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은 참 일하기 싫다...

알바생2007.03.28
조회588

1년정도 된 이야기 입니다 ㅋ

 

지금도 어머니께선 일을 하고 계시지만 ㅋ

 

저희 어머니는 술마시는노래방(주점아님!!)을 하고 계십니다 거의 손님은 대학생이구요

 

저도 평일에는 일을하니 주말 바쁠때 어머니를 도와드립니다^^ 당연한거지만요 ㅋ

 

근대 그 바쁜 토요일날(호프집알바들은 알껍니다 무지하게 바쁜거) 일이 버러진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ㅋ 그때 마침 놀러온 그닥 친하지 않는 여자아이가 -ㅅ-;;

 

제동생한테 장난으로 욕을 한 것입니다 +_+ (제동생이랑 저는 쌍둥이 그당시 21살이었죠)

 

근대 그것을 손님이 듣고 자기한테 한줄알고 여자애한테 가는겁니다 아놔~

 

전 여자애한테 가는 손님을 말렸고 말리면서'

 

"손님,저애(제동생)한테 한거에요 죄송합니다... 제가 주의 시키겠습니다"  이랫죠

 

근대 그사람 그여자애 팰것같은 얼굴로 비키라는겁니다

 

결국 제동생과 제가 그 손님을 막아서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손님한테 한게 아니라 저애한테한거에요 정말입니다"

 

이랫는대도 막무가네;; 결국 그사람 일행이 나와서

 

"형님 무슨일입니까?" 이러더니 두사람이 여차저차 하대요

 

그러더니 그 손님 일행이 막무가내로 제 동생 싸대기를 날리고 발로 차대요;;

 

와 그거 어이없대요 동생이 맞는걸 보니 저도 빡돌아서 욕할뻔했지만 자중하며

 

"손님 이러시면 영업방해서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이랫더니

 

다시 날아오는 귓방망이... 그 당시 전 그전 알바생형들이 하는것처럼 싸울의사 없다는것을

 

알리기위해 손을 모으고있었습니다. 한대 맞으니 정말 정신없더군요

 

결국 경찰에 신고할려는거 그 당시 원인제공자인 여자애가 말리더군요 가게 이미지 안좋아진다고

 

제 동생 맞을때 안경끼고있었습니다 그거 살인미수아닌가요?

 

제가 벼나별손님 다봤지만 그 손님은 정말 짜증이었슴

 

결국 어머니 귀에까지 그 소리가 들어가(어머니는 주방에서 일하심)손님이랑 2차전하고

 

나중에 그사람이 사과해서 끝나긴했지만 그 기분 솔직히 더럽대요

 

싸울수도있었지만 어머니 가게이거니와 그쪽일행들 쪽수도 만만치 않았기에(족히 남자만15명은 되었던듯)

 

그때 폰으로 연락넣었던 친구들이 달려온다고 누가 내 친구  손댓냐고 그러길래 찡해졌지만요 ㅋ

 

지금 생각하면 기분이 약간 언짢을뿐입니다 머 사회 나가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손님 여러분 술을 드셔서 욕먹으면 욱하시는건 알겠지만 알바생좀 봐주세요ㅠㅠ

 

어머니앞에서 맞는기분 자식이 눈앞에서 맞는기분 다시는 안느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