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 차인후...누나는...

여자를몰라2007.03.26
조회304

전 화이트 데이때 고백했었습니다.

사탕과 꽃을 사들고 갔었드랬죠.

누나를 불러냈습니다. 누나에게 사탕을 드리고 꽃을 내밀며..

"누나 용기있는사람이 미인을 얻는데요. 그래서 용기내서 고백할께요.

누나가 좋아요. 이 꽃 받아주세요." 라고 말하며 고백을 했습니다.

누나가 당황하시며... 천천히 얘기를 꺼내시더라구요.

"음 받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

나도 이런고백은 처음받아봐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음...

그래..... 음 니 마음 일단 알아 놓을께...

근데 나 아직 연애 생각은 안해봤다... 그리고 내가 대학교 3학년이잖니...

그래서 공부도 집중해야할것 같고....."

그래도 저는 집에 가면서 누나에게 이말을 했습니다.

"누나 계속 좋아해도되죠?" 라고 말하고 집에 왔었습니다.

 

그리고도 그냥 문자는 조금 하면서 지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저번주 금요일날 누나께서 문자가 오더라구요...

"금요기도회때 올수있으면 와라 ^^ " 라구요...

그때 알바하고 있던터라 늦게 문자보내기도 뭐해서 그냥 답장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문자가 한통 오더라구요

"○○야~~

뭐해?ㅋ"  이렇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누나가 저에게 이런문자를 처음 보내줬었어요. 항상 교회 오라는 얘기 아니면

먼저 문자를 안하시던 누나가 이런문자를 보내줬을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문자를 하면서 누나가 또 문자로

"어제 내 문자도 씹구 ㅠ ㅎ 오늘도 알바했어? " 라고 왔더라구요..

이렇게 문자를 조금 했습니다.

 

과연 누나는 어떤 마음일까요??

여자를 모르는 저로선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아직도 누나를 계속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