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조심해라2007.04.05
조회259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톡톡에 눈팅만 하다 가까운 제 친구가 당한 얘기 한번 써볼랍니다~

 

 

어느날 10년동안 한번도 돈 빌려 달라고 한적 없는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이다.

뭐 원래 그랬던 애였으면 그러려니.. 하고 말겠는데 갑자기 그러니 걱정이 되더만요.

 

-무슨일 있어?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일단 급하니까 20만원만 빌려주라. 이유는 갚을때 말해 줄께.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뭐 워낙 자기 일 하고 , 평소 문제 일으키지 않은 친구인데 별일있겠어 하며 빌려줬죠.

 

그.런.데.

 

어제 .

 

빌린 돈을 디밀며 무슨일이였냐는 물음에 갑자기 눈물까지 흘리며 

 

 

 "나 당한거 같애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진정시키고 사연을 들어보니... 허이고... 어이가 없더이다.

 

 

제친구에겐 한달채 안된 남자가 있었습니다.

사귀고 2틀만에 숨기다가 걸린 저는 그 사람이 진작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나이는 28살에.. 생긴건 류승범,얼핏보니 신하균

 

xx외대 나와서 무슨 인테리어 코디?

사진이나 화보찍을때 소품세팅??하는 일을 한다던 남자.

압구정에 사람들이랑 팀을 짜서 일 한다던데..

(이름도 워낙 특이해서 여기서 밝히면 그 인간 제대로 매장. 본명인지도 의심이...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대체 뭔 일을 하는지 제 친구도 제대로 모르더만요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더 맘에 안드는건 연락도 잘 안된다던데 일을 할땐 연락을 원.래. 안한다던 사람이랍니다.

게다가 자기가 하는 일이 불안하고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 제 친구에게 잘 해 줄 순 없지만

놓.치.고. 싶지 않다는 말로 말도 안되는 믿음을 심어주며 시작 한 사이였답니다.

집안 사정 까지 싸그리 얘기 하며 부모님들은 학원을 하시고, 자긴 나와서 혼자 살며 힘들게 생활하고

있지만 잘되서 제 친구에게 꼭 잘 해 줄꺼라는 말로 더 제친구의 마음을 굳히게 했다지요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저런 얕은 수에 넘어간 제 친구도 참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돈이 제때 안들어오니 데이트 할때 제친구가 거의 내는 분위기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당장 때려치라고 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연애초반 눈에 뵈는게 없어 보이던 제 친구.

 

뭐 지가 좋다니까.. 냅뒀습니다. 그러부터 시간이 지나 만난게 어제 였습니다.

 

20만원의 출처는 뭐였냐니까 그 인간이 갑자기 뜬금없이 여윳돈 있음 달.라.고. 문자를 보내드랍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슨일인가 한 제 친구는 이유 물어봤다가 넌 날 못믿네, 힘든거 얘기 하라더니

자기가 생각이 짧았네 어쩌네 하더랍니다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그럴려고 초반에 시시콜콜하게 얘기했대냐?!!연락도 제대로 안되는 사람한테 뭘 믿고 그랬어!!!!!!

했지만 .. 이미 엎어져버린 상황- -

 

병신같이 제 친구는 쓸대없는 의무감에 자기도 없는 돈을 저한테 까지 빌려달라고 했던거였죠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처음에 이 얘길 듣고 10년친구에게 배신감까지 든 저도 저 이지만

그얘길 하면서 저한테 미안해하고 그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 상처 받은 제 친구가 불쌍하네요

언젠간 자기한테 잘해줄 꺼라 믿었던 거였나봅니다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결국 제친군 돈뜯겨 마음 뜯겨 몸 뜯겨 단시간이지만 충격이 가볍진 않나 봅니다.

 

어떻게 끝냈냐니까 ... 더 어이없게도 ...

연락이 안된다랍니다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그 인간은 결국 제 친구를 가볍게 데리고 놀다 제대로 버린 꼴이죠 뭐.

그나마 다행인건 더 길게 제 친구를 안 잡고 있었다는거 ? 그정도?

 

누군가를 가볍게 만나는 사람도 , 누군가에게 피해주는 사람도 아닌 제 친구가 어쩌다 그런

쓰레기 한테 걸렸는지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너무나 단순하고 말도 안되는 일이 제 친구에게 일어나니 참 씁쓸하더군요.

 

그 인간 말종 하는 일이 사람들 많이 상대하고, 많이 만나는 일인텐데 .

그 업종에 일하시는 분들아니면 아시는 분 중 누군가가 이걸 보고 전해줬음 좋겠네요.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야 이 xx야. !

20만원은 잘 썼냐?!

나이 쳐먹고 순진한 애 맘까지 확인 시켜가며 뒷통수 칠 게 뭐있었냐!

니 이름 까고 싶어 돌아버리겠지만 최소한의 예의로 참겠다!

 

돈은 그렇다 치고 최소한 니가 인간이라면 미안하다고 사과도 안하고 쨀게 뭐냐.

사람 마음 가지고 놀면 너도 똑같이 당한다 !!

내 친구가 아니라 나 였으면 넌 아주 험한 꼴 볼뻔했구나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고 돈 달라곤 않겠으니

최소한 내 친구한테 양심이 있는 니가 인간이라면 사과라도 해라!!

알겠냐!"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고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 오늘도 내일도 자나깨나 남자조심합시다~ 이글을 그 쓰레기 같은 인간 아는 아무나 보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