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시간 그렇게 오래 자는건 아니지만 막상 학교 다녀오면 피곤하고.. 그런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밤을 꼬박 새면서 다시 편지를 썼습니다.
여자친구랑 사귀기 전...
여자친구랑 그동안 해 왔던것들, 같이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
많은걸요...
두장의 편지지에 그 내용을 적는데, 무슨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고.. 손에 땀이나는지..
새벽에 첫차를 타고 여자친구네로 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추파춥스 사탕, 바나나 우유, 그리고 드림카카오 종류별로 다 사서 편지와 우편함에 넣고 "우편함 봐봐, 답장 안해줘도 괜찮아" 라고 문자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죠.
집에 딱 들어오니까 문자가 오네요.
"바보시끼..." , "비 이렇게 오는데 꼭두새벽에 온거가, 제정신이가?" 이렇게 말하는데
당분간 신경 쓰는 거 없이 혼자있고 싶다 그랬는데... 괜히 신경쓰이게 한 것 같아 미안하고.
실은 여자친구네 가다가 (여자친구네가 부둣가 근처입니다) 제가 탄 버스 바로앞에 가던 트레일러가 큰 사고가 났습니다. 하마터면 제가 탄 버스까지 박을 번 했죠;;; 기사분이 급브레이크를 밟는 동시에 앞으로 몸이 날아가면서 여기저기 부딪혀서 너무 아파가지고... 피곤도 하고 해서 찜질방가서 뻗어있다가 집에 와서 보니 여자친구가 전화 두번을 했더라구요.
부랴부랴 전화를 하니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쉬어~" 이러는데...
얄밉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고....
제가 나이가 어려서 여자친구가 답답한게 있던, 힘든 일이 있던...
제 마음은 해 주고 싶지만 그럴만한 여유부터 우선 안되고, 또 여자친구가 아르바이트 하면서 얼마전 월급을 받았는데 그것 가지고 또 집에서 심하게 싸운 모양이더라구요... 그런거 힘든거 전혀 알아주지 못한듯, 얼마전엔 문득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데... 제가 너무 미안해 지더라구요.
여자친구가 혼자 있고싶단 문자를 보내고 전화 통화를 할 때..
"힘들제? 내가 지금 이만큼 힘든데 그거 보는 니라고 안힘들겠나.."
"뭐가 그렇게 조바심나는데,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봐라... 니 지금 겁먹은 강아지처럼 왜 그렇게 긴장해있는데? 니 나두고 도망갈까봐 겁나는거제..?"
평소에 애정표현 잘 안해준다고 생각한 여자친구인데
"지금 마음같아선 술 왕창먹고 니잡고 울고싶다" 이러는데...
모르겠습니다. 이 여자가.. 마냥 좋고 나이차이.. 그런거 제가 단점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휴가나온 친구들과 술 마시는것도, 회식 참석하는것도, 또 이런 저런...
제가 싫어할만한 부분을 차라리 제가 이해를 하고 배려를 해 주면서 이 여자한테 사랑해주고 싶은...
19살 남자와 22살 여자...
그냥 여자친구네 가서... 잠깐 나오라고 불러내서 보고싶은데,
연락도 해 보고 싶은데 못하겠습니다.
막상 이럴 때, 지금껏 여자를 만나면서 이런 말을 듣고서 항상 제가 상처를 받았고...
또 이 여자, 여자친구 말 처럼 제가 조바심... 마치 겁먹은 강아지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거리고.. 왜 겁이나고 뒷걸음질 치고 싶어지는건지...
여자가 혼자 있고 싶을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보다 3살 연상.. 누나죠 ^^;
반면에 저는 19세, 고등학생입니다...
대뜸 이틀전 집에 들어가면서 전화통화를 하는데 아주 일상적인 통화였어요.
"오늘 청바지샀다~~ 뭐 보고~~" 이런거..
집에 들어가더니 문자로 대뜸 이러더라구요.
"당분간 혼자 있고 싶다. 몇일만 신경 쓰는 거 없이 혼자이고 싶다.." 라고
학교 때문에 막상 평일에 만나고 싶어도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주말에 조금이나마 여유있게 여자친구 만나고...
실은 이번 주말에 여자한테 처음으로 편지란걸 써서 주려고 했었는데 조금 멍 하더라구요.
하루에 몇시간 그렇게 오래 자는건 아니지만 막상 학교 다녀오면 피곤하고.. 그런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밤을 꼬박 새면서 다시 편지를 썼습니다.
여자친구랑 사귀기 전...
여자친구랑 그동안 해 왔던것들, 같이 하면서 즐거웠던 기억...
많은걸요...
두장의 편지지에 그 내용을 적는데, 무슨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고.. 손에 땀이나는지..
새벽에 첫차를 타고 여자친구네로 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추파춥스 사탕, 바나나 우유, 그리고 드림카카오 종류별로 다 사서 편지와 우편함에 넣고 "우편함 봐봐, 답장 안해줘도 괜찮아" 라고 문자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죠.
집에 딱 들어오니까 문자가 오네요.
"바보시끼..." , "비 이렇게 오는데 꼭두새벽에 온거가, 제정신이가?" 이렇게 말하는데
당분간 신경 쓰는 거 없이 혼자있고 싶다 그랬는데... 괜히 신경쓰이게 한 것 같아 미안하고.
실은 여자친구네 가다가 (여자친구네가 부둣가 근처입니다) 제가 탄 버스 바로앞에 가던 트레일러가 큰 사고가 났습니다. 하마터면 제가 탄 버스까지 박을 번 했죠;;; 기사분이 급브레이크를 밟는 동시에 앞으로 몸이 날아가면서 여기저기 부딪혀서 너무 아파가지고... 피곤도 하고 해서 찜질방가서 뻗어있다가 집에 와서 보니 여자친구가 전화 두번을 했더라구요.
부랴부랴 전화를 하니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쉬어~" 이러는데...
얄밉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고....
제가 나이가 어려서 여자친구가 답답한게 있던, 힘든 일이 있던...
제 마음은 해 주고 싶지만 그럴만한 여유부터 우선 안되고, 또 여자친구가 아르바이트 하면서 얼마전 월급을 받았는데 그것 가지고 또 집에서 심하게 싸운 모양이더라구요... 그런거 힘든거 전혀 알아주지 못한듯, 얼마전엔 문득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데... 제가 너무 미안해 지더라구요.
여자친구가 혼자 있고싶단 문자를 보내고 전화 통화를 할 때..
"힘들제? 내가 지금 이만큼 힘든데 그거 보는 니라고 안힘들겠나.."
"뭐가 그렇게 조바심나는데,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봐라... 니 지금 겁먹은 강아지처럼 왜 그렇게 긴장해있는데? 니 나두고 도망갈까봐 겁나는거제..?"
평소에 애정표현 잘 안해준다고 생각한 여자친구인데
"지금 마음같아선 술 왕창먹고 니잡고 울고싶다" 이러는데...
모르겠습니다. 이 여자가.. 마냥 좋고 나이차이.. 그런거 제가 단점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휴가나온 친구들과 술 마시는것도, 회식 참석하는것도, 또 이런 저런...
제가 싫어할만한 부분을 차라리 제가 이해를 하고 배려를 해 주면서 이 여자한테 사랑해주고 싶은...
19살 남자와 22살 여자...
그냥 여자친구네 가서... 잠깐 나오라고 불러내서 보고싶은데,
연락도 해 보고 싶은데 못하겠습니다.
막상 이럴 때, 지금껏 여자를 만나면서 이런 말을 듣고서 항상 제가 상처를 받았고...
또 이 여자, 여자친구 말 처럼 제가 조바심... 마치 겁먹은 강아지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거리고.. 왜 겁이나고 뒷걸음질 치고 싶어지는건지...
연애란게, 사람 마음이란게
"일반적" 인 경우도 있지만... 저는 매번 꼭 그렇지만 않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여자의 마음, 어떻게 해야 제가 힘이 되 줄 수 있을지...
다시 저 보면서 웃는모습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