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승을 기원합니다.

보 스2007.04.05
조회392

  장래의 진로에 대해서 무척 구체적으로
고민한 흔적이 엿보여 젊은 사람으로서
요즘 보기 드물게 대견하단 생각이 듭니다.

 

내 아들도 같은 또래이고 지금은 군복무중이긴 하지만
같은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따 학위를 얻는 것은
자기 발전을 지극히 바람직하지만 당장 취업하는데는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그와 병행해서 노동부와 민간기관이 연계해서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 후 그 분야의 기능자격증을 취득하고
그와 관련된 업종에 취업하는 것이 빠를 것 같은데. 어떠실지...

 

현재의 사회 현상이 워낙 고학력 미취업자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학력이 취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단지 학력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과정에서
승진에 필요한 고과점수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해야할 일임에는 틀림없는 일이지만…….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고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기술을 습득하고
그쪽으로 장래를 결정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앞으로 나가야할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겨 나가는 모습을 보니까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잘 헤쳐갈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앞날의 행운과 건승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