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제일 불안하고 힘든었점은...주위 사람들의 말..'기다려봤자..요즘은 남자들이 군화 꺼꾸로 신어??너 그러면 어쩔꺼야??''불쌍하다''요즘 남자들 다똑같아''지금은 군대에 있으니까..너한테 잘하고 너밖에 없다고 하지'이런저런 말들..정말 남친을 진심으로 믿으면서도..불안하고..불안하고..걱정되고 ...
한눈 판적없고..사귀는 날 부터 남친만 바라본 저로서도..남친을 굳게 믿으면서도..힘들더라고요.
많은 곰신 여러분..절대로..흔들리고 주위의 말 믿지마십시오..물론 그런 남자들도 있겠지만...안그런 남자들도 있습니다..그런 과거를 겪은 분들은 안되셨지만..미리 지레겁먹고..아무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끝내버리고 후회하면 얼마나 맘이 아프시겠어요..다른 분들의 말 신경 쓰지 마시고..지금의 판단에..옳다고 믿고 님들의 소신대로 행동하세요
끝까지..무조건 기다리라는 말은 안합니다.왜냐면 힘든걸 아니까요??저도 기다렸지만..제 남친 한테 말합니다..우리딸은 절대로 기다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못기다리게하겠다고..
암튼 힘내세요..그냥 제 경험상..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씀 드릴려고 올려봅니다.
저도 곰신이었습니다..ㅋㅋㅋ(^____________^)힘내세요
저도 한때 곰신이었습니다.
지금은 남친 제대한지..3년정도..저희는 사귄지 횟수로 8년정도 됐습니다..
남친 (28살) 저도 (28살)동갑커플이지요
여기 들어와서 글 읽어보니..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처음 군대 가는날..(논산으로 신병훈련갔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눈물이 왜이리 많이 쏟아지던지..
주룩주룩
~~다행이 남친 친척 동생들이랑 같이 갔었는데.정말..다행이었습니다..무슨 정신으로 왔는지..혼자 갔으면 제대로 집에 오지도 못했을지도.
군대간지 3주가 지났는데도..편지가 도착하지 않아서...걱정걱정..
어디 다친건 아닌지..조마조마
3주 하고 4일이 지났을때 받았던 첫 편지의 설레임..기쁨..눈물..콧물..
편지 많이 보내면 휴가 보내준다는 말을 듣고..하루도 빼놓고 않고 편지 보낸일(이벤트 편지포함)
김밥이며..샌드위치며..남친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어..주말마다 면회..
점점 늠름 하게 변하는 남친의 모습..
2년2개월 군복무하고 제대몇일 앞두고 들었던말...남친 처음 자대배치 받았을때부터..같이있던..동기들 여친들이 다 있었는데..지금은..저만 남았다고..너만 끝가지 날 기다려줬다고..고맙다고..정말로 잘하겠노라고..ㅋㅋ
정말 추억이 가물가물
근데요..말은 안했지만..정말 힘이듭니다..성격이 워낙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남친 동기 여친들하고 연락하고 지냈는데..한 10명정도..나중에 남은건 저 혼자였습니다..그래도..힘든마음 이해하길래..잘 지내라고했죠..(?)건강하게..행복하게..지내라고..
정말 힘든걸 알기에...남친없는 2년2개월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지 알기에..
그래도..전 다행이 일이 있었던 터라..일하면서..열심히 면회다니면서..지냈죠..
돌이켜보면 제일 불안하고 힘든었점은...주위 사람들의 말..'기다려봤자..요즘은 남자들이 군화 꺼꾸로 신어??너 그러면 어쩔꺼야??''불쌍하다''요즘 남자들 다똑같아''지금은 군대에 있으니까..너한테 잘하고 너밖에 없다고 하지'이런저런 말들..정말 남친을 진심으로 믿으면서도..불안하고..불안하고..걱정되고 ...

한눈 판적없고..사귀는 날 부터 남친만 바라본 저로서도..남친을 굳게 믿으면서도..힘들더라고요.
많은 곰신 여러분..절대로..흔들리고 주위의 말 믿지마십시오..물론 그런 남자들도 있겠지만...안그런 남자들도 있습니다..그런 과거를 겪은 분들은 안되셨지만..미리 지레겁먹고..아무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끝내버리고 후회하면 얼마나 맘이 아프시겠어요..다른 분들의 말 신경 쓰지 마시고..지금의 판단에..옳다고 믿고 님들의 소신대로 행동하세요
끝까지..무조건 기다리라는 말은 안합니다.왜냐면 힘든걸 아니까요??저도 기다렸지만..제 남친 한테 말합니다..우리딸은 절대로 기다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못기다리게하겠다고..
암튼 힘내세요..그냥 제 경험상..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말씀 드릴려고 올려봅니다.
참고로 전 올 가을 (10월)에 결혼합니다)
힘들었지만..지금도 잘 기다렸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