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를 때린 며느리.존속상해로 고소할까 합니다.

죽이고 싶다2007.03.23
조회7,122

올린지 몇분 되지도 않았는데 욕도 쓰시고... 이해한다는 분도 계시고..

제가 너무 흥분해서 이말 저말 말도 안되게썻네요.

제가 말못하는 사람도 아닌데.. 제가 어지간히..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여러분들이 이해못하신다는 몇가지  다시 수정합니다.(계속 읽어보고 수정할 겁니다. 앞뒤가 너무 안맞아서... 흥분 너무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쓴글이지만 저도 이해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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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오빠에 대한 얘기를 안해서.. 이혼하냐 마냐.. 이시점인데..

         제 새언니는 오빠를 의부증 있을정도로 사랑합니다. 그래서 일년동안 암말 없이.. 저희도

         참았던거구요.. 왜냐.. 지남편한테만 잘하면 땡이다.. 이생각이였거든요 어차피 결혼하면

         자기새끼 지남편 지부인이 먼저잖아요..  그걸 이해하고 감수하면서도..

         아무말 없이 지켜만 보았는데 새언니는 큰 오판을 저지른거죠..

         딸이라면 벌벌기는 오빠..  이혼하자고는 안할줄 알았나 보죠..

         때마다 오는것도 변명의 한계가 있었는지.. 아님 엄마를 아예 안보고 싶었는지..

         이혼하자는 오빠 말에.. "어머니..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다신안그럴께요!! 이혼은 안되요"

         둘이 오고간말에 딸은 부인이 키우겠다고 했나봐요..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 뺨날리는 엄마 밑에서 뭘배우겠냐.

         " 그냥 아들 주고 넌 그냥 새출발 해라."

         이래 말했더니.. 어머님도 자식키우시니까 아시잖아요.. 안되요.. 저 주시고.. 오빠도 놓구 가세

         요.. 이랬습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너 자식키운다고 안다고 햇지.. 니자식이 너 뺨때리는 기분

         은 어쩌겠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빤 이혼한다고 하는데 도장을 찍어봐야알구요..

         일년동안 부인을 달래도 보고 화내기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다해봐도 소용이 없답니다.

         자기 힘든거 부모에게 알려봤자 걱정만 하시고  이혼해라 어쩌라고~ 말씀하시니까 혼자 어떻

         게든 처리해 보려고 했으나.. 이지경까지 오게 된거죠..

         지금은 엄마 집에 있습니다.  참고로 집에 쳐들어갔을땐.. 오빠 옷들이 거실에 널려있었습니다.

         널려있다기보다 널부러져 있다고 해야하나요? 나 패대기 쳐있더군요.

         차라리 짐을 싸라고 얘기나 하지.. 불쌍하기도 하고 처참하기도하고..

         차라리 안봤음 덜 화가 났을텐데.. 옷을 보고 엄마 울더군요..

         그것도 오해랍니다. 화가나서 나 꺼내놓은거랍니다.

         그러면 어디서 오해의 시점을 찾아야하는지.. 꺼내놓은건 사실이지만.. 오해다..

         아니 오해의 시나리오를 써도 둘이 싸우다가 오빠가 나간다 하길래 자기가 짐을 나 내보냈다.

         하던가.. 아님.. 오빠가 옷을 싸길래.. 그래.. 너 나가! 하면서 옷을 버렸다든가..

         그것도 아닌.. 그냥 화가나서.. 그랬을뿐이다. 나가라는 의미는 아니였다.

          겁주기위한것이였답니다.

         부부가 겁을 주다니요.. 협박속에 삽니까?

         새언니는 알고있죠.. 오빠도 내편 시아버지도 내편.. 엄마랑 난 꼴도 보기 싫으니..

         저둘만 안보면 살거 같은데.. 찾아와서.. 별짓을 다한거죠.

         그럼 엄마가 너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겠다. 인연끊자 하면. 오란말도 없고 가란말도 없을테고

         오빤 자식이 딸려있으니.. 이혼은 절대 안하겠지? 이생각이였을겁니다.

         차라리.. 보기싫음 이민을가지......

          왜 애꿎은 엄마를 때리는건지..

          이혼은 절대안된다고 하는 새언니.

          그럼 이혼하자고시어미 때린거 아니였다는 거고.. 엄니 때린건.. 안보겟다는거고..

          머릴 잘못쓴듯 하네요.

          이거 쓰면서 또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더이상의 수정은 없을듯 합니다.

          이혼 여부는 후기에 올릴께요..

         

         

     

 

1. 정신병자..

   그건 제 입장입니다 정신치료 받을만한 사람도 아니구요. 제정신이면 어른한테 뺨날리고 발길질 하

   고 하겠냐는 겁니다. 그건 순전히.. 정신병있어야만이 할짓이라는겁니다.

 

2. 만날라고 햇으나..

    피하더군요. 밖에 나와있다고, 결혼식 왔다고, 어이없으시겠지만 이리저리 피하면서 결혼 후에

    얼굴  저는 2번 보고 엄마는 10번 안보셨답니다.사람이라서.. 여러번 거절 당하면..

    디 밀기도 쪽팔릴때가 있습니다...저희엄마 며느리가 차려주시는 밥 한번 드셔본적 없습니다.

    해야한다는당위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며느리님들? 시어머니 밥상은  한번쯤은 차려

    주셨겠지요?  대단하신겁니다...

 

3. 명절엔 왜 안왔나..

    저희 오빤 기숙 생활합니다.  애기가 생기니 집 회사 집회사 집회사.. 근거리는 절대아니구요..

    몸살이 난거죠.. 추석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쓰러져서.. 그날은 그래도 올케가 전화라도 할줄

    알았습니다.  없었습니다. 1월1일 ,구정..

   변명의 여지가 없죠.. 그땐 오빠 혼자와서.. 울고 갔습니다.

    엄마 정말 죄송하다고.. 엄마랑 오빠랑 둘이 끌어 안고 울더라고요..

    오기 싫어한다고.. 그냥 엄마를 싫어한다고 부딪혀보지도 않고 너 왜그러냐고 하니까

    자기한테 용서를 빌어야한다고 했데요..

    이번 구정때 정말 눈물의 구정을 보냈죠.. 저 엄마 둘이서..

    집에 찾아가서 썅욕한적 없습니다.

    * 갈때 오빠가 저한테도 정말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서 어리버리할 오빠 생각해서

       전 오빠에게 새언니 욕도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4. 시댁이 사치스럽냐는 억측

 

    아까도 말했다 시피 저흰 결혼하면서 아무것도 받은거 없습니다. 엄마가 거부하셨죠.

    솔직히 돈이 없으면 말도 못하자나요.. 그래도 없이 살진 않았는데 오빠가 갑자기 어려울때 결혼을 

    한다고 하니.. 그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시부모.(돈가져와라. 돈내놔라. 사람비수꼽는 말이나 하는 몰지각한시어미)

    로 몰고 가시는데.. 저희 엄마요.. 정말 착하신 분입니다.

    지금도 저희엄만 절약으로  거실엔 불도 안때고 방1개만 보일러 틀고. 화장실 물도 쉬 여러번 싸고 

    내릴정도로 알뜰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시댁. 저 엄마 둘입니다. 저또한 그흔한 명품백 하나 없습니다. 저 3만원 넘는 구두 신어본적

     없습니다. 궁상 떤다고 할정도로 저 그러고 살았습니다.

 

5. 때릴때  오빠가 가만히잇었냐..??

 

    오빠는 화장실에 있어서... 때린걸 못봤죠.. 밖에서 쿵쾅거려서 뛰쳐나와보니.. 자기 와이프가

    엄마 멱살을 잡고있어서 말렸데요. 허나..중요한건.. 엄마 때리고나서.. 집에가서 때렸답니다.

    근데 제가 볼땐 벽만 친듯...... 주먹이 멍이 들어서 부풀었는데 사람 때려서 그렇게는 부풀지는 않죠

    날 병신으로 알고 거짓말을 했는지... 오빠 병신 됐어요..

    애가 이상합니다. 우리오빠야 말로 지금 제가 젤로 이해안되는 행동만 자꾸 합니다.

 

6. 새언니 입장은 생각 안했냐?

   얼마나 그러면 그랬겠냐...??

 

   당신들은 부모 없습니까? .... 아무리 그래도.. 부모들이 잘못을 했다하더라도 나와같은 나이의 그것

   도 남도 아닌 며느리고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고.. 했습니다.

   도데체 우리나라 사람몇명이 때린사람한테 다 너이해한다.. 내가 잘못했다..

   이럴사람 몇있을까요?? 얼마나 그랬으면 그랬을까요...

   정말 이일은.. 안당하고는 모릅니다. 눈을 감고 당신 어머님이 맞는 다는 상상이라도 해보십시요.

   그말이 나오는지...

   저희요.. 기다렸습니다.. 저희 만나기 싫다그래서 집한번 찾아가서 난리 피운적 없습니다.

    있다면.. 저 개입니다.

 

7. 그렇게 말했는지 어떻게 아냐..?? 사실이냐..?? 보지도 못하고 어떻게 아냐..??

 

   네 사실이구요. 엄마가 다시 집에 가서 니가 나한테 왜그랬는지 설명해봐라.

   너  당신당신 하면서 나한테 삿대질하면서.. 말했는데.. 내가 친구가 없는지 왜 혼자 되었는지 알고

   나 얘기 하는거냐고.. 왜 날 때렸으며.. 말을하라고.. 

   새언니가 그상황 다인정했구요. 그때까진 가만히 있더라구요... 엄마가 너 나한테 이러면 안되지.

   청천벽력도 이런 청천벽력도 없다.... 내가 널 시집살이 시켰니??

   널 못잡아 먹어 안달을 했니... 내가 너한테 욕이라도 한번이라도 했니?

   니둘이 싸워서 지금 너 나한테 화풀이 한거 아니니??

   그러자..... 새언니 울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더군요..

 

8 . 너무 니 입장에서 쓴글이다.!!!!

    네.. 전 새언니도 아니고.. 오빠도 아니고.. 엄마도 아닙니다..

    제입장에서 쓰죠.. 하지만 왜곡은 안합니다.

     오빠 한번 우리집에 못오고..

     주말되면 놀러가고 친정과 함께 놀러가고..

    새언니 할짓 다했습니다..

   우리집에 한번 안찾아왔습니다. 인정하더군요. 가기 싫어서 안갔다고..

    그냥 가기 싫었답니다.

     저희 엄마가.. 하시는 말씀.. 우리가 전염병도 있는것도 아닌데.. (속이 아프더군요..)

   

9. 오빠도 안왔다?

    오빠만 왔습니다.. 오빤 왔어요..

    새언니만 없이.. 애기도 보고싶어도..

    제가 볼땐 애기 데리고 가지 말라고 했을꺼에요..

    애기좀 보자~ 하면 오빠가.. 늘  미안.. 동생아.. 애기가 아프다..

    제생각엔 애긴 7개월동안.. 매주마다 아픈듯..

    집에좀 오라고 하면.. 혼자왔어요..  마치 데려가면 큰일날것 처럼..그랬겠죠..

    지금 에서야 알겠습니다.

 

10 . 왜 뜬금 없이 왔냐..??

     이건.. 새언니 오빠 입에 서 정말 4자 대면해서 말씀드립니다.

     정말 갑자기 들이 닥친거구요..

     저녁에  싸우다가 니엄마한테 가자.

     해준게 머있냐.. 엄마한테 사과 받겠다 해서 온겁니다.

     낙태.. 오빠랑 둘이가서 아이 뗀겁니다.

     그쪽 엄마도 우리엄마도 개입이 되셨구요.

      싸우다가 불똥이 엄마한테 간거죠..

     결혼하기 전에도 오빠가 빌면서 그여자한테 애때지 말라고 울면서 그랬습니다.

     저도 본상황이고. 자기가 때겠다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안말렸다고 이제와서 화풀이 한거 밖에 안보입니다.

     지 둘이 싸웠으면 싸웠지.. 왜 엄마를 때리냐 이거죠..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었다구요??

     죄송하지만... 자기 혼자 땐다 안땐다 100번은 말을 한거 같습니다..

    

    화가 났을지언정.. 어떻게 어미를 때리며..

    때렸더라도..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하면 안그럴라고 했습니다.

    말없는 사람이 무섭다고.. 제가 입한번 안열다가..

    집에 가니.. 경찰을 부르고 저사람들 끌어내라고하고..

    저요.. 고소할 맘에 손하나 까딱 안했습니다. 저도 피해니까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적어도 엄마한텐 죄송하다고 말씀드릴줄 알았어요..

    표정하나 안변하면서..

    "여보세요? 여기 oo동 ooo혼덴요 빨리 와주세요.

     거기서 왜 그러시냐고 물어봤나봅니다..

     " 물어보지말로 빨리 오시기나 하세요!!"

    얼굴색하나 안변하고 나혼자 지랄해도 들은척도 안하더니..

     경찰오니.. 보호해달라고 하면서.. 안나오는 눈물 짤라고 하고..

      연기나 잘하면.. 무서웠나 보다.. 하겠는데..

     연기도 못하고.. 정말.. 어이 상실이였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시집이 오죽했으면 며느리가 했겠느냐.. 이러시는데..

     저 부끄럼 없구요.  개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기 솔직히 며느리들 많이 들어오는거 압니다. 설마 늙으신 어른들이 인터넷을

   많이 하진   않겠죠.

    여기다 올릴 수 있었던건.. 저나 엄마나 한점 부끄럼이없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엔 별별 사람 다있습니다.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억측부리는 새언니..

    그확률에 엄마가 걸린거구요..

    때릴이유 없는데.. 때린 새언니.. 입으로... 직접  말했습니다.

    자기가 돌았다고.. 잠깐..

     돌아도.. 너무 돌았죠..

 

   

    

 

제가 손이 너무 가슴이 너무 쿵쾅거려서.. 말도 안되게 쓰긴 했습니다.

양해바라구요. 말도안되는 글에 여러분들이 이해안간다는 부분... 써넣었습니다.

지금도 정신없어서.. 이글마저도.. 이상해 보일듯 합니다.

 

한가지!!! 님들도 부모 계시죠...

              부모가 누구에게 맞든간에... 눈돌아갑니다.. 세상에 이렇게 분하고

              몸떨리는 더러운 기분은

              처음입니다..

              며느리에게 맞아서가 아니라.. 길가는 사람에게 맞아도 똑같은 기분일것입니다.

 

욕했다는 분.. 저도 예의는 지킬라고 꼬박꼬박 처음엔 새언니라고 얘기 했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네요...  몰랐습니다. 글에 욕단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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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서두에 여기다가 눈으로만 보다가 글을쓰게 되네요.. 하시길래 "맨날 저 말은 꼭하더라?"

그랬더만.. 제가 그꼴이 되었네요.

 저는 지금 그 새언니를 고소할 작정이고, 그새언니는 저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 어떤 그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말이라도 했더라면.. 제가. 정말 용서라도 했을텐데말이죠.(새언니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네요..현재로써는..)

좀길지도 몰라요.. 사건이 하두 많아서. 1.2년 사이의 일을 축약하려면 쫌 길어질듯하네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2005년 둘(우리친오빠+새언니) 은 만나 사랑을 했습니다.

그 둘은 행복했고 엄마생신날 소개를 시켜주더라구요. 그당시는 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신지 얼마 되지 않을때였습니다.  넷이 밥을 즐겁게 먹고 그뒤로 본적도 없습니다. 우리가족은 다 일을 해서인지 집은 거의 하숙 생활이였죠. 각자가. 모두.. 그래도 가족이 불행하진 않았습니다. 저희 가족모두 밖에 나가서는 한성격(좋은..^^:) 하거든요. 저희 엄마는 미용실을30년 넘게 하셨고 돈도 많이 버셨고 오빠 저 대학 다가르치고 오빠 유학도 보내고.. 정말 열심히 사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오빠랑 그여자랑 싸우기 시작하더니.. 해도해도 너무하게 잠도 못자게 싸우는겁니다.

저희오빤 정말 욕도 잘안해요.. 그여자랑 싸울때  몰래 방문에다가 귀대고 머하나..엿들었더니

정작 한다는소리가 "너 괘씸한 애구나!" 이러더라구요..

씨X년도 아닌 X년도 아닌.. 괘씸한애.. 그래도 순댕인 아닌데..여친한데 끔찍하더라구요.

왜싸웠나 했더니.. 임신을 햇더랍니다. 오빠는 애를 너무 좋아하고 그여자 만나기전부터도 빨리결혼하고 싶다고 노랠 불렀죠. 근데 솔직히그땐 그여자를 조금이해했어요. 결혼전 임신이란건 정말 힘들자나요 .. 그런데 이건해도해도 너무하게 땐다.. 안땐다.. 땐다.. 안땐다.. 그쪽부모님은 모르고 우리집만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하루에 열두번은 땐다 안땐다.. 땐다 안땐다.. 오빠보고 더러운새끼야.. 욕하고.. 엄마가 불렀죠. 니가 이렇게 생각하는애가 온전히 나오겟냐..하시면서 부모님 모시고 와서 얘기하자 어떻게 할껀지.. 그래서 그여자 엄마가 왔습니다. 저희 집에서  말씀을 나누시고 때기로 했어요.

단헤어지자는게 아니고 서로 연애도 못해보고, 저희집도 그당시 너무 어려운일을 겪어서 오빠를 결혼시키기엔 너무 힘들었죠.  눈코입 심장 발가락 생기기전에 맘아프기전에 아이를 지우자고.. 해서 아직 수정란 상태일때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연애하고 나중에 1.2년있다가 결혼하라고했는데 둘이 헤어지더라구요. 눈물의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그러다가 2006년 새해 아빠랑 저랑 오빠 셋이 밥을 먹는데 오빠가 결혼한다고 하더군요.

전 걔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근데.. 왠이이니.. 임신했다고 하더군요. 하늘이 노랗고..(하늘이 노랬던건.. 아이를 지운지 한달만에 또임신을해서.. 오빠도 새언니도 웃겨서.. 였습니다..어이없어서..)

그래서 부랴부랴 배불러오기전에 결혼하자해서 4월에 웨딩마치를 울렸죠. 그날도 웃겼습니다.

(수정)

제가 왜 웃겼냐면.. 오빠 생일때 밥을 먹는데 무슨얘길 하다가 나 엄마 오빠 다있는데..

제가 그때 카이스트 다니는 외교관아버지를 가진 남친을 가지고있었는데 솔직히 부담된다고 했습니다. 전 부의 상승 신분상승 별로 안좋아합니다. 제가 부정적일지는 몰라도..그냥 저랑 비슷한 레벨의 사람 만나서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아쉬워는 하시지만.. 전 워낙에 확고해서.. 내가 가서 나 못났다고 구박받음 조아? 안그럴수도 있겠지만.. 난 시러 부담스러워..그 간판을 알고 만난것도 아니고 .. 그랬더니.. 갑자기 자기도.. 서울대 남친이있었는데.. 하면서..

헉.. 할말인지.. 그건 과거다 치고.. 자기의 인맥을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고 하이~ 레벨로다가.. 전.. 우와~ 우와~ 이러면서 들었죠.

우리오빤 영어 새언닌 일어에 능통해서.. 둘이 굶어 죽진 않겠구나.. 멋지다~(그당시)--;

이런생각도 하면서..

암튼 그놈의 인맥자랑에 그냥 그때는 넘겼어요.. 저도 친구많다고 자랑하니까요.. 자랑보단 내세울껀 친구 많은거 뿐이니까요.. 전 그런가 보다 했어요.. 옷든게 억울하냐는 분들.. 억울한게 아니라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자랑스런 인맥은 어디로 갔나..싶어서요..글쓴시점은 과거니.. 전제 없이 제생각만 썻네요..)

신부측 친구들은 오지도 않고.. 제가 새언니 옷들고 돌아다니고.. 친구들이 해줘야하는일을 제가 했습니다. 웨딩카 갈때도 친구한명 안남아 있더군요. 저희 오빠친구들만... 사진도 오빠 후배여자들 그여자쪽에 가서 사진찍고.. 너무 민망할정도로 친구가 없더라구요.

 

행복할줄 알았죠.

그러나..

그해 추석 오지 않았죠.

이번 1월1일 인사 안왔죠.

구정때 인사안왔죠.

 

저흰 모했냐구요? 말못했습니다.

엄마는 죽여버린다고 배은망덕하다고..간다고 했지만..

오빠한텐 잘하니까 괜히 오빠한테 원망소리한다..생각하고 제가 참으라고 했죠.

실상은 그게 아니였더군요. 3일에 한번씩 일년동안 싸웠답니다.

오빠는 걔가 정신병(오빤 이렇게라도 말해서 나나 엄마나  길이길이 날뛰는걸 막고싶었나봅니다)이 있어서 그 낙태일때문에 엄마를 무서워한다고.. 지금은 애도 낳고 잘있던 새언니가.. 뜬금없이 일년뒤에 ..이러는이유.. 알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낙태라는거 정말 안되는거니까.. 우린 아무말 할수가 없었죠.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머리채를 잡고 가서 "이년아 애때~!!! 너같은년은 내며느리로 삼을수 없어~!!"

이런것도 아니고. 그쪽 엄마 모셔다가..  상의와 동의를 얻고 한건데..

 

자기에겐 지울수 없는 상처였나봐요..

 

2007년 3월 22일 새벽 12시 반쯤..

상황만 적겠습니다. (참고로 전 그자리에 없었습니다. 전 일때문에 집에서 못살고 기숙사 생활합니다)

엄마가 주무시는데 오빠와 새언니 문을따고 들어왔답니다.

오빠가 엄마~ 하고 부르길래 꿈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갔답니다.

일어나니 두 부부가 눈앞에 뜬금없이 와있고. 아니 어이도 없고 이것들이 왜왔나.. 하는생각에 넋이 나가 서 잠도 안깨고 엄마말론 정신도 없었답니다.

그러다가 오빠가 화장실을 간다고 들어갔는데 쇼파에 앉았던 그 새언니가 일어나서 저희 엄마 싸대기를 날리더니... 멱살을 잡더랍니다....쓰면서도 또 흥분이 되서.. 참을수가 없네요..

그년 왈..

 

" 당신 혼자사는 꼴이 우습네요.. 지금 자다일어난 꼴도 우습구요. 당신요세 가게 망해서 집에

  있다 면서?

  맘보를 곱게 써야 안망하고 잘살죠! 친구도 없고, 혼자살고. 우리엄만 당신처럼(혼자 안산다는 이유..) 안살아서 당신같은 여자 처음봐. 당신 당장 나랑 우리엄마한테 사과해!!!!!"

(위에 있는 대화내용은 부연설명없이.. 있는 스토리 그대로 쓴겁니다.. 이해안간다는 분들.. 왜 뜬금없이 사과하냐고하시는분들 위에 덧붙여서 써놨으니.. 봐주세요)

개 씨X년.........

 

할소립니까? 엄마는 따귀를 맞고 앞이 새하얘서 그소리를 그대로 들었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멱살을 잡고 일으켜 세우더니.. 엄마를 쇼파 건너 쇼파로 질질 끌고 가더랩니다.

 

오빤 그년을 말리고 엄마는 당장 우리집 열쇠두고 가라고 무섭다고  얼른 나가~!!! 하니까

그년 왈..

" 오빠 열쇠두고가. 이제 올일도 없는데.. 낼출근해야하니까 얼른가자" 하더랍니다.

정말어이없는 년 오빠..

 

전 그소리듣고 오빠와 인연 끊을 생각으로 엄마한테 갔죠.

어제 오후에 그년을 찾으러 갔습니다.

절보더니.. 경찰을 부르더군요...씨바년

경찰이 오니.."아저씨 보호해주세요. 저사람들이 절 못나가게 해요."

사실 니네 친정 안갈켜주기 전까지 절대 안나간다고 니네집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욕할땐 못들은척, 엄마가 그래 어제처럼 때려봐~! 때려보라고~!하니까..

엄마한텐 모자를 벗으면서 머리를 디밀면서 아~ 때리세요~ 때리시라구요~

하면서 머리를 4~5번 디밀더라구요.

 

제가

"넌 후회할짓 참많이 한다면서..

너 나중에 어떻게 살라고 이렇게 사니..

우리엄마 너한테 욕먹을 만큼 친구 없고 초라하지 않아..

니가 엄마에 대해 뭘알아보고나 씨부려~

그리고 그래. 엄마가 너한테 잘못했다. 너도 엄마한테 잘못했다

오빠가 너한테 잘못했다. 너도 오빠한테 잘못했다.

넌 대단한 착각을 한모양인데.. 

날 잊었어.. 내가 집에 없으니까..

그세와서 엄마 때리고.. 만날땐 성격활발한 말많은앤줄 알았나 본데..

넌 이미 사람이 가진 5%의 똘기를 발휘했고.. 미안하지만 난 아직 그 남은 5%의 똘기를 발휘 안했다.

난! 너한테 잘못한거 없어! 아니?

너! 나한테 잘못한거 없었어. 아니지.. 둘이 친하지도 않았으니.

적어도 악감정은 없었어.

근데 너! 지금 나한테 엄청난 실수 저질렀어.

내부모 하나뿐인 하늘같은 엄마를 때렸다는거야! 알겠어?

넌 절대 용서 못받아. 엄마랑 오빠랑 너랑 셋이 용서해주고 지랄을하고 서로 화해를 한다해도~!!

난 너 절대 용서 못해....알겠어~!!!

경찰을 불러? 너 평생.. 가슴에 못박혔다고 햇지? 

난 절대 너한테 악하게 군적 없다.. 시누이 노릇한적 없고..

이시간이후로 넌 개 썅 X이다. 나한테.

기억해둬라. 똑같이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아...

인간 쓰레기야!"(사실 욕은 세상의 욕은 다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데도 미안하단 말한마디 안하더군요.

그리고 엄마한테 씨부렸던 말은  그집찾아가서 그상황을 다시 얘기할때 첨들었습니다.

저 쓰러지는줄알았습니다...

 

전 오늘 진단서 끊고 고소하러 갑니다.

인간이하.. 그년.. 정말.. 

 

죽이고 싶네요.

참고로 제성격 불같아서 때린 그당시도 엄마가 저한테 1시간 후에 전화했습니다.

제가 사고칠까봐서..

전 엄마한테 안가고 그년집에가서 죽여버릴라고 했는데 엄마가 절대 오지말라고

자고 오라고 그러고 운전 하면 사고 난다고 말려서 안갔습니다. 칼들고 찔러죽인다고 했거든요.. 제가.

오빠 말려.. 엄마말려.. 그년은 정말 복받은 년인데.. 그년은 그걸 알까 모르겠네요..

 

전 뺨때리고 멱살 잡고 발길질한거보다..

엄마에게 상처주는 말을 한게 너무.. 제 가슴이 억장이.. 무너집니다.

제가 집에만 있었어도 안때렸을겁니다. 제가 물얼봐도 "너 내가 집에있었으면 때렸겠니?"

아무 대답없습니다....

 

오늘 고소하러 갑니다.. X년(욕을썼다가...저의 흥분지수가 보여..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