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1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남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남편이 특별히 바람을 피웠다던가 아님 도박을 했다거나 폭행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하고 직장생활 잘하고 모범생처럼 사는 사람입니다/ 결혼전에 이렇게 성실하고 착한사람이면 평생을 같이 하며 살아도 되겠구나 생각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문제는 무관심이였어요. 결혼하기전에는 말도 많이 하고 놀러도 다니고 여기저기 자기가 신경써서 뭐든 다해주고 그러던 사람이 결혼을 하고 나니 점점 무관심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어요. 점점 심해지더니 요즘은 직장에 갔다오면 tv만 뜷어져라 보다가 쇼파에서 결국은 잠이 듭니다. 제가 말을 먼저 걸기전까진 말을 먼저 걸어오는 적도 거의 없구 말을 걸면 응 아니 가 전부예요 이것저것 물어보면 짜증만 내고 하다보니 저도 더이상 말을 걸기가 싫어지더군요. 쉬는 날엔 잠자고 tv만 줄구장창 보고 밥먹고 하는일도 없고 어딜 나가자고 해도 들은 척도 않하다가 화내면 마지못해 나가는척이나 하고... 매일 피곤하다고 잠만 자고 성관계 않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겨우 한달이라고 말하기겠지만 그 전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했었습니다. 이것도 신혼부부치곤 적은 횟수라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데 하루 종일 집안일 하고 공부하다보면 저녁에 남편이 기다려지고 남편과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도무지 관심이 없네요. 몇번 왜 그러느냐고 따지면 싸우기 일쑤고 싸울때도 거의 저만 이야기 하고 어떨땐 제가 이야기 하고 있을때 조차 졸던가 아님 딴생각을 합니다 혹시 여자가 생겼냐고 물어봐도 그건 아니라고 하고... 남편과 벌써부터 이렇게 사는게 숨막힙니다. 외롭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막따지고 그래도 결론이 안납니다. 말이 워낙 없고 사람한테 관심도 없고... 남들은 결혼하면 적어도 2,3년은 깨가 쏟아진다는데 저는 매일 외롭다는 생각과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후회만 하면서 살게 되네요. 좋은 의견 있음 도와주세요. T.T
결혼 1년 반만에
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1년 4개월이 되었습니다.
남편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남편이 특별히 바람을 피웠다던가 아님 도박을 했다거나 폭행을 하는것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하고 직장생활 잘하고 모범생처럼 사는 사람입니다/
결혼전에 이렇게 성실하고 착한사람이면 평생을 같이 하며 살아도 되겠구나
생각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문제는 무관심이였어요.
결혼하기전에는 말도 많이 하고 놀러도 다니고 여기저기 자기가 신경써서
뭐든 다해주고 그러던 사람이 결혼을 하고 나니 점점 무관심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어요.
점점 심해지더니 요즘은 직장에 갔다오면 tv만 뜷어져라 보다가
쇼파에서 결국은 잠이 듭니다. 제가 말을 먼저 걸기전까진 말을 먼저 걸어오는
적도 거의 없구 말을 걸면 응 아니 가 전부예요
이것저것 물어보면 짜증만 내고 하다보니 저도 더이상 말을 걸기가
싫어지더군요.
쉬는 날엔 잠자고 tv만 줄구장창 보고 밥먹고 하는일도 없고
어딜 나가자고 해도 들은 척도 않하다가 화내면 마지못해 나가는척이나 하고...
매일 피곤하다고 잠만 자고 성관계 않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겨우 한달이라고 말하기겠지만 그 전에는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했었습니다.
이것도 신혼부부치곤 적은 횟수라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데 하루 종일 집안일 하고 공부하다보면
저녁에 남편이 기다려지고 남편과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러고 싶은데
도무지 관심이 없네요.
몇번 왜 그러느냐고 따지면 싸우기 일쑤고 싸울때도 거의 저만 이야기 하고
어떨땐 제가 이야기 하고 있을때 조차 졸던가 아님 딴생각을 합니다
혹시 여자가 생겼냐고 물어봐도 그건 아니라고 하고...
남편과 벌써부터 이렇게 사는게 숨막힙니다.
외롭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막따지고 그래도 결론이 안납니다.
말이 워낙 없고 사람한테 관심도 없고...
남들은 결혼하면 적어도 2,3년은 깨가 쏟아진다는데 저는 매일
외롭다는 생각과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후회만 하면서 살게 되네요.
좋은 의견 있음 도와주세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