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이중잣대가 싫다 !!!!

항상 스마일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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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욕심이라는게 정말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인간관계좋고 사람들한테 잘하고 효자라서 좋던 것이,,

반대로 생각하면 그 인간관계때문에 바빠서 나랑 데이트할시간 없고 부족하고 촉박하게 놀고..

제가 필요해서 전화라도 하면 바쁘기 일쑤고 이해는 하지만 내가 급박한 순간에 와주지 못한

섭섭함...처음엔 효자구나!! 라서 좋게 보였던 것이 이제는 해가 3년 넘어가니......

자기 식구들 뒤치닥거리해주느라 나는 항상 뒷전이고 (미안해 하기는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가족이 우선이니 어쩔수 없는일이라 화도 못해도 마냥 섭섭한거죠...) 자기 가족 누가 아프면 온 인상을 다쓰고 다녀서 내가 비위맞추고 나까지 기분우울해지고........

 

헤어지려고 몇번이나 노력했지만 생각할수록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감정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나이도 차가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될꺼 같아서 고민중이에요...

 

 

결정적으로 친구들이랑 술먹고 담배피고 이것저것하면 돈 마니 들잖아요... 덕분에 저랑 데이트할땐 항상 저더러 돈없단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요... 아직은 학생이기에... 미안하게만 생각하면 머합니까

마음만 충분히 저를 생각한다면 친구들이랑 술한번 안먹고 저한테 미안하다소리안하고 맛난거 좋은거 사주면 되는건데...........정말 요새는 이해가 안갑니다.....

영화보고 밥먹는다 치면 영화는 제가부담하고 밥은 자기가 사고 ... 항상 이렇게 반반씩하거든요...

근데 제친구들 보면 남자친구가 모든 데이트비용이나 여친 자잘한 선물같은거(물론 제친구들도 기념일같은날엔 선물 큰거하나씩사주죠)는 자기돈으로 해결하드라구요....(물론 남친들도 대학생)

 

솔직히 우리가 반반씩부담하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닌데 친구들이 그런 대접받는데 제가 그렇게 돈쓰다고 하니 솔직히 ....자존심도 상해요 매일 친구들과 같이 얘기하는데....속상해요

 

돈쓰는 것과 상대방에 대한 사랑도 약간은 비례한다고 선배들이 그러던데.. 맞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