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제소개와 제동생소개부터 할께요 얘기가 좀 기네요 제 나이 21살 20대가 된지 얼마안된 대학교 06학번 2학년 여대생입니다 제게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린 11살짜리 초등학교 4학년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태어났고 당시 IMF 로 아버지께선 일자리를 잃어 술로 나날을 보내며 집을 자주 안들어오셨습니다 아버진 뭐 한달에 한번볼까말까에다가 어머니께선투잡을 하셔서 밤늦게 들어오셨구요 남동생이 아기땐 할머니께서 저희집에서 살면서 돌보아주셨지만 치매가 걸리신후 돌봐주기 힘든상황이되었고 어머니의 투잡은 여전하셨습니다. 그래야 먹고 살수있었거든요 2살이 된 동생은 제일 가까운 집앞 유치원에서 제일 어린나이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었겠죠 동생도 형누나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면서 다녔을꺼예요 제 초중고시절은 남동생이 전부였습니다. 방과후 동생을 위해 유치원에 꼬박 데리고 왔었고 어쩌다가 오전수업만 받는 날이면 일찍 동생을 데리러오면 동생은 활짝 웃으면서 유치원가방을 메고 후다닥 뛰쳐나왔습니다. 유치원선생님도 그러시더군요 유치원에 잇을땐 한마디도 안하면서 뚱하게있다가 누나오면 그제서야 얼굴핀다고... 너무 어릴때부터 유치원을 보내서였는지 동생은 유치원을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일찍 일하러 가시는 어머니대신에 제가 유치원을 데리러갔지만 정말 하루라도 곱게 간적이 없습니다. 울고 불고 떼쓰고 하루는 유치원을 나와서 집을 찾지도 못해 풀밭에서 잠든거 경비원아저씨께서 구해주시고 (풀밭에서 잠을 자면 죽을수도 잇다는군요 , 특히 어린아이들에겐....) 이렇게 동생이 초등학교 3학년이되기전까진 제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이 된 저에겐 중고등학교때보다 더 바쁜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렵사리 대학을 보내주신 어머니께 미안해서 저녁알바를 하면서 용돈과 등록금에 보태었지만 정작 동생을 봐줄사람은 없게 되었죠 이렇게 저와 동생사이 잠깐얘기했구요 몇일전 문구점에 들르다가 블루마블이라는 게임을 샀습니다 . 어릴때 제가 정말 좋아하던 게임이였어요 기쁜 마음으로 사들고 동생과 동생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차근 차근 설명해주고 게임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즐겁게 하다가 동생이 계속 지게 되자 " 아 , x발 " 이러면서 장난감돈을 휙 던지는겁니다. 놀랬죠 ... 차마 친구들도 있는데 혼내면 창피할까봐 가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은 이정도가 아니였습니다. "미친 x방새야, 짜증나게 하지마라 " 욕은 또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제가 무안하더군요 " 게임은 재미로 하라고 하는거니까 그렇게 화내지말고 재밌게 하자 " " 지랄하지마." 동생친구가 가고 일단 주위에 있는 몽둥이를 들었습니다. 아까 한말 다시 해보라고 했죠 어떻게 누나가 있는데서 친구도 있는데 욕을 하냐고 했더니 " 아 뭐!" 하면서 버럭 소리부터 지르네요 물론 욕도 같이요 너무 버릇이 없었고 저도 화가난 상태라 엉덩이를 몽둥이로 두대때렸더니 갑자기 몽둥이를 뺏더니 제게 던지는 겁니다 . " 짜증나니까 니까지 짜증나게 하지말라고" 니가 잘못한거다 . 욕은 하면 안되고 누나나 어른들께 소리지르면 안된다라고 잘못한걸 말하면서 손으로 머리를 쥐어밖으려고 하니까 손으로 막네요 그리고는 발로 저를 찼습니다. 허벅지를 맞았는데 너무 아프더군요 . 초등학생이 차봤자 얼마냐 아프겠냐겠지만 정말 아픕니다 다른 애들에게 맞고 다니지말라고 태권도 보내줬더니 오히려 때리는 입장이 됬네요 다시 몽둥이를 들고 혼내려 하니까 주먹으로 저를 때리는데 저도 성인인데 초딩한텐 맞을수 없잖습니까 . 어쨋든 전 어른이고 키차이도 있는데 당연히 제가 이기죠 . " 잘못한거니까 5대맞는거다 알았지 ?" 5찰 때렸지만 (너무 살살때렸는지 아파하는기색도 없고)잘못한기색이 전혀 없었구요 벽보고 니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봐 3분가량 서있다가 " x발 "이러면서 앉는겁니다. 다리 아프다고 .. 자긴 끝까지 잘못한게 없다면서... 뭘 잘못했는지 설명까지 해주었습니다 욕을 하니게 아니다 , 어디서 누나에게 주먹질을 하는거냐 그럼 안된다 . 다른 애들도 다 한다고 합니다. 그렇겠죠 저도 요즘 초딩 무섭다고 친구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 낳아주신건 어머니시지만 그래도 키워준건 전데. 몇일째 제가 동생에게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말도 걸지 않네요 서럽고 슬픕니다. 제 학창시절 놀고싶은거 다 참고 먹고 싶은거 다 참으면서 동생과 놀아주고 동생 좋아하는 과자도 다 사주고 월급날이면 동생과 둘이서 외식하면서 맛있는것도 많이 사줬는데 불안하고 무섭네요 초등학생인데 누나를 때리고 가끔 엄마도 때린다고 하네요 나중에 중고생이되면 저를 패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4학년인데 키도 점점 커지고 요즘 초등학생 성장도 빠르잖아요 ?가끔 지나가면 저보다 더 큰 초등학생들 보면 기가 죽는데 . 요즘 뉴스에서도 이만저만 불압입니다. 초등학생 납치며 초등학생이 여선생님을 떄렸다느니 어쩌면 좋을까요 . 아버지께서 옳지 않아서 혹시나 아버지처럼 될까바 걱정입니다. 살인범이나 도둑질하는분들 폭행하는 사람들 성폭행등등 대게 이런사람들은 어린시절 사랑을 못받았다고 해서 이런일을 저지른다잖아요 . 지금은 이렇게 사소한거지만 나중에 크게 된다는데 . 참 그리고 싸우다가 내가 뺨을 몇대때렸는데 " 죽여버릴꺼야 " 라고 하더군요 " 칼로 찔러주고싶다 " 라는 말도 가끔 하고 합니다. 제가 몇번씩 혼낼때 요즘은 너무 불안합니다. 가끔 제동생이 저를 죽이는 꿈도 꿉니다 . 고등학교때 제가 동생대신 죽는꿈도 꿨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전 동생과 싸웠습니다.
잠깐 제소개와 제동생소개부터 할께요
얘기가 좀 기네요
제 나이 21살
20대가 된지 얼마안된 대학교 06학번 2학년 여대생입니다
제게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린 11살짜리 초등학교 4학년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태어났고 당시 IMF 로 아버지께선 일자리를 잃어 술로 나날을 보내며 집을 자주 안들어오셨습니다
아버진 뭐 한달에 한번볼까말까에다가 어머니께선투잡을 하셔서 밤늦게 들어오셨구요
남동생이 아기땐 할머니께서 저희집에서 살면서 돌보아주셨지만 치매가 걸리신후 돌봐주기 힘든상황이되었고 어머니의 투잡은 여전하셨습니다.
그래야 먹고 살수있었거든요
2살이 된 동생은 제일 가까운 집앞 유치원에서 제일 어린나이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었겠죠 동생도
형누나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면서 다녔을꺼예요
제 초중고시절은 남동생이 전부였습니다.
방과후 동생을 위해 유치원에 꼬박 데리고 왔었고
어쩌다가 오전수업만 받는 날이면 일찍 동생을 데리러오면 동생은 활짝 웃으면서 유치원가방을 메고 후다닥 뛰쳐나왔습니다.
유치원선생님도 그러시더군요
유치원에 잇을땐 한마디도 안하면서 뚱하게있다가 누나오면 그제서야 얼굴핀다고...
너무 어릴때부터 유치원을 보내서였는지 동생은 유치원을 무척이나 싫어했습니다.
일찍 일하러 가시는 어머니대신에 제가 유치원을 데리러갔지만
정말 하루라도 곱게 간적이 없습니다.
울고 불고 떼쓰고
하루는 유치원을 나와서 집을 찾지도 못해 풀밭에서 잠든거 경비원아저씨께서 구해주시고
(풀밭에서 잠을 자면 죽을수도 잇다는군요 , 특히 어린아이들에겐....)
이렇게 동생이 초등학교 3학년이되기전까진 제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이 된 저에겐 중고등학교때보다 더 바쁜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렵사리 대학을 보내주신 어머니께 미안해서 저녁알바를 하면서 용돈과 등록금에 보태었지만 정작 동생을 봐줄사람은 없게 되었죠
이렇게 저와 동생사이 잠깐얘기했구요
몇일전 문구점에 들르다가 블루마블이라는 게임을 샀습니다 .
어릴때 제가 정말 좋아하던 게임이였어요
기쁜 마음으로 사들고 동생과 동생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차근 차근 설명해주고 게임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즐겁게 하다가 동생이 계속 지게 되자
" 아 , x발 " 이러면서 장난감돈을 휙 던지는겁니다.
놀랬죠 ...
차마 친구들도 있는데 혼내면 창피할까봐 가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욕은 이정도가 아니였습니다.
"미친 x방새야, 짜증나게 하지마라 "
욕은 또 어디서 배웠는지 정말 제가 무안하더군요
" 게임은 재미로 하라고 하는거니까 그렇게 화내지말고 재밌게 하자 "
" 지랄하지마."
동생친구가 가고 일단 주위에 있는 몽둥이를 들었습니다.
아까 한말 다시 해보라고 했죠
어떻게 누나가 있는데서 친구도 있는데 욕을 하냐고 했더니
" 아 뭐!"
하면서 버럭 소리부터 지르네요 물론 욕도 같이요
너무 버릇이 없었고 저도 화가난 상태라 엉덩이를 몽둥이로 두대때렸더니
갑자기 몽둥이를 뺏더니 제게 던지는 겁니다 .
" 짜증나니까 니까지 짜증나게 하지말라고"
니가 잘못한거다 . 욕은 하면 안되고 누나나 어른들께 소리지르면 안된다라고 잘못한걸 말하면서
손으로 머리를 쥐어밖으려고 하니까 손으로 막네요
그리고는 발로 저를 찼습니다.
허벅지를 맞았는데 너무 아프더군요 .
초등학생이 차봤자 얼마냐 아프겠냐겠지만 정말 아픕니다
다른 애들에게 맞고 다니지말라고 태권도 보내줬더니 오히려 때리는 입장이 됬네요
다시 몽둥이를 들고 혼내려 하니까 주먹으로 저를 때리는데 저도 성인인데 초딩한텐 맞을수 없잖습니까 .
어쨋든 전 어른이고 키차이도 있는데 당연히 제가 이기죠 .
" 잘못한거니까 5대맞는거다 알았지 ?"
5찰 때렸지만 (너무 살살때렸는지 아파하는기색도 없고)잘못한기색이 전혀 없었구요
벽보고 니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해봐
3분가량 서있다가 " x발 "이러면서 앉는겁니다.
다리 아프다고 ..
자긴 끝까지 잘못한게 없다면서...
뭘 잘못했는지 설명까지 해주었습니다
욕을 하니게 아니다 , 어디서 누나에게 주먹질을 하는거냐 그럼 안된다 .
다른 애들도 다 한다고 합니다.
그렇겠죠
저도 요즘 초딩 무섭다고 친구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
낳아주신건 어머니시지만 그래도 키워준건 전데.
몇일째 제가 동생에게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말도 걸지 않네요
서럽고 슬픕니다.
제 학창시절 놀고싶은거 다 참고 먹고 싶은거 다 참으면서 동생과 놀아주고 동생 좋아하는 과자도
다 사주고 월급날이면 동생과 둘이서 외식하면서 맛있는것도 많이 사줬는데
불안하고 무섭네요
초등학생인데 누나를 때리고 가끔 엄마도 때린다고 하네요
나중에 중고생이되면 저를 패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4학년인데 키도 점점 커지고 요즘 초등학생 성장도 빠르잖아요 ?
가끔 지나가면 저보다 더 큰 초등학생들 보면 기가 죽는데 .
요즘 뉴스에서도 이만저만 불압입니다.
초등학생 납치며 초등학생이 여선생님을 떄렸다느니
어쩌면 좋을까요 .
아버지께서 옳지 않아서 혹시나 아버지처럼 될까바 걱정입니다.
살인범이나 도둑질하는분들 폭행하는 사람들 성폭행등등 대게 이런사람들은 어린시절 사랑을 못받았다고 해서 이런일을 저지른다잖아요 .
지금은 이렇게 사소한거지만 나중에 크게 된다는데 .
참 그리고 싸우다가 내가 뺨을 몇대때렸는데 " 죽여버릴꺼야 " 라고 하더군요
" 칼로 찔러주고싶다 " 라는 말도 가끔 하고 합니다.
제가 몇번씩 혼낼때
요즘은 너무 불안합니다.
가끔 제동생이 저를 죽이는 꿈도 꿉니다 .
고등학교때 제가 동생대신 죽는꿈도 꿨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