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 끊어야 될까요?

갈등중..2007.04.03
조회267

3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4살차이 30살입니다...

착하디 착한 남친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만은...

3년동안 여자문제로 인해 별에별 꼴을 다 보고..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들.. 소설 쓰라면 쓸정도 입니다..

몇번이나 헤어지길 반복하면서.... 다시 만나구...

 

근데 헤어질때나 싸울땐 언제부턴가 꼭 폭력을 쓴다는겁니다...

처음엔...화가나구 분이 안풀리면 자해를 하더군요..

그냥 주먹으로 자기얼굴을 때리고 머리 잡아뜯구...멍들때까지요..

싸우다 그런거보면 정말 힘들어 저러나...겁나기두하구..

내가 전부 잘못햇따... 미안하다 이럼서 말렸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니까...그냥 보고 있게만 되더라구요..저도 대단하져..보고만있으니..

 

그러곤 좀 지나선....제가 반응이 없어 그런지 자해는 줄어들고...서로 폭력을 사용햇습니다...

저두 화나니까..손두 올라가고... 남친두 마찬가지구요..

근데 그건 정말 못할짓이더라구요...싸움이 더 커지기만 하고...

상처받는건 두배구...

 

그리곤 또 어느 순간부턴 전 맞기만 햇습니다...

얼굴에 멍든것두 수차례구.... 자구 일어나면 온몸이 뻐근한건 기본...

한달전엔 고막이 찢어졌어요.....

병원가서 진단서 끊을까 생각두 햇는데... 그땐.... 다음엔 안그러겟지 하면서...

넘어갔는데...

지금은 헤어진 상태입니다...그런데 연락을 하면서 다시 만날지 말지 탐색하는중(?)이거든요..

근데 여자문제로 또 말다툼이 있었는데..어김없이....

어제도... 주먹이 날아오더군요...맞을때부터 잘못 맞았단걸 느꼈는데..역시나...

얼굴엔 멍이들고...귀가 멍한게..분명 고막이 찢긴거 같아요...

진단서 끊을려면 처음부터 그렇게 해야된다고 해서..지금 병원도 안가고 생각중이랍니다...

보험도 안되고...진단서 끊는데 돈두 들고...

 

때릴땐 그만한 이유가 있다며 자기가 주먹으로 멍들게 하는것보다

내가 남친에게 사용하는 언어폭력이 더 크다고 매번 말하는 남친입니다...

네...제가 말을 독하게 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두 멍들때까지 때리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맞는것두 한두번이지..이젠 맞는게 그러려니 하는 생각도 드니... 이건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연예폭력이 무섭다고하는데.... 매번 이러곤 미안하다 후회한다..병원같이가자..

이러는데 이 남친.... 헤어지기엔 아직 미련이 남아있지만..더 늦기전에 정말 끝이라 생각하고

다시는 그런짓못하게 고소를 할까 아님 그냥 상관말고 이참에 내살길 사는게 맞는건지...

정말 화났을땐 고소한다...너 고생해봐라...하는 생각인데...

또 시간이 지나니깐.... 3년사귄 남친이랑 경찰서까지 가서 그러고 있자니..맘두 아프고...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