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아줌마~200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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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7년을 접하며....안녕하세요....

결혼생활7년을 접하며....결혼생활 7년째 접어든 주부입니다..... 매번 올라와있는 글을 보다, 이번엔 제가 하소연겸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결혼생활7년을 접하며....5년정도의 결혼생활은 그럭저럭 행복했습니다...제가 성질이 좀 더러운건 사실이지만, 뒤끝또한 없는 사람이고 그런만큼 정도 깊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남편을 많이도 챙겨주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정말로 싸우기도 많이 싸운 ...정말로 많이도 싸웠지만서도...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확연하게 드러나진 않지만 조금의 느낌으로도 전 남편이 변했음을 알았고 큰싸움이 났습니다.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한달하고보름후 남편은 자기의 외도를 얘기했고 용서를 구하더군요...전 물론 정말로 많은 눈물과 아픔으로 그사람을 용서하고 받아들였습니다...결혼생활7년을 접하며....저에겐 저보다도 소중한 딸아이가 있으니깐요.              저도 한아이의 엄마이니깐요......결혼생활7년을 접하며....문제는 그담이더라구요...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결혼생활7년을 접하며....아무튼, 이런저런 많은 일을 겪으며 살아왔습니다....가슴도 많이 아파보고,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술로도 세월을 지내보고..결혼생활7년을 접하며....그러다 나중에서야 아이생각이 나더라구요...정신차렸습니다...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그렇게 일여년을 보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정말로 정신이 없습니다...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근데요...문제는 제가 무엇보다도 견딜수가 없는게 생겼습니다....결혼생활7년을 접하며....

결혼생활7년을 접하며....정말로 자상하고  말한마디 따뜻하게 해주던 사람이었습니다...왜 있잖아요.

시댁미워도 남편하나 정말 잘해주니깐 그것땜시 산다는 말.결혼생활7년을 접하며....그런남편이 요즘은 툭하면 짜증을 냅니다.

얼마전엔 욕까지 하더라구요....결혼생활7년을 접하며....다른건 모르겠지만, 그게 정말로 싫더라구요....정말 로 싫더이다.

결혼생활7년을 접하며....뼈에 사무치는 일도 많았지만 , 이렇게 욕(악다구니...)첨이거든요...갈때까지 다간것 같더라구요.

가슴이 넘 스러오더라구요.....이렇게 까지 변하다니...

지금도 맘이 마니 아파옵니다.....정말로.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맘가는대로 써봤습니다.....................결혼생활7년을 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