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넘 과민반응인가요????

휴~~~2007.04.04
조회873

결혼한지 10개월 임신 8개월째입니다.

결혼 6개월만에 우연히 신랑이 결혼전 알고지냈던 여자에게 연락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고민끝에 신랑에게 얘기했죠. 연락처 지우라구..

그리곤 신랑 믿으려구 노력했어요.. 근데..... 이사람 평소엔 안해두 술만 마시면 연락을 하더라구요..

평소 술이랑은 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 술자리가 많진않아요.

그 많지 않은 술자리가 있는날이면 어김없이 문자든 전화든 하더라구요. 그여자 안받으면 다른 여자에게든....... 글구 핸폰에는 집에 오기전 다 정리하구 들어오구요..

제가 확인하는건 티월드 접속해서 문자메니저확인하거든요... 글구 통화내역두 컴으로 확인하구요...

아직까진 만나지는 않았는데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불안초조해지네요..

임신하면 남자들 많이 바람난다던데......

우리신랑은 제가 임신하구 잠자리를 거의 안하거든요.

막달까지 괘안타해두 본인이 불안한가봐요.. 제가 견드리면 '임신중이잔아' 그러더라구요.

오늘두 회식하구 집에 왔다가 좀전에 전화받두 2차루 나이트갔어요.

결혼전에는 나이트가면 절 불렀는데 이젠 다른여자한테 연락을 하니... 휴~~~

또 슬슬 불안해지네요...

제가 넘 과민반응인가요?? 단순히 걍 연락하는걸 제게 넘 오바해서 받아들이는건가요???

집에만 있어그런건지... 요즘은 신랑이 나가기만 하면 문자메니저부터 확인하게 되네요...

믿어야 하는건지... 아님 ... 만약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