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안정적이지못한 수입때문에 난12년동안 직장생활을 해야했고 한번도 불만을 얘기해본적없다..
아무렴 젊은데 같이벌어서 열심히 살다보면 우리에게도 좋은날이 올거라 믿으며 열심히 살았는데.....
5년전 남편의 외도로 별거까지 했지만 결국 아이들때문에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되었고 최근까지 여자문제 전혀 없었다..여자 그렇게 밝히는 사람 아니였으니..5년전에도 술집여자에게 잠시 정신이 나갔으니..근데 잘지내던 우리집에 불화가 생긴건 2월부터...이남자 이유없이(싸우지도않았건만)집에 들어오지않는날이 너무많고(주평균3회이상).들어오면 새벽4시,6시 결국 애타게 애타게 돌아오라고 애원했고 몇번의 기회를 주었다 .이남자 여자한테 빠지니정말 사춘기 소년같다.어쩜 그리 가정을 돌아보지도 않고 연애질을 하는건지..결국 참다참다 그여자의 뒷조사가 시작됐다.우선 이름,전번,집주소,주민등록번호까지 모조리 알아낼수있었다..그리곤 퇴근후 그년집앞에서 2시간을 기다렸다..밤10시반 술한잔먹지않고 이남자 그년집앞에 차를 세운다..멀쩡히 걸어서 그년집으로 들어간다...아...부들부들 떨리는 내손...부들부들 떨리는 내다리...그래도 속은 후련했다..그동안 혹시나혹시나했던 불안감이 눈으로 확인하니 오히려 속시원하더라..이젠 나도 맘에 결정을 내릴수 있었으니.. 다른여자가 생겨서 아이들과나를 버린사람 이유도 모른척 밤새눈물로 보내온시간들이 너무 아까웠다..그리곤 마음에 결정을 내렸다..
12년산 나보다 고작몇달만난 그여자한테 마음이가서 가족을 버리는사람..잡아둘이유 없다는생각들었다..결국 주말에 가족들 모여 이혼하겟다고 얘기하고 그남자 그냥 좋게 보내주기로 했다.
그남자 끝까지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렇다..그냥 스쳐가는 바람이였다면 그래도 적어도 남들처럼 다른남자들처럼 몰래몰래라도 피우지..두어달동안 집에도 들어오지않고 피는바람 ..이젠너랑 안살겟다..이거 아니고서야 어찌 그리 뻔뻔할수 있단말인가.....가정으로 돌아오라고 몇번에 기회를주었지만 결국 그여자를 선택한 그남자....합의이혼을 하기로 했다..
아이둘다 내가 키우고싶었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무리인듯했다..결국 작은아이만 내가 키우는걸로하고 양육비 얼마씩 받기로하고 정리할 재산도 없었으니...그렇게 이혼을 했다....................
결혼기념일에 이혼하는심정...
1995년4월2일 내나이 23살에 결혼식을 올렸다.
무뚝뚝한 남자이지만 그래도 성실하고 괸찮은사람이라 믿고 12년을 살았다..
초등학교다니는 큰딸과 유치원에 다니는 작은딸 너무 예쁘게생겨 모두들 모델시키라고들한다..
오낙 갖은게 없이 결혼한터라 이사만 몇차례.솔직히 갖은거 정말 없다...
남편의 안정적이지못한 수입때문에 난12년동안 직장생활을 해야했고 한번도 불만을 얘기해본적없다..
아무렴 젊은데 같이벌어서 열심히 살다보면 우리에게도 좋은날이 올거라 믿으며 열심히 살았는데.....
5년전 남편의 외도로 별거까지 했지만 결국 아이들때문에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되었고 최근까지 여자문제 전혀 없었다..여자 그렇게 밝히는 사람 아니였으니..5년전에도 술집여자에게 잠시 정신이 나갔으니..근데 잘지내던 우리집에 불화가 생긴건 2월부터...이남자 이유없이(싸우지도않았건만)집에 들어오지않는날이 너무많고(주평균3회이상).들어오면 새벽4시,6시 결국 애타게 애타게 돌아오라고 애원했고 몇번의 기회를 주었다 .이남자 여자한테 빠지니정말 사춘기 소년같다.어쩜 그리 가정을 돌아보지도 않고 연애질을 하는건지..결국 참다참다 그여자의 뒷조사가 시작됐다.우선 이름,전번,집주소,주민등록번호까지 모조리 알아낼수있었다..그리곤 퇴근후 그년집앞에서 2시간을 기다렸다..밤10시반 술한잔먹지않고 이남자 그년집앞에 차를 세운다..멀쩡히 걸어서 그년집으로 들어간다...아...부들부들 떨리는 내손...부들부들 떨리는 내다리...그래도 속은 후련했다..그동안 혹시나혹시나했던 불안감이 눈으로 확인하니 오히려 속시원하더라..이젠 나도 맘에 결정을 내릴수 있었으니.. 다른여자가 생겨서 아이들과나를 버린사람 이유도 모른척 밤새눈물로 보내온시간들이 너무 아까웠다..그리곤 마음에 결정을 내렸다..
12년산 나보다 고작몇달만난 그여자한테 마음이가서 가족을 버리는사람..잡아둘이유 없다는생각들었다..결국 주말에 가족들 모여 이혼하겟다고 얘기하고 그남자 그냥 좋게 보내주기로 했다.
그남자 끝까지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렇다..그냥 스쳐가는 바람이였다면 그래도 적어도 남들처럼 다른남자들처럼 몰래몰래라도 피우지..두어달동안 집에도 들어오지않고 피는바람 ..이젠너랑 안살겟다..이거 아니고서야 어찌 그리 뻔뻔할수 있단말인가.....가정으로 돌아오라고 몇번에 기회를주었지만 결국 그여자를 선택한 그남자....합의이혼을 하기로 했다..
아이둘다 내가 키우고싶었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무리인듯했다..결국 작은아이만 내가 키우는걸로하고 양육비 얼마씩 받기로하고 정리할 재산도 없었으니...그렇게 이혼을 했다....................
이혼도장찍고 1주일후 다시 법원에 함께가야 이혼이 성립된다...
법원에서 1주일후 다시 방문하라고 적혀있는 쪽지에 날짜..2007년4월2일2시반.....
이런................................결혼기념일이 이혼기념일이 될줄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