녀:(씨익..)여기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사진을 내미는 그녀..
서기:마이콜이네?
그녀:사진 주세욧!!!!!
그녀는 내 손에 있던 사진을 도로 낚아채갔고...
서기:미안..기분 나빴나?
그녀:아뇨...그냥 욕만 나올정도..?
서기:아...-_-;;
그녀:근데..저기요.....
서기:어?
그녀:오빠라 불러도 돼요?
서기:켁..내가 오빠인지 어떻게 알지?보통 동갑인줄 알텐데..?
그녀:이미 총대한테 그 정도는 다 물어봐서 알고있어요...^^v
서기:헐....그,그래.....
그녀:스토커로 생각하지마세욧!!
서기:절대...!!^^
스토커 맞는거 같다..-_-
그녀:오빠..저 가볼께요...
서기:어..
그녀:아..제 이름은요...은미예요...기억해주세요..
그게 그녀와의 첫 만남이였고.....
아무 관심도 없던 그녀가 순식간에...
내 마음 일부분에 자리잡기 시작한 순간이기도 했다...
그리고 왠지 모를 따스한 마음이..
내 몸 구석구석에 퍼지고 있다는걸...느낄수있던..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그녀를 회상할때면...
난 문득 서글퍼지곤 한다...
Written by Love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