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의료보험 ㅡ.ㅡ;;

휘난2007.03.29
조회203

1월에 결혼한 주부입니다. 남편은 군인이구요.


갑자기 저 혼자된 보험증이 나오더군요. 남편한테 올라간 건가 했습니다. 여기서 지금 생각하면 제가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ㅜ.ㅜ

 

남편도 일종의 공무원이니까 그냥 혼인 신고해서 가족신고 하면 직장의료보험에 피부양자로 제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잘못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 쪽 담당직원이 처리를 안해준 건지는 모르지만 가족 수당이 나오니까 당연히 제가 올라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2월이 지나고 3월에 갑자기 3월 보험료지로와 2월 보험료 독촉장까지 내라고 나왔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어서 문의하니 피부양자로 신청안해서 저 혼자 지역보험 이라더군요.

 

남편이랑 같이 있고 주민등록상에 같이 버젓이 등재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가 어딨냐고 했더니 호적까지 자기들은 모른다고 하더군요..그럼 저의 아버지 호적에서 빠져나온 건 알고 들어 간 건 모르나요?

 

전화 하니 남편직장보험인 것도 알던데... 더 흥분되는 것은 2월 고지서를 받았으면 좀 더 일찍 알았을텐데 고지서를 받지도 않았다고 하니 자기들은 일괄 발송한다고 못받았음 어쩔 수 없다는 식입니다.

 

당연히 피부양자 등록하면 돈을 안내도 되는 것을 아는데 2월 고지서 받았으면 신청안했겠습니까?

더구나 보험증 덩그러니 우편으로 보내면서 혼인관련 고지라던지 다른 유의사항 한자 없이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데 (저랑 저희 남편만 몰랐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지로 내놓구선 그 돈 내야 한다고 하니 억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2월 지로라도 받았으면 모르까..독촉장이라니.. 이런 경우 어떻게 할 수 없나요?? 하도 억울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