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생폼사... 그후

폼생폼사 유후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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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생폼사... 그후폼생폼사... 그후폼생폼사... 그후제나이가 올해 26인데 20~21살때 예기좀 해볼려구 이렇게 글쓰게 됬어여^^

그무렵 전 밤일 하고 있었지요 그날도 일끝나고 칭구들 만나러 술집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물론 밤일이다 보니 깔끔하게 정장으로 싹 때갈 나게 차려 입고 있었지요

친구들이 있는 술집 앞으로 갔어요 칭구들은 어김없이 2층 창가에서 술을 먹고 있었지요

(그날 따라 주말이라 사람들도 어찌나 많던지.... 1층은 오락실과 술집들이 즐비하고 있었고요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어 있었지만 밤이되면 차도구 인도구 사람들로 가득 차는 곳이지요 )

칭구들이 2층에서 손을 흔들기에 전 멋쩍은 웃음을 지며 손을 한번 들어 줬죠^^

차도와 인도 사이가 차 못들어가게 개줄마냥 철사로 고리고리 연결되있는거 있죠

사건은 거기서 시작 되요~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칭구들도 지켜보고 옷두 깔끔하게 입고 있던저는 주변을 의식한 나머지 그줄을 멋지게 뛰어 넘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그줄을 살짝 띄어넘으려는 순간 아차 싶더라고요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줄이 어찌나 높던지 발끝이 '탁' 걸리면서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장면 정말 대자루 뻗은거예여 어찌나 챙피하던지 도저히 일어날수가 없더군요 주변 사람들이 "죽은거 아니야?" 제 주위로 몰려 드는거예요 그상황에서 죽은척 할수도 없고 어치나 챙피하던지 일어나서 몸을 툭툭털고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2층에서 절 처다보는 시선들이 어지나 사람을 민망하게 하던지 킥킥 되는소리가 귓가에 멤돌더라구요

그후 다시는 폼잡지 않고 다니기로 혼자서 약속했습니다 ㅡㅡ

재미없을지 모르겠지만 제겐 정말로 챙피한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