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신정동 나이아가라 호프집에서 여자 세명이서 닭 드신분!!

북한청년2007.04.04
조회2,548

4/2일날 회사 형들하고 술을 마셨습니다.

 

신정동 주변 나이아가라라는 호프집이였는데요.

 

아.정말 몇년 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느낌을 가져본게...

 

심장 뛸정도로 이쁜 아가씨를 봤드랬죠.

 

그날 저는 술집 근처 편의점 앞에서 술 깰겸 밖에서 한대 태우고 있었습니다.

 

마침 건너 블럭 횡단보도에서 여성분 3명이서 지나가고 있더랬죠.

 

3명중 안경끼고 베이지식 자킷과 허름한 청바지를 입은 아가씨에게서 눈을 땔수 없었어요

 

생글생글 웃는 모습에 저는 넋을 잃어버렸습니다.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순식간에 제 시야에서 사라지시더라구요.

 

저는 한숨을 쉬며 편의점에 들어가 음료수 등을 사고 호프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대 왠걸.

 

아까 그 세분이 저희 테이블 옆에서 앉아있는겁니다.

 

와.정말 깜짝놀랐어요

 

제가 계속 쳐다보느라 몇번이고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제 얼굴이 화끈거리더이다.

 

제가 자꾸 이쁘지 않냐고 주변 형들에게 물었는데.

 

형들은 안이쁘다고 술취했냐고 그러더이다.

 

아닌데 정말 이뻤는데.ㅠㅠ

 

하아. 소위 말하는 된장녀들을 만나서 여자라면 치가 떨려. 여자 이꼴(=) 돌 이라고 굳게 마음먹은지

 

4년째인데 27살이라는 나이에 다시한번 정신 못차리게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다시 한번 꼭 만나고 싶습니다 ㅠㅠ

 

시간은 08~11시 사이 였던거 같아요.(잘 기억이 안납니다!!)

 

쓸데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당사자가 이 글을 볼일은 없겠지만 혹시나 나머지 2명의 친구분이라도 혹은 그 술집 잘가는곳인데

 

라든지 해서 귀에 이 글이 들려진다면.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분들중에 이글을 읽으신분들 중.

 

술집이나 길거리에서 사내 녀석이 편하게 다가가서 건넬만한 첫마디 같은거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악플러들은 개미 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