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알바시절 제일 싫었던 손님들

@_@2007.03.27
조회4,663

 

 

겜방 알바시절 정말 받기 싫었던 손님들 ..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술먹고 오셔서 화장실바닥에 피자를 만들어놓는 분들

정말 잡아다가 도로 입에 넣어버리고 싶은생각이

불쑥불쑥 듭니다 ㅡ.ㅡ^

 

 

5분에 한번꼴로 불러대시는 분들

" 커피가져다주세요 " " 재떨이 가져다주세요 " " 라면가져다주세요 "

님들하 제발 한번에 시켜주삼 ㅡ.ㅡ^

 

 

스피커사이즈 큰소리로 놓고 떠드시는분들

제가 헤드셋도 가져다 드렸잖아요 ㅡㅡ+

근데 왜 헤드셋을 끼시고선 팀보는 스피커로 하십니까 ㅡㅡ+

뭔 소리하는지 다 들립니다 .. 과연 그 상대편분도 자기 목소리가 겜방에

쩌렁쩌렁하게 퍼진다는걸 알까요 ?

 

 

할거 다 해놓고 돈없다고 배째는 분들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 그거 알바생들 월급에서 깍입니다

동네 허름한 겜방은 시급 많이 줘봐야 2300~2500원입니다

알바생들이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 ㅜ.ㅜ

 

 

제발 생각을 하고 알바생한테 따져주세요

분명 후불로 라면 드셨잖아요 그 천원은 어디로 내뺐습니까 ?

왜 천원을 더받냐고 따지시는겁니까 ㅜㅜ 아주 잡아먹을려고 하시드만요 ..

저 잡아먹어도 맛 없습니다 그러지 말아주세요 ㅜㅜ

 

 

겜방은 청소년들도 오는 순수한곳입니다

제발 와서 야구동영상 찾지 말아주세요 ㅡㅡ+

정말 아저씨들의 당당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쩜 들어오자마자 야구동영상 되냐고 물어볼수가 있어요 ?

 

 

과도한 스킨쉽은 삼가해주세요

자리 널널하잖아요 ... 굳이 남자무릎에 앉는 여자분 .. 보는 알바생

열불납니다 .. 왜 겜방와서 입술을 부비냔 말입니다 !!!

그런사람들 볼때마다 솔로 알바생들은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 저것들 죽여버리고 그냥 딴알바해버려 ? " 라고요 ....

 

 

 

 

 

 

 

 

 

 

 

 

 

 

 

그러나 가장 싫었던 손님은 뭐니뭐니해도 .... 무개념 초 . 딩이었죠 ..

감당 불가 도저히 상대를 할수가 없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자랑하는

초딩들 ... 결국 저 동네 겜방 일하다 대학근처 겜방으로 알바 옮겼습니다 ..

대학근처는 그래도 초딩들이 적어서 살만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