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수정한다는게 삭제 누르고.. 제가 지금 정신이 없긴없습니다.억울하고 분해서.. 휴..
이것좀 어디 퍼뜨려 주세요. 톡돼야 합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말도 잘 안나옵니다.
손도 떨려서 쓰기도 어렵네요.. 하정말..휴.. 조금만 가다듬고.. 내용 좀 길더라도
이해해주시고 꼭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21살되는 여대학생 입니다.
때는 몇일전, 그러니까 24일 토요일 이였습니다.
제동생이 이제 고3입니다. 공부 하느라 힘들고 오랜만에 기분 전활할겸 동생과 명동을 가게되었습니다. 안가겠다던 동생을 조르고 졸라 정말 오랜만에 명동에 같이 가게되었죠.
제가 알바를해서 4시까지는 가야하기때문에 3시까지만 쇼핑을 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날 일찌감치 출발해서 을지로 입구역에 도착했고 좀 돌아다니다가 한 12시쯤에 명동의류타운에
들어갔습니다.
다들 명동의류 타운 아시죠? 4층 건물에 밀리오레에서 내려와서 왼쪽거리 끝쪽에있는.
제가 여길 되게 좋아하거든요. 고등학생때부터 잘 다니던 곳이라, 메이커 같은거, 질같은거 따지기엔 형편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비싸고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니 예전부터 명동가면 꼭 들리는 곳이죠 여기가.
동생이 미용쪽에 관심이 있거든요(그쪽일 배우고있고)- 그래서 언니 자기 오랜만에 이런데 나왔으니까 화장쫌만하고싶다고 2층 화장품 코너쪽에가서 막 예쁘게 화장하고 그랬어요. 하.. 정말 오늘 화장도 이쁘게 잘된거같다고 좋아했는데..
그리고 인제 3층 매장에 올라갔어요- 동생 트렌치 코트파는데서 옷좀 입어보다가 제가
저 쟈켓좀 보고싶다고 해서 쟈켓있는데로 이동했는데 가운데쪽에 옷 수북히
쌓아 놓여있는데가 있잖아요-그런데가 싸잖아요- 거기서 이쁜거 두개 발견해서 하나 입어 봤죠.
그리고 인제 거울 좀 볼려고 전 쪼끔 이동했고 동생한테 괜찮냐고 물어볼려는데
한 여성직원이 제동생한테 이러는 거에요 "학생- 화장한 얼굴로 거기다 얼굴문대지 말고 일어나"
이렇게. 제동생 거기에 기대있었거든요. 발아프다고. 근데 정말 자기도 자기 화장한거 알기때문에 묻지말라고 양손 포개어 볼에대고 있었어요 그렇게 기댄거거든요. 아 글고 얼굴을
문대 다니요. 그냥 몸만 기댄거였어요 정말. (그 직원 한텐 그렇게 안보였나보죠..)
제동생 뻘쭘해져서 "아 네에" 하고 일어났죠.
근데 저렇게 말하니까 정말 제 기분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예전 생각도 나고 (예전에도
제동생 거기서 옷하나를 사고 바로그날 돌아다니다니 별로인거같아서 환불하러 갔는데 영수증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직원이 이거 자기네꺼아니라면서- 제동생을 그렇게 본거죠 아 얘가 딴데서 물건 사고 돈받을라고 여기로 왔다 뭐 이렇게요- 제동생을 데리고 몇십분을 데리고있다 겨우 처리된적이 있거든요-그 옷 판매한 직원 겨우 찾아서요, 그 맨처음 직원이 자기도 뻘쭘했는지 그냥 욕비슷한 소리하면서 훽하고 사라지고 환불은 다른 직원이 해줬구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말했죠 "아 근데요 왜 처음봤는데 반말하세요" 라고.. 동생한테 그런식으로
반말한게 저는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그랬더니.. 하 정말 지금생각해도. 이 직원 나오는 행동이 가관이에요. 저한테 "뭐? 너나 처음본다고? 나 몰라? 나 몰라?" 저 정말 황당. 언성이 점점 높아지더군요.
(아 처음부터 언성은 높았어요 그 여자분. 생각해 보면 작정을 하고 제동생한테 말건거죠. 그 도둑년들이 지금 왔으니. 아 동생한테 들으니 어쩐지 그 여자분 자길 좀 쭉 노려보더라고 하더군요; )
전 "예? 지금 무슨소리하시는 거예요, 제가 여길 몇달만에 왔는데 저 아세요? 절 어떻게 아세요?"
그랬더니 그직원 계속 왜 자길 모르냐고 제동생한테 너 진짜 나 모르냐고. . 아 그때야 상황 파악 된거죠. 이사람 예전에 여기서 물건 훔치던 사람들하고 우리 착각하는게 아닐까 하구요. 근데
이 직원 아예 확신을 하더군요. 그 도둑이 제동생이라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그 직원이 "하 모른다고? 여기 사람들 다 아는데? 그래 따라와" 이래요. 그러더니 어떤 직원한테가요. 한 할머니쯤 되는 약간 나이있는 분한테 "언니 얘네들 몰라? 애네들이 나 모른데"
그 직원 이름 적어 준다며 종이에 적었어요. 제가 아 명함 한장 달라고했는데 없대요-_; 그럼서 이름 쓰시길래 제가 그럼 휴대폰연락처라도 적어 달라고 하니까 아 제가 그건 적어 드릴수 없다고. 아그래뭐 개인적 사정이있겠지 하고 따지기도 싫어서 말았는데 생각해보니 자기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시길래 그런 상황에서 그 번호 하나 적는게 그렇게 어려우셨는지...)
휴.. 그리고 그러고 나오는데 진짜 가슴이 허 하고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3층 내려가서
그직원한테 갔죠. 안보여요. 제동생이 겨우 찾아서 저도 인제 옆에갔는데.
아줌마 그러지 말라고 어디서 아줌마 자식이 이런 취급 받으면 좋겠냐고
그분 똑같았어요. 미안해요~ 고개 빳빳히 들고 제동생 아 고개라도 좀 숙이시라고
그러니까 그분 정말 고개만 까딱 움직이면서 미안해요~ ..아 진짜 지금 눈물나네요. 고작
그런거 바라고 그랬냐구요 우리가.. 휴.. 제동생도 화나서 언니 나가자고 획 뒤돌아섰는데
전 봤어요. 그분도 황당하고 어이가없는지 그 왜 어이없을때 나오는 "허-"하는 그런 웃음 있잖아요
.. 제가 아줌마 지금 웃냐고 웃기냐고.. .. 동생이 아 언니 그냥 가자고 . 머리아프다고 아프다고
휴.. 그렇게 우리 펑펑 울면서 거기 나왔어요... 아 진짜....
쇼핑 당연히 하나도 못했고 제동생 거기서 티 살려고 손에 들고 있었거든요 그거 당연히 못샀죠.
저도 살려던 자켓 당연히 못사구요.
어떻게 사요 그런 취급을 받고 . 전 알바 땜에 다른데 가야하고.. 동생화장 다지워져선 무슨 애가 곰 팬더되고.... 휴.
이걸 어디가서 말합니다.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창피하고 엄마한테도. 생각해보세요
두딸들 어디서 도둑년 취급당했다면.. 도둑 의심도 아니고 아예도둑 취급입니다. 세상 어느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안그래도 마음도 여리신 저희 어머니,... 마침 오랜만에 고모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떻게 말하다가 결국 그 이야길 했어요. 고모도 그거 보상안하기만 해보라고, 저도 고모 얘기들으니까 이거 보상받아야 할꺼 같더군요. 보상 생각까지 없었는데 정말 상황 이렇게 되고보니 너무 화가 나잖아요. 저희 나이 어려서 돈 원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제가 입은 물질적, 정신적 피해 보상 어떻게든 받아야 하지않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제동생. 저 앞으로 거기 다신 못갑니다. 어떻게 갑니까.
뭐 막 죄송하다고는하는데. 언제 이쪽오시면 차라도 대접.. 또뭐 그 여자분이 오늘 생리기간이라 좀 민감해서 그랬다느니 (자기가 따끔하게 혼을 냈대요- 뭐 그렇게 혼내다가 알게된 사실이겠죠 이건; )
아 그럼 그분 짜르진 안냐고 하니까 아무튼 그분 올해32살 노처녀인데 다 벌자고 하는건데 여기 잘리면 어디서 일을 하겠냐고 저도 여기서 좀 마음 그래져서 그냥 넘어갔는데 아무튼 배상을 안하려는 눈치였죠 계속-
한번만 너그러히 용서 해달라 . 그 직원 0.1%라도 또 그런류의 일이 있을시 바로 해고하겠다.
자기네도 이런 일에 관해서 딱히 배상 사항이 없으니 뭐배상하기 뭐하다 뭐 그런..
저 됐다고 배상하라고ㅡ 제가입은 금전적 정신적 피해 배상하라고 하니까
이거 무슨 제가 구걸했어요 완전. 아무튼 결국
결국 계좌번호 불러 달라고 했는데 전 제가 지금 집이 아니니까 내일 불러주겠다고 했죠.
그리고 일요일날 낮에 전화 와서 통화했는데 정말 간단해요. 번호 불러달라하고 불러주고 끈더군요. 월요일날 넣어주겠다고..
배상 해드리겠다고 분명 말했습니다. (하 진짜 그렇게 사람 안심 시켜놓터니 정말.. 그 차장분 얼마나 말 차분차분하시면서 말 잘했는데요. 나이좀 있으신 남자 분이였는데. 자기도 딸자식 있어서 고객님 기분 잘안다고. 얼마나 분하셨겠습니까이러면서. 다 자기가 직원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런거다
죄송하다 그랬습니다.
아그리고 보태자면 그 3개월 감봉의 결과가 35만원 덜 지급 입니다. 네-총 3개월에! 그 차장님과 통화 하다가 어떻게 그분이 말씀하신거였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아무튼, 흥분해서 저 아니 겨우 그게 다냐고 하니까 원래 월급 자체가 얼마 안되서 그런 거라 그러네요. )
그리고 오늘입니다.
저도 그냥 덮고 넘어 갈려그랬습니다.
근데 왠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그 여자분이셨습니다. (이분, 토요일날 전화 해서 죄송하다고는 했어요. 제가 차장한테 말했죠 그분 전화해서 사과 하라고 하시라고)
자기가 알아봤는데 이거는 명예훼손으로 성립도 안되고 자긴 3개월 감봉 이소린 저 자르겠다나 마찬가지니 지 회사 퇴사 할꺼고 . 회사쪽에서도
배상 못해서 그냥 너 알아서 해라 이런식인데 자기도 돈으로 뭐할 능력없다고..(아마 저한테 돈 넣어 주겠다 말하고 다 알아봤나 보네요 그 명동의류 관계자. 이게 배상을 해야하는 건지 아닌건지. 아마 아니다라고 판단하니까 그여자 시켜 전화 하라고 했나 보죠. 그럼 왜 차장이 다시 전화 안합니까. 진짜 이쪽 회사가 더 어이 없습니다. 사람한테 믿음 다 줄땐 언제고)
(그냥 너 알아서 하라 이런식이죠) 하진짜. 제가 인터넷 올리겠다니까. 그럼 명동의류란
이름 빼고 올리시든가 그러시면서...
아 아래 댓글보니 생각 나네요. 저한테 그랬어요. 제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경우
아마 명동의류 쪽에서 맞고소 할꺼다. (직원은 자기가 아니라 회사가 그러는거니 그건 널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다 이런 의미로 말해 준거같구요.)
정말 그 명동의류란 회사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요. 당신들 능력있고 돈잘벌고 높은 사람들이고
저는 한낯 고객일 뿐이죠. 그러니 고소를 해봐야 너도 고소 당한다 이거지요. 저 하나 고객 잃어야 당신네들 수입에 별 반 장애를 주지 않는 다는 이거겠죠.
죄로 성립도 안돼. 당신이 무슨 힘이 있겠어. 고소할려면 시간 낭비야 돈 들어 너가 어떻게 하겠냐
이거 아닙니까.. 아 정말 저 너무너무 억울하고 하.. 도둑 취급의 대가가 겨우 미안하단
말한마딥니까. 저 이제 다신 거기 가지도 못하고 제가 당한 취급 상처.
아 제가 아니라 제동생... 제동생 정말. 어떻합니까.. 간접적으로 도둑취급당햔 제가 이런데
동생은 정말.. 휴..
지금 갈수록 흥분되고 슬퍼서 더이상을 못쓰겠습니다.
마음 좀 괜찮아지면 쓰겠습니다. 흥분해서 맞춤법이랑 다 틀렸겠네요(원래 이런거 되게 예민한데;;)
일단 줄일게요.. 휴...
그 여자분도 여자분이지만
정말 명동의류 차창 과장.. 정말 무섭습니다. 맞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무슨 고소겠어요 제가
오히려 맞고소 당할려나?.. 휴..정말. 대한 민국에서 힘없고 뺵없는게 이래서 슬픈가 봅니다.
명동의류타운에서 도둑취급, 저 정말 억울하고 분합니다.(RE)
휴..수정한다는게 삭제 누르고.. 제가 지금 정신이 없긴없습니다.억울하고 분해서.. 휴..
이것좀 어디 퍼뜨려 주세요. 톡돼야 합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말도 잘 안나옵니다.
손도 떨려서 쓰기도 어렵네요.. 하정말..휴.. 조금만 가다듬고.. 내용 좀 길더라도
이해해주시고 꼭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21살되는 여대학생 입니다.
때는 몇일전, 그러니까 24일 토요일 이였습니다.
제동생이 이제 고3입니다. 공부 하느라 힘들고 오랜만에 기분 전활할겸 동생과 명동을 가게되었습니다. 안가겠다던 동생을 조르고 졸라 정말 오랜만에 명동에 같이 가게되었죠.
제가 알바를해서 4시까지는 가야하기때문에 3시까지만 쇼핑을 할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날 일찌감치 출발해서 을지로 입구역에 도착했고 좀 돌아다니다가 한 12시쯤에 명동의류타운에
들어갔습니다.
다들 명동의류 타운 아시죠? 4층 건물에 밀리오레에서 내려와서 왼쪽거리 끝쪽에있는.
제가 여길 되게 좋아하거든요. 고등학생때부터 잘 다니던 곳이라, 메이커 같은거, 질같은거 따지기엔 형편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비싸고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니 예전부터 명동가면 꼭 들리는 곳이죠 여기가.
동생이 미용쪽에 관심이 있거든요(그쪽일 배우고있고)- 그래서 언니 자기 오랜만에 이런데 나왔으니까 화장쫌만하고싶다고 2층 화장품 코너쪽에가서 막 예쁘게 화장하고 그랬어요. 하.. 정말 오늘 화장도 이쁘게 잘된거같다고 좋아했는데..
그리고 인제 3층 매장에 올라갔어요- 동생 트렌치 코트파는데서 옷좀 입어보다가 제가
저 쟈켓좀 보고싶다고 해서 쟈켓있는데로 이동했는데 가운데쪽에 옷 수북히
쌓아 놓여있는데가 있잖아요-그런데가 싸잖아요- 거기서 이쁜거 두개 발견해서 하나 입어 봤죠.
그리고 인제 거울 좀 볼려고 전 쪼끔 이동했고 동생한테 괜찮냐고 물어볼려는데
한 여성직원이 제동생한테 이러는 거에요 "학생- 화장한 얼굴로 거기다 얼굴문대지 말고 일어나"
이렇게. 제동생 거기에 기대있었거든요. 발아프다고. 근데 정말 자기도 자기 화장한거 알기때문에 묻지말라고 양손 포개어 볼에대고 있었어요 그렇게 기댄거거든요. 아 글고 얼굴을
문대 다니요. 그냥 몸만 기댄거였어요 정말. (그 직원 한텐 그렇게 안보였나보죠..)
제동생 뻘쭘해져서 "아 네에" 하고 일어났죠.
근데 저렇게 말하니까 정말 제 기분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예전 생각도 나고 (예전에도
제동생 거기서 옷하나를 사고 바로그날 돌아다니다니 별로인거같아서 환불하러 갔는데 영수증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직원이 이거 자기네꺼아니라면서- 제동생을 그렇게 본거죠 아 얘가 딴데서 물건 사고 돈받을라고 여기로 왔다 뭐 이렇게요- 제동생을 데리고 몇십분을 데리고있다 겨우 처리된적이 있거든요-그 옷 판매한 직원 겨우 찾아서요, 그 맨처음 직원이 자기도 뻘쭘했는지 그냥 욕비슷한 소리하면서 훽하고 사라지고 환불은 다른 직원이 해줬구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말했죠 "아 근데요 왜 처음봤는데 반말하세요" 라고.. 동생한테 그런식으로
반말한게 저는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그랬더니.. 하 정말 지금생각해도. 이 직원 나오는 행동이 가관이에요. 저한테 "뭐? 너나 처음본다고? 나 몰라? 나 몰라?" 저 정말 황당. 언성이 점점 높아지더군요.
(아 처음부터 언성은 높았어요 그 여자분. 생각해 보면 작정을 하고 제동생한테 말건거죠. 그 도둑년들이 지금 왔으니. 아 동생한테 들으니 어쩐지 그 여자분 자길 좀 쭉 노려보더라고 하더군요; )
전 "예? 지금 무슨소리하시는 거예요, 제가 여길 몇달만에 왔는데 저 아세요? 절 어떻게 아세요?"
그랬더니 그직원 계속 왜 자길 모르냐고 제동생한테 너 진짜 나 모르냐고. . 아 그때야 상황 파악 된거죠. 이사람 예전에 여기서 물건 훔치던 사람들하고 우리 착각하는게 아닐까 하구요. 근데
이 직원 아예 확신을 하더군요. 그 도둑이 제동생이라고. 그래서 제가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그 직원이 "하 모른다고? 여기 사람들 다 아는데? 그래 따라와" 이래요. 그러더니 어떤 직원한테가요. 한 할머니쯤 되는 약간 나이있는 분한테 "언니 얘네들 몰라? 애네들이 나 모른데"
그분 우릴 위아래로 훑터보더니- "지X하네(이거 소리작았는데 생각해보니 이거였어요) 확인해봐~" 저도인젠 하도 어이없어서 언성 높여서 그래 확인하자 하자" 이랬죠.
아 제가 소리 높였더니 그분 인제 제대로 화가 났나봐요. 자기가 손에
물건 정리할려고 옷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걸 던져요 바닥에!! 던지더니 그래 오늘 끝짱을 보자 이래요. 4층올라가래요 . 올라갔어요. 제가 먼저 올라가고 동생이 뒤따라 오고 그 여자분이 뒤에 왔는데 나중에 들으니까 그 여자분 제 동생을 등뒤 밀어떠군요. 앞장서 이러면서.
제동생이 뭘 앞장습니까. 그여잔 도둑년이라 확신하고 그때 갔던데 있잖아 이런 심보였지요.
아무튼 4층 무슨 소비자 그런데로 들어갔습니다. 4층 청바지랑 따른데 쪽 연결해주는 길 오른쪽에있는.. 세상에 그런데가 있는 줄은 또 처음 알았네요. 아무튼 거기 들어갔는데
손 허리에 딱 대고 너네 진짜 몰라 정말 몰라? 확인 한다 이래요.
저희가 여길 얼마만에 왔는데 우릴 아냐고 지금 뭔가 착각하는거같은데 하면서 최대한 나쁘지않게 말했습니다. 물론 언성은 높였지만요. 이건 흥분하니까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나이도 있는 사람한테 막말하는거 옳치않으니 쓰는 말은 좋케 썼지만... 나중에 들어보니 32살이래요.
휴. 그러더니 막 누구한테 전화 해서 올라와 보라고 해요. 그렇게 끈더니 하는 말은
확인해 봐서 맞으면 어떻할래 이래요.
전 그랬죠. 우린 당연히 아니니까. 아니 지금 우리 아니면 어떻할려고 일 이렇게 만드냐고
아니 무슨 도둑으로 걸린애들이 또오냐고
하니까 또온데요 -_;;;;;;;;;;;;;;;;;;;;;;;;;-_-
그때까지 그여잔 확신했어요. 우린 도둑이라고. 아무튼 다른 여직원 올라왔어요.
그여자가 제동생 가르키면서 야 쟤알지? 쟤 걔지? 이러면서 제동생 가르키는데 제동생 이때부터 좀심하게 화나는 거에요. 아줌마 저 알아요? 저 알아요? 눈물 글썽 거리면서.
그 새로온 여직원이 "아. 닮았어. 근데 목소리 들으니까 아닌거 같기도한데.."
하면서 뭐 좀 물어봐요 이것저것. 개네들-예전도둑년들-에 대한거 뭐 제동생 나이랑 학교 이런것도 다 물어보고 이것저것. 아 휴.. 지금 쓰려니 생각이 잘 안나요. 아무튼 제동생 막 펑펑 울고
이제 아니잖아요 우리, 확실히, 근데 그 원래 직원 아줌마 정말 그때 자기 잘못 알고 사과했어야하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요. 하 정말.. 제동생 이게 뭐냐고 아줌마 이게 뭐냐고
저도 당연히 화나고 "지금 사람 도둑 취급하고 그럼 아까 직원들끼리 속닥거렸겠네요? 그때 그애들
또왔다 그러면서요? 그러다가 그아줌마가 미안해요~ 이래요.옆에 다른 직원도 얼굴이 비슷해서너무 닮아서 그런거 같다고 (멋쩍은듯 웃으면서!..) 저한테도 그떄 그 여자애도 친구랑 둘이 왔다고. 뭐 저도 비슷하게 착각을한거고. 동생을 확신을한거고..
아줌마 정말 그냥 고개 빳빳히 얼굴 변화 하나도
안주고 진짜 하나도 미안한 사람 얼굴이 아니였어요. 그래, 제 동생이 '그게다에요?'
저또한, 지금 사람 도둑취급하고 그사람 많은데서 다른사람들 우리 다 쳐다보고 아 이게 뭐냐고
그아줌만 그냥 미안해요~
휴... 제동생 그게 다냐고 다그치니까 그럼 뭘더 원하는데요? . 휴.. 얼굴 변화 하나도 안주고
제동생이 뭘 더 바라겠어요. 그냥 정말 진심어린 사과 그거 바래서 그런거에요 제동생..
아 제가 높은사람 부르라고 됐다고. 그러니까 그사람 누구한테 전화 하는데 차장?
아 그사람 잠시 어디 나갔다 해서 과장이 왔어요. 얘길했죠. 지금 저 직원분이 우릴 도둑취급했다.
무슨 학생이 화장하고 머리좀 띄었다고 날라린줄 알고 지금 이게 사람 도둑 취급해도 돼는 거냐고-
아 이야기하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펑펑울었어요 저나 제 동생이나.
과장분이 직원 나가있어보라고 그래서 그분 나가고. 과장이 그분이 사과하긴했죠.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연락처랑 이름적으면 차장분 오시면 뭐 저분 인사건 그런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고.
(아 추가해요, 전 과장의 태도도 마음에 안듭니다. 과장이 여기 전화번호랑 자기이름이랑
그 직원 이름 적어 준다며 종이에 적었어요. 제가 아 명함 한장 달라고했는데 없대요-_; 그럼서 이름 쓰시길래 제가 그럼 휴대폰연락처라도 적어 달라고 하니까 아 제가 그건 적어 드릴수 없다고. 아그래뭐 개인적 사정이있겠지 하고 따지기도 싫어서 말았는데 생각해보니 자기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시길래 그런 상황에서 그 번호 하나 적는게 그렇게 어려우셨는지...)
휴.. 그리고 그러고 나오는데 진짜 가슴이 허 하고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3층 내려가서
그직원한테 갔죠. 안보여요. 제동생이 겨우 찾아서 저도 인제 옆에갔는데.
아줌마 그러지 말라고 어디서 아줌마 자식이 이런 취급 받으면 좋겠냐고
그분 똑같았어요. 미안해요~ 고개 빳빳히 들고 제동생 아 고개라도 좀 숙이시라고
그러니까 그분 정말 고개만 까딱 움직이면서 미안해요~ ..아 진짜 지금 눈물나네요. 고작
그런거 바라고 그랬냐구요 우리가.. 휴.. 제동생도 화나서 언니 나가자고 획 뒤돌아섰는데
전 봤어요. 그분도 황당하고 어이가없는지 그 왜 어이없을때 나오는 "허-"하는 그런 웃음 있잖아요
.. 제가 아줌마 지금 웃냐고 웃기냐고.. .. 동생이 아 언니 그냥 가자고 . 머리아프다고 아프다고
휴.. 그렇게 우리 펑펑 울면서 거기 나왔어요... 아 진짜....
쇼핑 당연히 하나도 못했고 제동생 거기서 티 살려고 손에 들고 있었거든요 그거 당연히 못샀죠.
저도 살려던 자켓 당연히 못사구요.
어떻게 사요 그런 취급을 받고 . 전 알바 땜에 다른데 가야하고.. 동생화장 다지워져선 무슨 애가 곰 팬더되고.... 휴.
이걸 어디가서 말합니다.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창피하고 엄마한테도. 생각해보세요
두딸들 어디서 도둑년 취급당했다면.. 도둑 의심도 아니고 아예도둑 취급입니다. 세상 어느 부모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안그래도 마음도 여리신 저희 어머니,... 마침 오랜만에 고모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떻게 말하다가 결국 그 이야길 했어요. 고모도 그거 보상안하기만 해보라고, 저도 고모 얘기들으니까 이거 보상받아야 할꺼 같더군요. 보상 생각까지 없었는데 정말 상황 이렇게 되고보니 너무 화가 나잖아요. 저희 나이 어려서 돈 원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제가 입은 물질적, 정신적 피해 보상 어떻게든 받아야 하지않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제동생. 저 앞으로 거기 다신 못갑니다. 어떻게 갑니까.
직원들한테 우린 도둑일꺼고
다른 사람들한테 우린 도둑입니다. (그날 의상도 저랑 제동생 둘다 쌔빨간 코트입어서;;;_-;)
아 그리고 그날 전화가 왔습니다. 전 편의점 알바중이였구요. 차장이라는 분이였습니다.
죄송하대요.. 근데 통화 하다가 제가 충전기가 나갔어요. .. 충전시키고 다시켰는데.
다시 전화가 왔어요. 그 여자분 3개월 감봉이랑 시말서 하겠다는 거더군요.
아. 배상하라고 배상하라고했죠.
근데 이거 아무리 들어도 배상할려는 태도가 아니에요.
뭐 막 죄송하다고는하는데. 언제 이쪽오시면 차라도 대접.. 또뭐 그 여자분이 오늘 생리기간이라 좀 민감해서 그랬다느니 (자기가 따끔하게 혼을 냈대요- 뭐 그렇게 혼내다가 알게된 사실이겠죠 이건; )
아 그럼 그분 짜르진 안냐고 하니까 아무튼 그분 올해32살 노처녀인데 다 벌자고 하는건데 여기 잘리면 어디서 일을 하겠냐고 저도 여기서 좀 마음 그래져서 그냥 넘어갔는데 아무튼 배상을 안하려는 눈치였죠 계속-
한번만 너그러히 용서 해달라 . 그 직원 0.1%라도 또 그런류의 일이 있을시 바로 해고하겠다.
자기네도 이런 일에 관해서 딱히 배상 사항이 없으니 뭐배상하기 뭐하다 뭐 그런..
저 됐다고 배상하라고ㅡ 제가입은 금전적 정신적 피해 배상하라고 하니까
이거 무슨 제가 구걸했어요 완전. 아무튼 결국
결국 계좌번호 불러 달라고 했는데 전 제가 지금 집이 아니니까 내일 불러주겠다고 했죠.
그리고 일요일날 낮에 전화 와서 통화했는데 정말 간단해요. 번호 불러달라하고 불러주고 끈더군요. 월요일날 넣어주겠다고..
배상 해드리겠다고 분명 말했습니다. (하 진짜 그렇게 사람 안심 시켜놓터니 정말.. 그 차장분 얼마나 말 차분차분하시면서 말 잘했는데요. 나이좀 있으신 남자 분이였는데. 자기도 딸자식 있어서 고객님 기분 잘안다고. 얼마나 분하셨겠습니까이러면서. 다 자기가 직원 교육을 잘 못 시켜서 그런거다
죄송하다 그랬습니다.
아그리고 보태자면 그 3개월 감봉의 결과가 35만원 덜 지급 입니다. 네-총 3개월에! 그 차장님과 통화 하다가 어떻게 그분이 말씀하신거였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아무튼, 흥분해서 저 아니 겨우 그게 다냐고 하니까 원래 월급 자체가 얼마 안되서 그런 거라 그러네요. )
그리고 오늘입니다.
저도 그냥 덮고 넘어 갈려그랬습니다.
근데 왠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그 여자분이셨습니다. (이분, 토요일날 전화 해서 죄송하다고는 했어요. 제가 차장한테 말했죠 그분 전화해서 사과 하라고 하시라고)
아 ... 휴.. 그여자분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죄송하다고 금전적인 배상아마 안된다고 하더군요.-회사쪽에서-
자기가 알아봤는데 이거는 명예훼손으로 성립도 안되고 자긴 3개월 감봉 이소린 저 자르겠다나 마찬가지니 지 회사 퇴사 할꺼고 . 회사쪽에서도
배상 못해서 그냥 너 알아서 해라 이런식인데 자기도 돈으로 뭐할 능력없다고..(아마 저한테 돈 넣어 주겠다 말하고 다 알아봤나 보네요 그 명동의류 관계자. 이게 배상을 해야하는 건지 아닌건지. 아마 아니다라고 판단하니까 그여자 시켜 전화 하라고 했나 보죠. 그럼 왜 차장이 다시 전화 안합니까. 진짜 이쪽 회사가 더 어이 없습니다. 사람한테 믿음 다 줄땐 언제고)
(그냥 너 알아서 하라 이런식이죠) 하진짜. 제가 인터넷 올리겠다니까. 그럼 명동의류란
이름 빼고 올리시든가 그러시면서...
아 아래 댓글보니 생각 나네요. 저한테 그랬어요. 제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경우
아마 명동의류 쪽에서 맞고소 할꺼다. (직원은 자기가 아니라 회사가 그러는거니 그건 널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다 이런 의미로 말해 준거같구요.)
정말 그 명동의류란 회사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래요. 당신들 능력있고 돈잘벌고 높은 사람들이고
저는 한낯 고객일 뿐이죠. 그러니 고소를 해봐야 너도 고소 당한다 이거지요. 저 하나 고객 잃어야 당신네들 수입에 별 반 장애를 주지 않는 다는 이거겠죠.
죄로 성립도 안돼. 당신이 무슨 힘이 있겠어. 고소할려면 시간 낭비야 돈 들어 너가 어떻게 하겠냐
이거 아닙니까.. 아 정말 저 너무너무 억울하고 하.. 도둑 취급의 대가가 겨우 미안하단
말한마딥니까. 저 이제 다신 거기 가지도 못하고 제가 당한 취급 상처.
아 제가 아니라 제동생... 제동생 정말. 어떻합니까.. 간접적으로 도둑취급당햔 제가 이런데
동생은 정말.. 휴..
지금 갈수록 흥분되고 슬퍼서 더이상을 못쓰겠습니다.
마음 좀 괜찮아지면 쓰겠습니다. 흥분해서 맞춤법이랑 다 틀렸겠네요(원래 이런거 되게 예민한데;;)
일단 줄일게요.. 휴...
그 여자분도 여자분이지만
정말 명동의류 차창 과장.. 정말 무섭습니다. 맞아요 이렇게 생각해보니 무슨 고소겠어요 제가
오히려 맞고소 당할려나?.. 휴..정말. 대한 민국에서 힘없고 뺵없는게 이래서 슬픈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