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불통

ㅠㅠ2007.03.30
조회149

우와.

다들 잘 기다리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 ㅎㅎ

전 이제 막 남자친구 백일휴가 복귀한지 일주일 다되가는데 ㅠㅠ

그런데...

휴가나오기전에 우리머할까?

이러면서 약속정하자나요..

그래서 제가 약속정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될것 같다면서

그냥 나와서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하자고 했거든요...;;

근데 통화를 하다가 반지 같고싶다고...ㅠ

커플링은 있으니...

약지에 끼는 반지로다가 ㅋㅋㅋ

근데 남자친구는 커플링 말고는 끼지 말라며 막 머라고하고 ㅠ

다른반지 끼는거 싫다고...ㅠ

그래서 제가 내돈으로 사겠다 이랬더니 ㅋ

자기가 와서 사준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자식이 휴가나와서 둘이 먹으러만 다니구..

그냥 술먹고 그러자나요..

근데 복귀전날도 반지 이야기가 없길래 ㅋ

솔직히 혼자 삐져있었거든요 ;;

정말 철이 없는거죠 ㅠㅠ

근데 복귀전날이라 돈은 거의 다썻구 ;;;

씁;;

그래서 니 돈도 없는데 됐다!!내돈으로 살란다~!!

요렇게 말했더니 한대 콕 쥐어박으면서....

자기 있는돈 탈탈 털어서 ㅠ

기여코 반지를 사주고 갔죠 ;;;

솔직히 그 반지 받고 기분은 좋았지만

저의 철없는행동 정말 반성하게 되었고

이사람은 날위해 한약속 지키려는 행동이 보였고 ;;

앞으론 정말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엉엉 ㅠ 나이는 제가 많은데 하는행동은 영....

그래서 복귀하고나서 구구절절 사랑의 편지를 썻죠 ㅎㅎ

이젠 편지도 자주쓰고 해야겠어요~!!ㅋ

여러분들도~!!이쁜 기다림하세요 ㅎ

저두 기필코 이남자랑 이쁜사랑해야지요 ㅋㅋㅋ

아 보고싶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