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자상한 성격에 심성도 곱구요. 착해요 남친은 사대독자에 누님 두분 계시구요 두분다 출가 하셨구요. 부모님 두분 다 계시구요 넉넉하진 않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구요 부모님 두분 성품도 좋으세요. 지금은 사귄지 1년4개월 가량 됐구요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29살... 남친은 28살 결혼은 남친 부모님께서 적극 찬성하셨지만, 저희집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하셨다가 얼마전, 결국은 승락을 얻어 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사유는 저보다 한살 어리기 때문에 제게 의지를 많이 할꺼라구 하시구요. 집안형편은 저희집보단 어렵더라구요.17평 30년된 빌라에서 살고 계세요.
남친 성품이 워낙에 검소하고 성실한지라 그간 2400만원가량 종잣돈을 모아놓은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저도 직장생활을 꾀 한덕에 한 7000~8000만원은 모아 놓았습니다.
남친이 모아놓은 돈과 남친부모님께서 첨엔 2000만원 지원해 준다고 하셨다가 종교를 개종하면 1000만원 더 지원해 준다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남친은 카톨릭이고 전 불교에 가까운 무교 이구요. 제가 특별히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가톨릭으로 개종라면, 전셋값을 더 지원해 준다니요. 제가 발끈해서 기분 나쁘다 남친에게 얘기 했더니 남친은 어머님이 장난친것 가지고 왜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반문 하더군요. 전 누군가의 강요에 의한 종교생활은 하고 싶지 않았던것 뿐이데 말이죠. 종교란 자의에 의한 선택이어야 원만하고 믿음이 깊어지는것이 아닐까요? 암튼 전 일단 기분이 안좋았지만 결혼후 남친을 따라 개종할 생각도 있었던 터라 수긍을 했습니다.
남친 형편이 안좋으니, 제가 2000만원, 남친이 결혼식까지 3000만원, 부모님이 3000만원 이렇게 마련이 되었는데요. 제가 서운한건 제가 돈도 보테고, 혼수도 해가고 ,예단이나 예물도 해가야하고 현재 급여도 남친보다 2배 많이 벌고하는데 예단이나, 예물을 좀 안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는데도,별 반응이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우리 어머니 그런분 아니잖아 라고 하면서 어머니만 믿고 있음 된다라는 어투로 얘기 하니 정말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맞벌이 하면 집안일 분담할꺼냐구 물어 봤더니, 도울순 있지만 분담하긴 싫다고 하더라구요. 이말 듣고 저 완전 흥분상태 되서 막 따졌습니다. 남친의 자존심을 건들인 거져.
그래서 아파트 전세도 못얻음서 그런다구 막 바가지 긁었더랬습니다. 저희 집안은 오빠들 결혼식때 1억짜리 아파트 전세 다 얻어 주었는데 말이죠. 솔직히 조건도 내가 아까운 생각이 들지만, 좋아하니까 돈의 여유 없는거 알지만 그래도 결혼하려구 하는건데, 첨부터 남친 부모님이 일억원 집얻는데 보태준다는 말이라도 없었다면
허튼 기대라도 없었을것을... 집도 재건축 들어가서 7억을 받느니, 작은 상가 임대하고 있다느니, 결혼하구 나면 일억원을 보태 준다느니,이런말 하니까 왠지 기대심리만 늘어나고, 기대하게 되구 왠지 남친이 미웠습니다. 거짓말 처럼 들리는 이 느낌.... ㅠㅠ
예단이나 예물 원하면 해줄수도 있었습니다. 다른거 다 해줄수 있었구요.근데 돈도 같이 벌구 집전세 얻는데 돈도 보태고 지금 급여도 남친의 두배인데,가사일까지 분담이 아닌 협조라구하니까... 급 혈압이 오르더라구요.
근데 남친은 지금도 기분 나빠하고 있습니다. 그제 심하게 싸우고 전화도 안받았거든요. 오늘은 미안하다고 자꾸 문자 보내기에 짠해서 전화받았는데, 제가 말을 넘 심하게 한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해주고 싶은데 못해주는 맘은 어떻겠냐구 하는데, 알지만 자꾸만 기대심리가 생기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제가 벌어 놓은돈 다 더하면 아파트 전세 얻을수 있지만 그렇게해서 까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전 딱 2000만원만 보태려구 한거거든요.
제가 욕심이 너무 지나친걸까요? 남친은 제가 욕심이 지나치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조언좀 구할께요. 악플이라도 약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읽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걸까요??
남친은 자상한 성격에 심성도 곱구요. 착해요
남친은 사대독자에 누님 두분 계시구요 두분다 출가 하셨구요. 부모님 두분 다 계시구요
넉넉하진 않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구요 부모님 두분 성품도 좋으세요.
지금은 사귄지 1년4개월 가량 됐구요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29살... 남친은 28살
결혼은 남친 부모님께서 적극 찬성하셨지만, 저희집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하셨다가
얼마전, 결국은 승락을 얻어 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사유는 저보다 한살 어리기 때문에 제게 의지를 많이 할꺼라구 하시구요.
집안형편은 저희집보단 어렵더라구요.17평 30년된 빌라에서 살고 계세요.
남친 성품이 워낙에 검소하고 성실한지라 그간 2400만원가량 종잣돈을 모아놓은게 있더라구요.
게다가 저도 직장생활을 꾀 한덕에 한 7000~8000만원은 모아 놓았습니다.
남친이 모아놓은 돈과 남친부모님께서 첨엔 2000만원 지원해 준다고 하셨다가
종교를 개종하면 1000만원 더 지원해 준다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남친은 카톨릭이고 전 불교에 가까운 무교 이구요.
제가 특별히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가톨릭으로 개종라면, 전셋값을 더 지원해 준다니요.
제가 발끈해서 기분 나쁘다 남친에게 얘기 했더니 남친은 어머님이 장난친것 가지고 왜 예민하게
반응하냐고 반문 하더군요.
전 누군가의 강요에 의한 종교생활은 하고 싶지 않았던것 뿐이데 말이죠.
종교란 자의에 의한 선택이어야 원만하고 믿음이 깊어지는것이 아닐까요?
암튼 전 일단 기분이 안좋았지만 결혼후 남친을 따라 개종할 생각도 있었던 터라
수긍을 했습니다.
남친 형편이 안좋으니, 제가 2000만원, 남친이 결혼식까지 3000만원, 부모님이 3000만원
이렇게 마련이 되었는데요.
제가 서운한건 제가 돈도 보테고, 혼수도 해가고 ,예단이나 예물도 해가야하고
현재 급여도 남친보다 2배 많이 벌고하는데 예단이나, 예물을 좀 안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는데도,별 반응이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우리 어머니 그런분 아니잖아 라고
하면서 어머니만 믿고 있음 된다라는 어투로 얘기 하니 정말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맞벌이 하면 집안일 분담할꺼냐구 물어 봤더니, 도울순 있지만 분담하긴 싫다고
하더라구요. 이말 듣고 저 완전 흥분상태 되서 막 따졌습니다.
남친의 자존심을 건들인 거져.
그래서 아파트 전세도 못얻음서 그런다구 막 바가지 긁었더랬습니다.
저희 집안은 오빠들 결혼식때 1억짜리 아파트 전세 다 얻어 주었는데 말이죠.
솔직히 조건도 내가 아까운 생각이 들지만, 좋아하니까 돈의 여유 없는거 알지만 그래도
결혼하려구 하는건데, 첨부터 남친 부모님이 일억원 집얻는데 보태준다는 말이라도 없었다면
허튼 기대라도 없었을것을...
집도 재건축 들어가서 7억을 받느니, 작은 상가 임대하고 있다느니, 결혼하구 나면 일억원을 보태 준다느니,이런말 하니까 왠지 기대심리만 늘어나고, 기대하게 되구
왠지 남친이 미웠습니다. 거짓말 처럼 들리는 이 느낌.... ㅠㅠ
예단이나 예물 원하면 해줄수도 있었습니다.
다른거 다 해줄수 있었구요.근데 돈도 같이 벌구 집전세 얻는데 돈도 보태고 지금 급여도 남친의 두배인데,가사일까지 분담이 아닌 협조라구하니까...
급 혈압이 오르더라구요.
근데 남친은 지금도 기분 나빠하고 있습니다.
그제 심하게 싸우고 전화도 안받았거든요.
오늘은 미안하다고 자꾸 문자 보내기에 짠해서 전화받았는데,
제가 말을 넘 심하게 한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해주고 싶은데 못해주는 맘은 어떻겠냐구 하는데,
알지만 자꾸만 기대심리가 생기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제가 벌어 놓은돈 다 더하면 아파트 전세 얻을수 있지만 그렇게해서 까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전 딱 2000만원만 보태려구 한거거든요.
제가 욕심이 너무 지나친걸까요?
남친은 제가 욕심이 지나치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조언좀 구할께요.
악플이라도 약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읽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