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아주 즐겨보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여자구요 지금 이 글을 올리면서도 수능 시험장에 온 것 같이 엄청 떨리네요;; 이야기가 좀 길어질 것 같은데 끝까지 읽어주시고 많이 조언 부탁드려요.. 지난 주 금요일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서면에 롯데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했었어요.. 근데 친구가 일이 있어서 좀 늦을 것 같다고 해서 혼쟈 롯백지하상가를 기웃거리고 있었죠... 근데 어떤 남자분이 저보고 실례지만 얘기 좀 할 수 있냐고.. 지금 시간 좀 내달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자기 이상한 사람아니라면서 .. 자꾸 말을 걸면서 이름하고 나이 이런거 물어보더라고요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 같아서 무서웠는데 얘기 들어보니 저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 이런 걸 풍기면서 앞으로 남자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많겠다 .. 조상의 은덕은 많은데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아서 그것 때매 인생이 잘 안 풀린다는 등... 이런 말들을 하더라고요.. 제가 귀가 쫌 마니 얇아서 그런말 들으면 솔깃하더라고요...;; 사주팔자나 점치는 거 이런거..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한테나 얘기들으면 뭔가 신비하고 오묘한? 그런걸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의심이 많아서 "저 그럼 혹시 제사 같은 거 지내야 하나요?" 이러니까 제사지내는 거 아니라면서 복채?이런 것도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믿어보기로 했어요.. 돈이 안든다는 말에 솔깃해서ㅠ... 저한테 여기서 말하긴 그렇고 까페같은 데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친구와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어중뗘서 자기네들 공부하는 곳으로 오라고 하더라고요.. 이거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나한테 오는 복이 다 달아난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ㅠ 그래서 엄마, 친구, 남친한테도 아무한테도 말안했어요ㅠ 에구구.. 어쩌나..폰번호랑 이름을 갈켜쥬고 말았어요ㅠㅠ 그땐 뭐에 홀려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후회막급이네요ㅠ 월욜날 2시쯤에 자기 공부하는?데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 약속을 잡고.... 월욜날 학원을 마치고 약속장소인 범일동으로 갔어요.. 공부하는 곳을 가보니 좀 무섭더라고요.. 어둠침침한 게.. 영.. 가니까 여자분들이 부엌에서 튀김이랑 전 같은 거 막 하고 있고.. 그것도 한복까지 차려입으시고.. 제사음식 차리시나?하고는 방에 얘기를 들으러 갔어요.. 그때 그분이 "xx 씨, 내 얘기 잘 들으세요 잘 들어야 됩니다.."하면서 생년월일 뭐 이런거 물으면서 펜으로 사주팔자? 그런거 막 적더라고요.. 용어 같은 게 어려워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생각나는 것만 적을께요.. 엄마가 저를 낳고 나서 유산이나 낙태한 적 없냐면서.. 이것때문에 제 사주에 아동아이신인가 그게 꼈대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결혼하면 그 귀신의 에너지 때문에 제가 그런쪽으로 고통받고 잘 안풀린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섬뜩하더라구요 사실 엄마가 동생 낳고 나서 아기를 가졌는데 지웠다고 하더라구요.. 3명은 무리일 거 같다고.. 그리고 아빠 쪽 조상에 공을 세우고 은덕을 베푼 사람이 많아서 그분들 덕택에 제가 태어날 때 많은 복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걸 활용을 못해서 안타깝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늘에 정성을 다해서 은공을 다하면 제 사주를 가로막는 것들을 풀 수 있다면서.. 우리집안에 돈이 생기더라도 금전운이 없다면서 쓸데없는 곳에 돈이 빠져나간다고.. 저보고 평범하게 살 인생은 아니라더군요.. 엄청나게 많은 복을 받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주 비참하게 살 수도 있다고.. 암튼 말을 하는데 엄청 그럴 듯하게 말해서 무섭기도 하고.. 혼란스럽더라고요 너무.. 제사를 지내는데 30만원을 내면 나중에 제 앞일이 엄청 잘 풀리고 복을 받게 된다고 너무나도 달콤하게 말을 하는데.. 너무 흔들렸거든요 진지하게.. 안그래도 제가 우리집이 돈도 잘 안 모이고.. 쓸데없이 나가는 돈도 많고 은근히.. 이런 상태에서 저런 말들 들으니까 30만원 내고 제사를 지낼까? 아님 그냥 사이비취급 무시해버릴까?.. 정말 고민되네요ㅠ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정말 진지하게 조언 구해요..
정말 두렵네요;; 제가 속은건가요? 아니면?
톡을 아주 즐겨보는 20대 대학생입니다
여자구요
지금 이 글을 올리면서도 수능 시험장에
온 것 같이 엄청 떨리네요;;
이야기가 좀 길어질 것 같은데 끝까지 읽어주시고
많이 조언 부탁드려요..
지난 주 금요일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서면에 롯데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했었어요..
근데 친구가 일이 있어서 좀 늦을 것 같다고 해서 혼쟈 롯백지하상가를 기웃거리고
있었죠...
근데 어떤 남자분이 저보고 실례지만 얘기 좀 할 수 있냐고.. 지금 시간 좀 내달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자기 이상한 사람아니라면서 ..
자꾸 말을 걸면서 이름하고 나이 이런거 물어보더라고요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 같아서 무서웠는데 얘기 들어보니
저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뉘앙스(?) 이런 걸 풍기면서
앞으로 남자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많겠다 .. 조상의 은덕은 많은데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아서 그것 때매 인생이 잘 안 풀린다는 등...
이런 말들을 하더라고요..
제가 귀가 쫌 마니 얇아서 그런말 들으면 솔깃하더라고요...;;
사주팔자나 점치는 거 이런거..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한테나 얘기들으면 뭔가 신비하고 오묘한? 그런걸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의심이 많아서 "저 그럼 혹시 제사 같은 거 지내야 하나요?"
이러니까 제사지내는 거 아니라면서 복채?이런 것도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믿어보기로 했어요.. 돈이 안든다는 말에 솔깃해서ㅠ...
저한테 여기서 말하긴 그렇고 까페같은 데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친구와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어중뗘서 자기네들 공부하는 곳으로
오라고 하더라고요.. 이거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나한테 오는 복이 다 달아난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ㅠ 그래서 엄마, 친구, 남친한테도 아무한테도
말안했어요ㅠ
에구구.. 어쩌나..폰번호랑 이름을 갈켜쥬고 말았어요ㅠㅠ
그땐 뭐에 홀려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후회막급이네요ㅠ
월욜날 2시쯤에 자기 공부하는?데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 약속을 잡고....
월욜날 학원을 마치고 약속장소인 범일동으로 갔어요..
공부하는 곳을 가보니 좀 무섭더라고요.. 어둠침침한 게.. 영..
가니까 여자분들이 부엌에서 튀김이랑 전 같은 거 막 하고 있고.. 그것도 한복까지 차려입으시고..
제사음식 차리시나?하고는 방에 얘기를 들으러 갔어요..
그때 그분이 "xx 씨, 내 얘기 잘 들으세요 잘 들어야 됩니다.."하면서
생년월일 뭐 이런거 물으면서 펜으로 사주팔자? 그런거 막 적더라고요..
용어 같은 게 어려워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생각나는 것만 적을께요..
엄마가 저를 낳고 나서 유산이나 낙태한 적 없냐면서.. 이것때문에
제 사주에 아동아이신인가 그게 꼈대요.. 그래서 나중에 제가 결혼하면
그 귀신의 에너지 때문에 제가 그런쪽으로 고통받고 잘 안풀린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섬뜩하더라구요 사실 엄마가 동생 낳고 나서 아기를 가졌는데
지웠다고 하더라구요.. 3명은 무리일 거 같다고..
그리고 아빠 쪽 조상에 공을 세우고 은덕을 베푼 사람이 많아서 그분들
덕택에 제가 태어날 때 많은 복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걸 활용을 못해서
안타깝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늘에 정성을 다해서 은공을 다하면
제 사주를 가로막는 것들을 풀 수 있다면서..
우리집안에 돈이 생기더라도 금전운이 없다면서 쓸데없는 곳에
돈이 빠져나간다고..
저보고 평범하게 살 인생은 아니라더군요.. 엄청나게 많은 복을 받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주 비참하게 살 수도 있다고..
암튼 말을 하는데 엄청 그럴 듯하게 말해서 무섭기도 하고.. 혼란스럽더라고요 너무..
제사를 지내는데 30만원을 내면 나중에 제 앞일이 엄청 잘 풀리고 복을 받게 된다고
너무나도 달콤하게 말을 하는데.. 너무 흔들렸거든요 진지하게..
안그래도 제가 우리집이 돈도 잘 안 모이고.. 쓸데없이 나가는 돈도 많고 은근히..
이런 상태에서 저런 말들 들으니까 30만원 내고 제사를 지낼까?
아님 그냥 사이비취급 무시해버릴까?..
정말 고민되네요ㅠ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정말 진지하게 조언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