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웠던 가위...

국사공책2007.04.03
조회1,259

제기억으론 초등1학년때부터

 

정말 매일밤 꿈을 꾸는 체질이였거든요.

 

그래서 가위도 자주눌리고...

 

귀신도 몇번 밨고요..

 

정말 ㄷㄷㄷ

 

자다 내 다리위에 누가 안아있은 느낌들어서

 

몸을 반쯤 세워 보니까 검은 큰~ 덩어리? 물체? 미확인물체가

 

등을 돌리고 안자 있는거에요...

 

정말 기때 제가 중2였나 했은대 바로 기절했었음...ㅠ

 

암튼 그러다

 

집안 사정이 안좋아져서

 

이사를 하게 댔은대

 

이사하고 둘째날에

 

잠을자고 있은대 가위눌릴거 같은 기분이 드는거예요

 

ㄷㄷㄷㄷㄷㄷㄷ

 

정말 가위 눌리면 자꾸 보기 싫은게 보이니까..

 

막 풀려고 엄청 노력을 하는대 갑자기

 

제방문이 한 1센치 정도? 살짝 열리더니 먼가가 쏙하드 드러오더라고요

 

아 그때부터 정말 죽을힘으로 가위를 풀려고

 

온몸에 힘주었다 뺏다 반복을 하는대

 

시간이 꾀지났은대도

 

아무일이 없은거에요

 

그래서 다행이다 휴.. 우리 집에서 키우는 개다 들어 온건가 하고 맘을 놓는 순간!!!

 

손잡이가 돌려야 열리는 거잔아요 저이개가 시츄여서 키도 안단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옆에 있던 의자에서 누군가가 절처다보면서 웃고 있은거예요.ㅠㅠ

 

막 유딩들 10~20명이서 예기하는소리도 들리고

 

제 귀 바로옆에서 정말 거친 호흡소리도 들리고ㅠㅠ

(아 완전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도듬 ㅠ)

 

진짜 미친듯이 풀리지도 안는 가위 풀려고 발러둥 치는대 ㅠㅠ

 

점점 웃음 소리가 가까워저오고..  막 점점 가까워져 오는게 느껴지는 거에요

 

아오 진짜 그때기분은 완전 #%$#^#%$#%$# 말로 못함 ㅠ

 

막 눈물도 질질 흘리면서 온몸에서 식은땀나고 아무리 소리질러도 소리는 안나오고 ㅠㅠ

 

그냥깨속 검에 질리다가 겨우 깨어나서 엄마방으로 띠어갔어요

 

갔더니만 엄마가 괜찬다고 괜찬아 그러면서 엄마 옆에서 재워 줬는대

 

분명 엄마 옆에서 잤은대 정신차리니까 또제방인 거예요

 

그러더니 아까 그가위가 또 이어지고 ㅠㅠ

 

정말 가위깬줄알고 한숨노으면 또 가위고 또가위고

 

이렇게 한 4~5번정도 재탕한거 같아요..ㅠ

 

막 나중엔 애기들이 다리에 올라오고 ㅠ

 

그러다 이정말로 깨어나서 도저히 다시 잘생각이 안들어서

 

밤새도록 거실에 불켜노코 티비보다 아침에 엄마 한태 물어 보니

 

엄마가 침대 방향을 바꿔주셨어요

 

그후로는 그리 심한 가위는 안눌렸지만

 

자잘한 가위를 일주일에 한번식은 계속 눌리다 결국 일년도 안살고

 

이사를 왔어요

 

지금은 반년정도 살았는대 가위도 한번밖에 안눌렸고 ㅎㅎ

 

이제야 자는개 두렵지가 안네요 ㅎㅎ

 

하지만 꿈은 매일꿔요 ㅠ

 

좋은 꿈이든 안좋은 꿈이든 자다일어나면 한 20분쯤은 꿈도 생생하고..

 

하지만 지금까진 돼지꿈을 못꾸었다는 ㅎㅎ

 

정말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이 막도다요 글스면서도 너무 소름이 도다서 ㅠ

 

미칠번했음 ㅎ

 

허접한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