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일요일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안양 어느 무도회장에서 놀다가 부킹으로 만난 두명의 남자분이었습니다. 그 분들은 지금 군인이었고, 상병이라며 포천에 있는 8사단 오뚜기 부대에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부대 주소를 알게되고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친구랑 저는 집에 가야한다고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 왔죠, 택시타고 내렸는데도 계속 그 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모자쓰구 검은후드에 베이지카고반바지 였어요. 제법 쌀쌀했는데도 반바지 입고 있냐구 ~ 이런 사소한 얘기도 나누다가. 아마 어제 복귀 하셨겠네요 어제가 화요일이었으니 ^^; 화요일날 복귀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오늘 인터넷 뉴스 보다가 포천 8사단에서 상병이 탈영했다는 그런 놀라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ㅠㅠ 장모 상병이라고 하는데 ,,,,,,,, 그 분은 정씨였걸랑요 ? 설마 그 분은 아니길 바라며 . 이 글 읽으실 수는 없지만 정말 그때 재밌었다구 ~ 말하고싶어요 . 부대 주소까지 알려주셔서 편지도 하고 싶은데 괜한 부끄러움과 잠깐 부킹해서 만난 사인데 편지하기도 그렇구 ,, 건강하게 군 생활 마치고 제대하세요 ! 화이팅 ! ^^
4월2일 새벽1시쯤 안양 어느 무도회장
친구랑 일요일밤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안양 어느 무도회장에서 놀다가
부킹으로 만난 두명의 남자분이었습니다.
그 분들은 지금 군인이었고, 상병이라며 포천에 있는 8사단 오뚜기 부대에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부대 주소를 알게되고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친구랑 저는 집에 가야한다고 나와서
택시타고 집에 왔죠,
택시타고 내렸는데도 계속 그 분이 생각이 났습니다.
모자쓰구 검은후드에 베이지카고반바지 였어요.
제법 쌀쌀했는데도 반바지 입고 있냐구 ~ 이런 사소한 얘기도 나누다가.
아마 어제 복귀 하셨겠네요 어제가 화요일이었으니 ^^;
화요일날 복귀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오늘 인터넷 뉴스 보다가
포천 8사단에서 상병이 탈영했다는 그런 놀라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ㅠㅠ
장모 상병이라고 하는데 ,,,,,,,,
그 분은 정씨였걸랑요 ? 설마 그 분은 아니길 바라며 .
이 글 읽으실 수는 없지만
정말 그때 재밌었다구 ~ 말하고싶어요 .
부대 주소까지 알려주셔서 편지도 하고 싶은데
괜한 부끄러움과 잠깐 부킹해서 만난 사인데 편지하기도 그렇구 ,,
건강하게 군 생활 마치고 제대하세요 !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