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들어와 갓 신입생이던 4월초 같은 과의 남자애랑 사귀게되었어요 처음 사귀는 남자친구고, 고2때 부모님이 이혼해 엄마랑 둘이 타지에서 사는 저에게 남자친구는 다큰 나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큰 보호막이자 가족같은 사람이었어요 오빠같고, 친구같고, 아빠같기도 하고 귀여운 애교많은 동생같기도한.. 너무 내성적인 아이라 힘들진 않을까..생각하고 시작한 사이지만 생각외로 애교도 많고 키도크고, 잘생긴외모 사귀면서 다른여자 하나 없이 저만 알고, 자상하고 든든한 지난 1년간 정말.. 뭘 했냐 물어본다면 단지..사랑..사랑만 했다고 말할거에요 아무것도...아무것도.. 사랑밖에 하지않으며 살았던것 같아요. 그만큼..많이 행복했고, 소중한 사람을 얻은것 같아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제 성격이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라 이기적이고, 개념도 없고, 질투도 많고 잘 웃지도 못하죠.. ㅎ 자존심도 강해서 상처주는 말 행동도 많이 했고.. 저때문에 남친이 운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그냥 둘이 있는것만 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6개월이 지나고.. 조금씩 서로 변해가드라구요.. 저도 시큰둥 해지고.. 짜증만 내고 화만내게 되고.. 헤어지고싶은건 아닌데도 자꾸 다투게되드라구요.. 남친도 변하기 시작했어요 연락도 뜸해지고.. 남자친구 집안사정도 어렵고 알바도 없어서 돈이 없기도 했지만 흔한 선물하나 받아본게 없는것 같고 돈이 없어서 챙겨주지 못하는 남친도 많이 금전적으로 힘들어 했어요. 저는..사랑이 식긴했지만.. 권태이긴해도 헤어지긴 싫었거든요 사랑이 사라진게 아니라 정으로 변한거라구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이틀걸러 싸워도.. 잘 풀어가려고만 노력했는데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갑작스러웠어요 이틀전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키스도 해줬는데... 믿기지가 않았죠 예전에도 싸울때 홧김에 두번인가 그랬었는데 그땐 남친이 그말 하고서 혼자 이십분을 펑펑울드라구요.. 헤어지는거 생각하니까 슬프다구. 그런건줄 알고.. 이틀을 매달렸어요..무섭더라구요 일년간 싸울땐 내가 홧김인지 사랑확인하고싶어서인지 헤어지잔 말 꺼낸적 몇번있지만 그때마다 남친은 설득하고 그러지말라고.. 겁주지 말라고..그랬었죠 그랬었는데... 이렇게 될거라곤 상상도 안했죠 밖에서 남자 오래 기다리게 하는거 아니다.. 웃는 모습많이 보여라.. 자존심도 너무 세우지말고 다음사람한텐 그러지마라..받아들여라.. 끝났다..그러드라구요 그러다가 일주일 시간갖자고 그러드라구요 그동안 사랑해서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그동안 힘들고 지쳤대요..애정도 식었고, 일년간 발전없는 제모습이 철이 없다 느껴졌대요 너무 자기하나만 알고 사는제가.. 어의가 없었죠 수업빠지고,알바도안하고,성적도 더 나쁘면서 저한테 제가 앞가림 못한다고 그러드라구요...; 모르죠 그동안 자격지심도 꽤 많았던애였어요 이런 못난 자기랑 사귀어 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그랬던애였어요 하지만 전 상관없었어요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된거라 생각했죠 남친은 저랑 사귈수록 성적도, 돈도, 성격도, 대인관계도 뭐 하나 좋아지지 않았어요 저한테 돈꾸는 일도 많아서 제가 짜증도 많이 냈었어요 교회가기 싫으면 억지로 가지말고 집에 말해서 차비조차 없으니 알바 하겠다고 하라구요 그문제로도 다퉜어요 종종 이틀 삼일을 울다가 고민하다가 만나러 갔어요. 편지,일기,사진들 다 주고 그냥 끝내려구요 일주일씩이나 아플 이유 없을것 같아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죠.. 웃으면서 이야기하다 왔어요 근데 태도가 달라지드라구요..다음날부터.. 둘이 있으면 사귈때랑 다름없는 장난들, 스킨쉽 말들 하고... 술먹으러 갔는데 세번이나 뽀뽀를 하드라구요.. 좋아하고있고, 후회도하고, 사귈때가 더 좋다..그러드라구요 그래서 또 잡아봤죠 어려워서 말을 못하는건줄 알고.. 근데 그런말, 행동들 좋아서 한거 맞고 진심이래요 좋아하니까 그런거래요 그치만 아니래요 다시 시작하기는 싫대요 이러지말라고, 정떨어질것같다고, 좋아하는맘까지 사라지겠대요 그래서 또 아차 싶었죠 집에가서 연락했죠. 다 덮자고 내가 잠시 착각했다고 서로 취기올라 그런거 좋게 끝나고 좋게 지내기로한거 그냥 넘기자고..그러케 또 몇일이 갔죠.. 친한 친구처럼 웃으면서 살았어요 매일 연락도하고.. 수업도 듣고.. 따로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친구가 봐도 말만 헤어졌지 둘다 미련남았다고 .. 잘지내다가 다시 사귀게 되면 좋을 것 같다고..그러드라구요 그렇게 되길 바랬어요 그러다 제가 안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전환하고싶었어요 안그러면 미칠것같아서요 그날도 남친이랑 같이 저녁먹고, 동아리 데려다주고, 또 끝날때 까지 기다려줬어요 밤에 영화가보고싶드라구요. dvd방에 간게 잘못이었어요.. 여러 생각들이 갑자기 드는거에요..헤어지기 바로전까지도 다정한 모습..헤어질때 냉정함 내가 맘을 결정하고나니 달라진 태도, 궁금해서 붙잡고 말하기 시작했죠 끝낸건 끝낸거니까.. 흐지부지하지 말고 진심이 뭐냐고..말하라했죠 원체 속내 안드러내는 애라 너무 답답했거든요 헤어질때까지도... 뭐가 정말 진심이냐고 헤깔리게 하지말라구 둘다 진심이래요 결론도진짜고 그런말도 진짜고. 울었어요.. 일년 사랑한게 이렇게 쉽게 지워지냐고.. 아프지도않냐고.. 어떻게 그러냐고.. 안아주고.. 그러길래... 감정적이었나.. 저도모르게 이번엔 제가 키스를 해버렸어요; 남친 망설임도 없이 그냥..키스하드라구요.. 그러다 일 저질른거죠.. 벨트 풀으려는 손을 몇번이나 막아 봤지만 그렇게 또 안되드라구요.. 한 5분.. 정신이 나갔나.. 해버렸죠 하지만 그순간은 정말 믿었어요 그래서..사랑한다고.. 사랑해...사랑해..했는데.. 멈추드니 어쩔줄 몰라 하는거에요 저보고 원망하드라구요 순간 너무 창피하고 황당하고 어찌할바를 몰라서 마침 영화도 끝나서 그냥 나왔어요 말없이 걸어가다가 집에 다와서 이야기했죠.. 개는 할말이 없다는데.. 미안해하드라구요 저도 책임지라 뭐 어떻게 하라 안한다 했어요 그냥...좋은친구로 남기로했는데.. 어떻게 하나.. 서로 얼굴 붉히고 인연끈을 수밖에 없지만 그건 또 안타까운일이 잔아요 차라리 한번더 우리 노력해보는건 어떠냐고 했더니 싫대요..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못하겠대요 참...나쁘죠?ㅎ 미안한마음밖에 없대요 안좋아한대요..ㅠ.ㅠ 정말 비수에요.. 몇년이 가도.. 뭐.. 그러라 했어요 그냥 지금 당장은 어색하고 힘들게 되버렸지만 그냥 잘 지내기로 했어요 또.. 서로 갑자기 안보고 연락안하는것도.. 힘들것같아서.. 몇일전부터 가기로 했던 이별여행도.. 예정대로 내일모레 가기로했어요.. 남친이 계획짜고 있대요...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마냥 좋을 순 없잔아요 ㅎ 잊어가야하는 상황이니까.. 걔는 잘대해주고 맘이 돌아올수도있고, 다 정리할수도있겠지만... 저는 오직.........잊어야하는거니까요... 힘드네요 참 ㅎ 그러구 나서도 걍 웃으면서 지내요 여행도 못가겠다 했어요 근데 또 먼저 전화오고, 수업전에 집앞에오고..그러네요 ㅎ 도대체 알수없는 애같아요 그러면서 허리도만지고 볼도꼬집고 그러는 행동도.. 제가 먹던 사탕 먹고 저한테 다시주면서 안먹는다 머라하고 자기가 먹여주는건 안먹는다머라하고 ...이상해요
저희둘다이상하죠?돌아올까요?어떡하죠허무해요
대학에 들어와 갓 신입생이던 4월초 같은 과의 남자애랑 사귀게되었어요
처음 사귀는 남자친구고, 고2때 부모님이 이혼해 엄마랑 둘이 타지에서 사는 저에게
남자친구는 다큰 나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큰 보호막이자 가족같은 사람이었어요
오빠같고, 친구같고, 아빠같기도 하고 귀여운 애교많은 동생같기도한..
너무 내성적인 아이라 힘들진 않을까..생각하고 시작한 사이지만 생각외로
애교도 많고 키도크고, 잘생긴외모 사귀면서 다른여자 하나 없이 저만 알고, 자상하고 든든한
지난 1년간 정말.. 뭘 했냐 물어본다면 단지..사랑..사랑만 했다고 말할거에요
아무것도...아무것도.. 사랑밖에 하지않으며 살았던것 같아요.
그만큼..많이 행복했고, 소중한 사람을 얻은것 같아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제 성격이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라 이기적이고, 개념도 없고, 질투도 많고
잘 웃지도 못하죠.. ㅎ 자존심도 강해서 상처주는 말 행동도 많이 했고..
저때문에 남친이 운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그냥 둘이 있는것만 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6개월이 지나고.. 조금씩 서로 변해가드라구요..
저도 시큰둥 해지고.. 짜증만 내고 화만내게 되고.. 헤어지고싶은건 아닌데도
자꾸 다투게되드라구요.. 남친도 변하기 시작했어요 연락도 뜸해지고..
남자친구 집안사정도 어렵고 알바도 없어서 돈이 없기도 했지만
흔한 선물하나 받아본게 없는것 같고 돈이 없어서 챙겨주지 못하는 남친도
많이 금전적으로 힘들어 했어요.
저는..사랑이 식긴했지만.. 권태이긴해도 헤어지긴 싫었거든요
사랑이 사라진게 아니라 정으로 변한거라구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이틀걸러 싸워도.. 잘 풀어가려고만 노력했는데
싸우는 도중에 갑자기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갑작스러웠어요 이틀전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말해주고..키스도 해줬는데...
믿기지가 않았죠 예전에도 싸울때 홧김에 두번인가 그랬었는데
그땐 남친이 그말 하고서 혼자 이십분을 펑펑울드라구요.. 헤어지는거 생각하니까 슬프다구.
그런건줄 알고.. 이틀을 매달렸어요..무섭더라구요
일년간 싸울땐 내가 홧김인지 사랑확인하고싶어서인지 헤어지잔 말 꺼낸적 몇번있지만 그때마다
남친은 설득하고 그러지말라고.. 겁주지 말라고..그랬었죠
그랬었는데... 이렇게 될거라곤 상상도 안했죠
밖에서 남자 오래 기다리게 하는거 아니다.. 웃는 모습많이 보여라..
자존심도 너무 세우지말고 다음사람한텐 그러지마라..받아들여라.. 끝났다..그러드라구요
그러다가 일주일 시간갖자고 그러드라구요
그동안 사랑해서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그동안 힘들고 지쳤대요..애정도 식었고,
일년간 발전없는 제모습이 철이 없다 느껴졌대요 너무 자기하나만 알고 사는제가..
어의가 없었죠 수업빠지고,알바도안하고,성적도 더 나쁘면서
저한테 제가 앞가림 못한다고 그러드라구요...; 모르죠 그동안 자격지심도 꽤 많았던애였어요
이런 못난 자기랑 사귀어 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그랬던애였어요
하지만 전 상관없었어요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된거라 생각했죠
남친은 저랑 사귈수록 성적도, 돈도, 성격도, 대인관계도 뭐 하나 좋아지지 않았어요
저한테 돈꾸는 일도 많아서 제가 짜증도 많이 냈었어요 교회가기 싫으면 억지로 가지말고
집에 말해서 차비조차 없으니 알바 하겠다고 하라구요 그문제로도 다퉜어요 종종
이틀 삼일을 울다가 고민하다가 만나러 갔어요. 편지,일기,사진들 다 주고 그냥 끝내려구요
일주일씩이나 아플 이유 없을것 같아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죠.. 웃으면서 이야기하다 왔어요
근데 태도가 달라지드라구요..다음날부터..
둘이 있으면 사귈때랑 다름없는 장난들, 스킨쉽 말들 하고...
술먹으러 갔는데 세번이나 뽀뽀를 하드라구요..
좋아하고있고, 후회도하고, 사귈때가 더 좋다..그러드라구요
그래서 또 잡아봤죠 어려워서 말을 못하는건줄 알고.. 근데
그런말, 행동들 좋아서 한거 맞고 진심이래요 좋아하니까 그런거래요 그치만
아니래요 다시 시작하기는 싫대요 이러지말라고, 정떨어질것같다고, 좋아하는맘까지 사라지겠대요
그래서 또 아차 싶었죠 집에가서 연락했죠. 다 덮자고 내가 잠시 착각했다고
서로 취기올라 그런거 좋게 끝나고 좋게 지내기로한거 그냥 넘기자고..그러케 또 몇일이 갔죠..
친한 친구처럼 웃으면서 살았어요 매일 연락도하고.. 수업도 듣고..
따로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친구가 봐도 말만 헤어졌지 둘다 미련남았다고 .. 잘지내다가
다시 사귀게 되면 좋을 것 같다고..그러드라구요 그렇게 되길 바랬어요
그러다 제가 안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전환하고싶었어요 안그러면 미칠것같아서요
그날도 남친이랑 같이 저녁먹고, 동아리 데려다주고, 또 끝날때 까지 기다려줬어요
밤에 영화가보고싶드라구요. dvd방에 간게 잘못이었어요..
여러 생각들이 갑자기 드는거에요..헤어지기 바로전까지도 다정한 모습..헤어질때 냉정함
내가 맘을 결정하고나니 달라진 태도, 궁금해서 붙잡고 말하기 시작했죠
끝낸건 끝낸거니까.. 흐지부지하지 말고 진심이 뭐냐고..말하라했죠
원체 속내 안드러내는 애라 너무 답답했거든요 헤어질때까지도...
뭐가 정말 진심이냐고 헤깔리게 하지말라구 둘다 진심이래요 결론도진짜고 그런말도 진짜고.
울었어요.. 일년 사랑한게 이렇게 쉽게 지워지냐고.. 아프지도않냐고.. 어떻게 그러냐고..
안아주고.. 그러길래... 감정적이었나.. 저도모르게 이번엔 제가 키스를 해버렸어요;
남친 망설임도 없이 그냥..키스하드라구요.. 그러다 일 저질른거죠..
벨트 풀으려는 손을 몇번이나 막아 봤지만 그렇게 또 안되드라구요..
한 5분.. 정신이 나갔나.. 해버렸죠 하지만 그순간은 정말 믿었어요 그래서..사랑한다고..
사랑해...사랑해..했는데.. 멈추드니 어쩔줄 몰라 하는거에요 저보고 원망하드라구요
순간 너무 창피하고 황당하고 어찌할바를 몰라서 마침 영화도 끝나서 그냥 나왔어요
말없이 걸어가다가 집에 다와서 이야기했죠..
개는 할말이 없다는데.. 미안해하드라구요 저도 책임지라 뭐 어떻게 하라 안한다 했어요
그냥...좋은친구로 남기로했는데.. 어떻게 하나.. 서로 얼굴 붉히고 인연끈을 수밖에 없지만
그건 또 안타까운일이 잔아요
차라리 한번더 우리 노력해보는건 어떠냐고 했더니 싫대요..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못하겠대요 참...나쁘죠?ㅎ
미안한마음밖에 없대요 안좋아한대요..ㅠ.ㅠ 정말 비수에요..
몇년이 가도..
뭐.. 그러라 했어요 그냥 지금 당장은 어색하고 힘들게 되버렸지만
그냥 잘 지내기로 했어요 또.. 서로 갑자기 안보고 연락안하는것도..
힘들것같아서..
몇일전부터 가기로 했던 이별여행도.. 예정대로 내일모레 가기로했어요..
남친이 계획짜고 있대요...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마냥 좋을 순 없잔아요 ㅎ 잊어가야하는 상황이니까..
걔는 잘대해주고 맘이 돌아올수도있고, 다 정리할수도있겠지만...
저는 오직.........잊어야하는거니까요... 힘드네요 참 ㅎ
그러구 나서도 걍 웃으면서 지내요 여행도 못가겠다 했어요
근데 또 먼저 전화오고, 수업전에 집앞에오고..그러네요 ㅎ
도대체 알수없는 애같아요 그러면서 허리도만지고 볼도꼬집고 그러는 행동도..
제가 먹던 사탕 먹고 저한테 다시주면서 안먹는다 머라하고
자기가 먹여주는건 안먹는다머라하고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