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남자친구는 8년동안을 그냥 친구로 만나다가..최근에 사귀게된.. 친구에서 애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랍니다. 대학대부터 몇번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이번에 오랜고민끝에 사귀게 됐어요. 근데 문제는..사귀게되었는데도..이상하게 별다른 감정이 없다는거에요. 고마운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그닥 크지가 않아요. 이왕 사귀기로 했고..정말 고마운 감정이 큰만큼..좋아할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제가 아직 콩깍지가 안씌어서 그런지..노력해도 아직은 힘드네요. 제 남자친구가 워낙에 여성스러워요. 집에서 외동이라 여자형제도 없고..집에서 곱게크지도 않았는데도 그러네요. 노래부를때도 이상하게 꼭 가성으로 여자노래만 부르고.. 웃을때도 손으로 입가리고 웃고, 웃음소리도 정말 수줍게 내고;; 만나서도 자기가 먼저 저한테 팔짱낄려고 해요;; 말도 느끼한 말도 자주하고..메신져할땐 채팅용어도 많이쓰고. 남자애가 메신져로 '~헀는뎅' '~했당' '~했어염' '앙!!' 막 이런말 쓰니깐.. 것도 진지한 대화할때도 저러니깐 정말 싫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벼운 채팅용어는 기분을 가볍게 하지만.. 지나친 채팅용어는 사람을 가볍게 만든다니깐.. 고치도록 노력해본다고 하더니..최근엔 잘 안쓸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전체적으로 말하는거나 행동이나 전부 좀 여성적이에요. 전 워낙에 엣날부터 원하는 남성상이.. 좀 터프하고 화끈하고 리더쉽있고 절 휘어잡아줄만한;; 그런 사람을 원했거든요..어디까지나..이상형이 말이죠^^; 근데 이상형이랑 현실은 다르기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상대가 여성적으로 나오니깐..참 난감하네요. 전 여자가 앵앵거리며 달라붙는것도 엄청 싫어하는편이라 더더욱..ㅡㅜ 그리고 이해심도 너무 넓으니깐..것도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좀 아니다 싶으면 이건 아냐!!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ㅡㅜ 남자친구가 대학때부터 워낙 느끼한걸로 유명했기때문에.. 대학땐 군대 갔다오면 좀 나아지나 했더니.. 군대도 전방으로 가서 고생고생 하더니.. 나와서도 별 다른것도 없고..되려 십자수를 배워왔더라구요..-_- 오늘 퇴근후에 연락해보니..저 줄려고 십자수 하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고민해서 사귄만큼 후회없이 잘할려고 노력하지만.. 다른건 다 어떻게든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을것도 같지만.. 이 여성스런 성격은 정말..겪으면 겪을수록 난감하네요.. 너가 좀더 남성적이였음 좋겠어~라고 말할까 생각중이기도 하지만.. 괜히 그 내성적인 성격에 상처받을까 걱정도 되고..;; 뭘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남자한테 남성적인 성격을 원하는게 욕심이 큰건가요..ㅡㅜ 정말 여성스러운거 빼면 정말 저한테 감지덕지한 사람이에요. 이만큼 절 아껴주는 사람도 없고.. 8년이나 알고 지냈는데도 저에대해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저에대해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고.. 항상 배려하고 먼저 이해할려고 노력해주고.. 몇번 거절당했는데도 항상 한결같은 마음만 보여주고.. 정말 고마운거 투성이죠..고마운게 고마운걸로 끝나니 문제지만..ㅡㅜ 남자만들기 프로젝트..뭐 이런거 없나요??;; 혹시 무슨 노하우 있으신분..조언좀 부탁드려요..ㅠ_ㅠ 아!! 그리고 리플보니 생각나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지금 회사 기숙사 생활해요. 제가 형들이 십자수 보면서 뭐라 안그래?? 그랬더니.. 다들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글고 짐 나이도 28이라 그리 적은편도 아닌데.. 앞으로 바뀔까요..ㅠ_ㅠ
여성스러운 남자친구를 어찌해야할까요..??
저와 제 남자친구는 8년동안을 그냥 친구로 만나다가..최근에 사귀게된..
친구에서 애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랍니다.
대학대부터 몇번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이번에 오랜고민끝에 사귀게 됐어요.
근데 문제는..사귀게되었는데도..이상하게 별다른 감정이 없다는거에요.
고마운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그닥 크지가 않아요.
이왕 사귀기로 했고..정말 고마운 감정이 큰만큼..좋아할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제가 아직 콩깍지가 안씌어서 그런지..노력해도 아직은 힘드네요.
제 남자친구가 워낙에 여성스러워요.
집에서 외동이라 여자형제도 없고..집에서 곱게크지도 않았는데도 그러네요.
노래부를때도 이상하게 꼭 가성으로 여자노래만 부르고..
웃을때도 손으로 입가리고 웃고, 웃음소리도 정말 수줍게 내고;;
만나서도 자기가 먼저 저한테 팔짱낄려고 해요;;
말도 느끼한 말도 자주하고..메신져할땐 채팅용어도 많이쓰고.
남자애가 메신져로 '~헀는뎅' '~했당' '~했어염' '앙!!' 막 이런말 쓰니깐..
것도 진지한 대화할때도 저러니깐 정말 싫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벼운 채팅용어는 기분을 가볍게 하지만..
지나친 채팅용어는 사람을 가볍게 만든다니깐..
고치도록 노력해본다고 하더니..최근엔 잘 안쓸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전체적으로 말하는거나 행동이나 전부 좀 여성적이에요.
전 워낙에 엣날부터 원하는 남성상이..
좀 터프하고 화끈하고 리더쉽있고 절 휘어잡아줄만한;;
그런 사람을 원했거든요..어디까지나..이상형이 말이죠^^;
근데 이상형이랑 현실은 다르기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상대가 여성적으로 나오니깐..참 난감하네요.
전 여자가 앵앵거리며 달라붙는것도 엄청 싫어하는편이라 더더욱..ㅡㅜ
그리고 이해심도 너무 넓으니깐..것도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좀 아니다 싶으면 이건 아냐!!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ㅡㅜ
남자친구가 대학때부터 워낙 느끼한걸로 유명했기때문에..
대학땐 군대 갔다오면 좀 나아지나 했더니..
군대도 전방으로 가서 고생고생 하더니..
나와서도 별 다른것도 없고..되려 십자수를 배워왔더라구요..-_-
오늘 퇴근후에 연락해보니..저 줄려고 십자수 하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고민해서 사귄만큼 후회없이 잘할려고 노력하지만..
다른건 다 어떻게든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을것도 같지만..
이 여성스런 성격은 정말..겪으면 겪을수록 난감하네요..
너가 좀더 남성적이였음 좋겠어~라고 말할까 생각중이기도 하지만..
괜히 그 내성적인 성격에 상처받을까 걱정도 되고..;;
뭘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남자한테 남성적인 성격을 원하는게 욕심이 큰건가요..ㅡㅜ
정말 여성스러운거 빼면 정말 저한테 감지덕지한 사람이에요.
이만큼 절 아껴주는 사람도 없고..
8년이나 알고 지냈는데도 저에대해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저에대해 더 많이 알려고 노력하고..
항상 배려하고 먼저 이해할려고 노력해주고..
몇번 거절당했는데도 항상 한결같은 마음만 보여주고..
정말 고마운거 투성이죠..고마운게 고마운걸로 끝나니 문제지만..ㅡㅜ
남자만들기 프로젝트..뭐 이런거 없나요??;;
혹시 무슨 노하우 있으신분..조언좀 부탁드려요..ㅠ_ㅠ
아!! 그리고 리플보니 생각나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지금 회사 기숙사 생활해요.
제가 형들이 십자수 보면서 뭐라 안그래?? 그랬더니..
다들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글고 짐 나이도 28이라 그리 적은편도 아닌데..
앞으로 바뀔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