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슬아슬하다. 비, 세븐, 동방신기의 비교라니. 하지만 이 세 팀의 빛나는 남자들이 동시에 복귀하는 때가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과감하게 저질러본다. 농담 70%, 진담 30% 쯤 섞인 한국 최강 엔터테이너들의 전투력 분석.
탄생의 비밀: JYP가 GOD를 낳고, GOD는 별과 비를 탄생시켰다. 한때 이름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지금의 ‘Rain’은 전 아시아에 통하는 공통 브랜드.
분류: 가수족 드라마 진화형. 사이보그라는 설도 있음.
결정적인 순간: 그의 시작과 현재에 하나씩 있다. KBS <상두야 학교 가자>에서 보리를 안으며 그 울 듯 말 듯한 미묘한 표정을 지었을 때. 저렇게 큰 남자에게도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새삼 알게 했다. 그리고 올해 <타임>에 ‘세계를 움직이는 100인’으로 소개됐을 때.
잊고 싶은 순간: 나쁜 남자야~ 나쁜 남자야~
포스: 이나영에게 “같이 살던가 해야지”라고 말해도 누구도 반박하지 못한다.
장점과 약점
장점: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왠지 이종격투기나 물리학 공부를 시켜도 잘할 듯.
약점: 점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그대가 되는 느낌이… 이번 활동 끝나면 언제 또 보나.
필살기 3종세트
: 그의 눈웃음 한 번이면 부시도 평화주의자로 감화시킬 수 있을 듯.
: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It's raining’의 공통점. 가수들마저 따라하는 퍼포먼스라는 점. 그가 라이브를 하면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국내 가수의 기준이 달라졌다.
: 인터넷에서 ‘비 어록’을 쳐보세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법칙’이 따로 없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쌓은 고급스러운 이미지. 신용카드-이동통신-노트북 CF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데는 이유가 있죠.
한마디: “아임 익사이링~”
탄생의 비밀: 처음엔 모두 웃었다. 하지만 지금은 강호동과 김창렬도 무서워하는 공포의 이름
분류: 가수족 버라이어티 쇼 강화계 타입. ‘성인용 아이돌류’나 ‘비방용 아이돌류’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결정적인 순간: 데뷔곡 ‘Hug’ 뮤직비디오의 첫 10초. 영웅재중이 “하루만 니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라고 노래한 순간, 모든 여자들은 “우리집! 우리집!”을 외쳤다
잊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이 H.O.T. 시절로 돌아갔던 ‘Triangle’로 SBS <인기가요>에 복귀하던 순간
포스: 여학교 앞에 그들을 세워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라
장점과 약점
장점: SM 소속이다. SM 소속 가수의 비주얼과 홍보력에다 기대하지 않은(?) 가창력을 처음부터 가지고 데뷔했다. 은수저를 갖고 태어난 아이돌
약점: SM 소속이다. 그 하나로 위에서 열거한 모든 장점에 상관없이 안티가 생겼다. 아, 코디가 안티라는 설도 있다(‘Triangle’ 시절의 사진을 참고하라)
필살기 3종 세트
: 저렇게 생기고 저렇게 노래하는 애들 다섯이 함께 모였다. 존재만으로도 필살기
: ‘동방극장’을 찍어도, ‘X맨’에 출연해도, <!느낌표>의 ‘산 넘고 물 건너’와 <야심만만>에 출연해도 어디서든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아이돌 ‘가수’ 그룹과 아이돌 ‘개그’ 그룹 모두 가능한 수륙양용형
: 아무리 SM이 싫다고 해도, 동방신기를 미워해도, 깜짝 놀랄 테러를 당한 멤버에게 ‘빨리 가서 만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욕을 할 수 있으리. SM의 기묘한 아우라에 가려졌어도 그들은 건강한 청춘
한마디: “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 싶어~♬”
탄생의 비밀: 큰형님께서 설렁탕을 먹다가 깍두기가 7개인 걸 보고 지금의 이름을 지었다 한다. 그 전에는 ‘화랑’으로 지으려 했다는 설도 있다. 덕분에 이번 앨범 명도 <Se7olution> (‘세봉루션’으로 읽지 말 것!)
분류: 가수족 드라마계 섹시한 동생류.
결정적인 순간: <궁> 시즌2에 처음으로 등장할 그때, 혹은 리치 해리슨이 프로듀싱한 음반으로 미국 활동을 하는 그 순간. 지금까지도 스타였지만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을 듯.
잊고 싶은 순간: 힐리스는 그에게 영광을 줬지만, 동시에 무대에서 넘어지게 하는 굴욕도 선사했다.
포스: 모든 누나들이 그를 보며 ‘너는 펫!’을 외치지만 동시에 “아우 그냥~”이라 말하게 만든다.
장점과 약점
장점 : 형님들의 튼실한 지원. 춤과 노래, 작곡 모두 부단한 노력으로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덕분에 소년의 이미지에 언뜻언뜻 드러나는 남성적인 매력의 기묘한 조합.
약점 : 연기자로서는 이제 시작.
필살기 3종 세트
: 해피 에너지 100%!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 세븐의 목소리로 빅마마의 ‘체념’을 들어보셨나요?
: 농담 삼아 팬들은 그를 ‘최이사’로 부른다. 휘성이 YG를 떠나면서 YG가 술렁일 때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재계약을 제의해 ‘앞으로 발행할’ 회사 주식을 일부 받기로 해 이런 별명을 얻었다고. 신중하고 속 깊은 처신.
비 vs 동방신기 vs 세븐
솔직히 아슬아슬하다. 비, 세븐, 동방신기의 비교라니. 하지만 이 세 팀의 빛나는 남자들이 동시에 복귀하는 때가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과감하게 저질러본다. 농담 70%, 진담 30% 쯤 섞인 한국 최강 엔터테이너들의 전투력 분석.
탄생의 비밀: JYP가 GOD를 낳고, GOD는 별과 비를 탄생시켰다. 한때 이름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지금의 ‘Rain’은 전 아시아에 통하는 공통 브랜드.
분류: 가수족 드라마 진화형. 사이보그라는 설도 있음.
결정적인 순간: 그의 시작과 현재에 하나씩 있다. KBS <상두야 학교 가자>에서 보리를 안으며 그 울 듯 말 듯한 미묘한 표정을 지었을 때. 저렇게 큰 남자에게도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새삼 알게 했다. 그리고 올해 <타임>에 ‘세계를 움직이는 100인’으로 소개됐을 때.
잊고 싶은 순간: 나쁜 남자야~ 나쁜 남자야~
포스: 이나영에게 “같이 살던가 해야지”라고 말해도 누구도 반박하지 못한다.
장점과 약점
장점: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왠지 이종격투기나 물리학 공부를 시켜도 잘할 듯.
약점: 점점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그대가 되는 느낌이… 이번 활동 끝나면 언제 또 보나.
필살기 3종세트
: 그의 눈웃음 한 번이면 부시도 평화주의자로 감화시킬 수 있을 듯.
: ‘태양을 피하는 방법’과 ‘It's raining’의 공통점. 가수들마저 따라하는 퍼포먼스라는 점. 그가 라이브를 하면서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국내 가수의 기준이 달라졌다.
: 인터넷에서 ‘비 어록’을 쳐보세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법칙’이 따로 없답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쌓은 고급스러운 이미지. 신용카드-이동통신-노트북 CF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데는 이유가 있죠.
한마디: “아임 익사이링~”
탄생의 비밀: 처음엔 모두 웃었다. 하지만 지금은 강호동과 김창렬도 무서워하는 공포의 이름
분류: 가수족 버라이어티 쇼 강화계 타입. ‘성인용 아이돌류’나 ‘비방용 아이돌류’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결정적인 순간: 데뷔곡 ‘Hug’ 뮤직비디오의 첫 10초. 영웅재중이 “하루만 니 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라고 노래한 순간, 모든 여자들은 “우리집! 우리집!”을 외쳤다
잊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이 H.O.T. 시절로 돌아갔던 ‘Triangle’로 SBS <인기가요>에 복귀하던 순간
포스: 여학교 앞에 그들을 세워놓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라
장점과 약점
장점: SM 소속이다. SM 소속 가수의 비주얼과 홍보력에다 기대하지 않은(?) 가창력을 처음부터 가지고 데뷔했다. 은수저를 갖고 태어난 아이돌
약점: SM 소속이다. 그 하나로 위에서 열거한 모든 장점에 상관없이 안티가 생겼다. 아, 코디가 안티라는 설도 있다(‘Triangle’ 시절의 사진을 참고하라)
필살기 3종 세트
: 저렇게 생기고 저렇게 노래하는 애들 다섯이 함께 모였다. 존재만으로도 필살기
: ‘동방극장’을 찍어도, ‘X맨’에 출연해도, <!느낌표>의 ‘산 넘고 물 건너’와 <야심만만>에 출연해도 어디서든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아이돌 ‘가수’ 그룹과 아이돌 ‘개그’ 그룹 모두 가능한 수륙양용형
: 아무리 SM이 싫다고 해도, 동방신기를 미워해도, 깜짝 놀랄 테러를 당한 멤버에게 ‘빨리 가서 만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욕을 할 수 있으리. SM의 기묘한 아우라에 가려졌어도 그들은 건강한 청춘
한마디: “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 싶어~♬”
탄생의 비밀: 큰형님께서 설렁탕을 먹다가 깍두기가 7개인 걸 보고 지금의 이름을 지었다 한다. 그 전에는 ‘화랑’으로 지으려 했다는 설도 있다. 덕분에 이번 앨범 명도 <Se7olution> (‘세봉루션’으로 읽지 말 것!)
분류: 가수족 드라마계 섹시한 동생류.
결정적인 순간: <궁> 시즌2에 처음으로 등장할 그때, 혹은 리치 해리슨이 프로듀싱한 음반으로 미국 활동을 하는 그 순간. 지금까지도 스타였지만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을 듯.
잊고 싶은 순간: 힐리스는 그에게 영광을 줬지만, 동시에 무대에서 넘어지게 하는 굴욕도 선사했다.
포스: 모든 누나들이 그를 보며 ‘너는 펫!’을 외치지만 동시에 “아우 그냥~”이라 말하게 만든다.
장점과 약점
장점 : 형님들의 튼실한 지원. 춤과 노래, 작곡 모두 부단한 노력으로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덕분에 소년의 이미지에 언뜻언뜻 드러나는 남성적인 매력의 기묘한 조합.
약점 : 연기자로서는 이제 시작.
필살기 3종 세트
: 해피 에너지 100%! 보고 있으면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 세븐의 목소리로 빅마마의 ‘체념’을 들어보셨나요?
: 농담 삼아 팬들은 그를 ‘최이사’로 부른다. 휘성이 YG를 떠나면서 YG가 술렁일 때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재계약을 제의해 ‘앞으로 발행할’ 회사 주식을 일부 받기로 해 이런 별명을 얻었다고. 신중하고 속 깊은 처신.
한마디: “원 모어 타임!”
(글) 강명석 ( <매거진t> 기획위원)
(정리) 차우진 lazicat@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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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에게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