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이글 저글 읽다가 용기내서 올립니다. 이제 결혼 3년차 접어들고요.... 사실 결혼초반에는 별문제 없었고, 지금 신랑이랑 연애를 오랜 한 탓에 그 전부터 왕래가 잦았어요. 그땐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니깐 정말 누구말따라 시엄마가 아니라 내 친정엄마다 생각하고, 애교도 부리고 잘 지냈었어요. 군데 막상 결혼하고 시간이 흐르니깐 어쩔수 없이 시엄마는 시엄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하고 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소규모로 자영업을 했습니다. 솔직히 사업초기에는 5~6개월은 돈을 못가져왔구요, 지금은 달달이 얼마씩은 가져오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머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게 대단한 회사는 아니거든요. 군데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제가 대단한 회사를 하는것처럼 말씀을 하고 다니시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임신을 해서 하던 일을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리로 저 혼자 한것도 아니고 다른사람하고 같이 동업을 하고 있어요. 정리한다고 해도 지금 있는 사무실 세정도 것도 몇푼되지도 않고요.... 군데 정리한다고 말 떨어지자 마자, 회사를 다른사람한테 인수하고 그 돈으로 더 넓은 평수아파트로 이사를 가래요. 지금 있는 집도 결혼할때 딱 3000마넌만 던져주시고 더이상 신경도 안쓰셨어요. 있는돈 없는돈 보태고 대출받고 해서 간신히 소형 주공 샀거든요. 군데 대체 얼마를 바라시고, 저보고 지금 대출받은돈 갚고 거기다 더 보태서 이사를 가라는 걸까요? 그래서 하도 신경질이 나서 인수할사람도 없지만, 한다고 해도 이사갈돈 안나온다고 머라고 했어요. 그래도 끈길기시게 계속 얘기하시네요. 형님들 한테도 그러고 다니신다는데.... 이젠 이상한 생각까지 들려고 해요. 친정에라도 가서 그돈을 받아서 이사를 가라는건지...어쩌라는건지 임신중이라서 나쁜생각은 안하려고 해도 요즘 잘때마다 생각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에요. 아무래도 지금 신경이 더 예민할때라 그렇겠지만.... 그뿐만이 아니에요...얼마전 조카백일이었는데. 선물 모 살거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잘 모르겠다고 봐서 필요한걸로 사줄려고 한다. 그랬더니 걔들 필요한거 없으니깐 돈되게 반지나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봐서 없으면 그렇게 할려고 한다. 군데 백일때는 원래 반돈하고 돌때는 대부분 한돈하잖아요. 그래서 반돈할거라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시면서 한돈은 해와야지 삼촌이 되서 체면이 있지 무슨 반돈이냐고 그러시더군요. 돌때가 두렵습니다. 황금거북이라도 해오라고 하시는건 아닌지.... 모하나 보태주시지도 않으시면서 왜이렇게 시시콜콜 이거하라 저거하라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타고다니는 차도 어머님 성화땜에 사게됐거든요. 전에 싸게 중고차를 사서 타고다녔는데 언제부터인가 전화통화할때마다 집에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차가 안좋아서 오다가 고장날까봐 걱정되니깐 오지말라고.... 그 말 듣고 신랑맘이 편했겠습니까? 물론 바꿀때도 되고 해서 살려고는 했지만 봐서 싼차로 사던가 쓸만한 중고로 살려고 했거든요. 아파트 대출금도 있고 하니 아껴야죠. 군데 어머님이 하도 차땜에 성화하시니깐 울 신랑 비싼차로 저질렀습니다. 지금도 그 차값 갚느라고 허리 휘거든요. 그런 속도 모르고, 차가 큼직막한게 튼튼하고 너무 좋다고 웃으시더이다. 그러면서 한 1년이나 지났나. 저보고 하시는 말씀 " 얘야, 차 값은 다 갚았니?"....ㅠㅠ 진짜 속이 확 뒤집어졌죠. 그래서 열받아서 신랑한테 저 차 팔아버린다고 했습니다. 걍 전철타고 출근하고 집에 내려갈때 버스타고 가자고.... 이런일이 생기고 나니깐 저도 맘이 전같지가 않네요. 전화도 뜸해지게 되고.... 어쨌든 서운하다고 해도 다 까놓고 얘기 할 순 없잖아요. 어차피 그래봤자 미운털 박히면 손해보는건 전데... 군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아파트 넓혀서 이사가라는건 진짜 속 뒤집혀서 못참을거 같습니다. 이대로 참고 살아야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가슴 터지게 만드는 시엄마..ㅠㅠ
너무 답답해서 이글 저글 읽다가 용기내서 올립니다.
이제 결혼 3년차 접어들고요....
사실 결혼초반에는 별문제 없었고, 지금 신랑이랑 연애를 오랜 한 탓에 그 전부터 왕래가 잦았어요.
그땐 저한테 너무 잘해주시니깐 정말 누구말따라 시엄마가 아니라 내 친정엄마다 생각하고, 애교도
부리고 잘 지냈었어요.
군데 막상 결혼하고 시간이 흐르니깐 어쩔수 없이 시엄마는 시엄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하고 나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소규모로 자영업을 했습니다.
솔직히 사업초기에는 5~6개월은 돈을 못가져왔구요, 지금은 달달이 얼마씩은 가져오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머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게 대단한 회사는 아니거든요.
군데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제가 대단한 회사를 하는것처럼 말씀을 하고
다니시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임신을 해서 하던 일을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리로 저 혼자 한것도 아니고 다른사람하고 같이 동업을 하고 있어요.
정리한다고 해도 지금 있는 사무실 세정도 것도 몇푼되지도 않고요....
군데 정리한다고 말 떨어지자 마자, 회사를 다른사람한테 인수하고 그 돈으로 더 넓은 평수아파트로
이사를 가래요. 지금 있는 집도 결혼할때 딱 3000마넌만 던져주시고 더이상 신경도 안쓰셨어요.
있는돈 없는돈 보태고 대출받고 해서 간신히 소형 주공 샀거든요.
군데 대체 얼마를 바라시고, 저보고 지금 대출받은돈 갚고 거기다 더 보태서 이사를 가라는 걸까요?
그래서 하도 신경질이 나서 인수할사람도 없지만, 한다고 해도 이사갈돈 안나온다고 머라고 했어요.
그래도 끈길기시게 계속 얘기하시네요. 형님들 한테도 그러고 다니신다는데....
이젠 이상한 생각까지 들려고 해요.
친정에라도 가서 그돈을 받아서 이사를 가라는건지...어쩌라는건지
임신중이라서 나쁜생각은 안하려고 해도 요즘 잘때마다 생각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지경이에요. 아무래도 지금 신경이 더 예민할때라 그렇겠지만....
그뿐만이 아니에요...얼마전 조카백일이었는데. 선물 모 살거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잘 모르겠다고 봐서 필요한걸로 사줄려고 한다.
그랬더니 걔들 필요한거 없으니깐 돈되게 반지나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봐서 없으면 그렇게 할려고 한다.
군데 백일때는 원래 반돈하고 돌때는 대부분 한돈하잖아요.
그래서 반돈할거라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시면서 한돈은 해와야지 삼촌이 되서 체면이 있지
무슨 반돈이냐고 그러시더군요.
돌때가 두렵습니다.
황금거북이라도 해오라고 하시는건 아닌지....
모하나 보태주시지도 않으시면서 왜이렇게 시시콜콜 이거하라 저거하라 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타고다니는 차도 어머님 성화땜에 사게됐거든요.
전에 싸게 중고차를 사서 타고다녔는데 언제부터인가 전화통화할때마다 집에 내려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차가 안좋아서 오다가 고장날까봐 걱정되니깐 오지말라고....
그 말 듣고 신랑맘이 편했겠습니까?
물론 바꿀때도 되고 해서 살려고는 했지만 봐서 싼차로 사던가 쓸만한 중고로 살려고 했거든요.
아파트 대출금도 있고 하니 아껴야죠.
군데 어머님이 하도 차땜에 성화하시니깐 울 신랑 비싼차로 저질렀습니다.
지금도 그 차값 갚느라고 허리 휘거든요.
그런 속도 모르고, 차가 큼직막한게 튼튼하고 너무 좋다고 웃으시더이다.
그러면서 한 1년이나 지났나. 저보고 하시는 말씀 " 얘야, 차 값은 다 갚았니?"....ㅠㅠ
진짜 속이 확 뒤집어졌죠.
그래서 열받아서 신랑한테 저 차 팔아버린다고 했습니다.
걍 전철타고 출근하고 집에 내려갈때 버스타고 가자고....
이런일이 생기고 나니깐 저도 맘이 전같지가 않네요. 전화도 뜸해지게 되고....
어쨌든 서운하다고 해도 다 까놓고 얘기 할 순 없잖아요.
어차피 그래봤자 미운털 박히면 손해보는건 전데...
군데 다른건 모르겠지만, 아파트 넓혀서 이사가라는건 진짜 속 뒤집혀서 못참을거 같습니다.
이대로 참고 살아야 하는게 맞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