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절수술을했습니다...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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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정말 수도없이 울었습니다

물론이것으로 우리 하늘나라에 가있을 애기에게 용서받진못하겠죠.......

초음파사진을 봤습니다....

7주...이제 막 8주를 들어선 애기.......

정말 무서웠습니다....

산부인과를 들어서기전까지와 기분은 정맔이상했습니다....

우리애기..... 너무 어린나이에 이런 용서받지못할죄를짓고....또 죄없이 깨끗하기만한

우리애기를 빛보지도못하게 죽여버리고...........

아직 손도....발도 나오지않은 우리애기한테..... 내가 무슨짓을한걸까요......

아팠습니다 정말 아팠습니다 아랫배가.... 조여오는듯이 .... 너무아팠습니다..

하지만 아프다고 소리지르는제가 더 미웠습니다....더 잔인해보였습니다....

흡입기로 빨려들어가는우리애기는 더 튼고통이있었을텐데.....

아랫배에 고통이 얼마한다고..... 철없는 제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아.............정말........미안하다.......... 애기야,,,,,

엄마라는거 아직..... 철이없어서....내가 정말 아직 너무어려서.....미안해....아가야...

정말미안해..................................엄마가꼭죄다받을게....... 미안해 애기야.......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