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사귄연인들...정말 긴글... 절실한 도움의글 필요

...2007.04.08
조회836

 

4년을 만났습니다

싸우면그만두자고 한적은 많았지만 실제로 헤어진적은 거의 없었고

10번에 9번은 남친이 사과하고 화풀어주고 또 심하게 싸우고 돌아선날은

2~3일 서로 연락없다가도 꼭 남친이 결국은 찾아와 용서빌고 화해하고

그렇게 만났습니다  몇일 연락안해도 우린 헤어진게 아니라다고 생각했대요 남친은...

싸움의 이유는 바람이나 여자문제 이런거절대 없었구요

제 성격이 좀 어리고 깐깐하게 지기시러하는 스탈일이라 남친한테

투정도 좀 많고 또 사소한거에도 잘 화내고 그냥못넘어가는 ...

그래도 저 잘할땐 정말 잘하는...여친입니다

 

본론은 이런 저희커플

요 일년부터는 부쩍 사소한거에 다툼많아지고요

무조건 다툰날은 하루 이틀은 연락서로 안하는게 이젠 정석처럼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사소한다툼은 저녁이나 내일아침엔 바로 풀어버리는 사이였는데

이젠 좀만 다퉈도 진짜 이러다간 우리 안되겠다 헤어지자 이렇게 되버립니다

 

그렇지만 또 만나면 좋구 오래사귄만큼 정도 있고 또 주변인이나 가족 친지에게 공식적인 커플입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임신한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확실하지 않아서 말안하고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죠

그렇게 몇일을 보내던 중에 또 작은다툼이 있었네요 제가 시비를 먼저건거죠 사실은 ....

그런데 남친이 4년동안 사귀면서 두번째로 헤어진말을 먼저하는겁니다

정말 냉정하게.. 이런모습 거의 처음이였죠 남친 이때 시기적으로 일이안풀려 힘든시기였습니다

저는 지금껏 남친을 잡아본적이 없기에 그순간은 알았어 그래 그렇게 수화기를 내렸었요

근데 사실 걱정이더라고요

전 사실 임신한것 같은데 그래서 애기를 할까말까 하는도중에 그런일이 생겨버렸으니

그래도 확실한것두 아니고 잡기 시렀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보냈어요 잘 지내라고.. 근데 정말 답장이 이런문자도 보내지말자 라고 오더군요

단단히 맘을 먹은거구나...

 

다 괜찮았는데 걱정이 됬어요 테스트기는 반응이 나오는거 같은데 몇일후에 한번더 해보고 말할생각이였거든요.. 전에 임신한적 없었고 이런거 처음이라서 솔직히 무턱대고 겁이나고 조심스럽고.......

근데 이런나한테 먼저 헤어지자고 하니깐 저두 참 못된게 갑자기 억울한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첨으로 남친집에 찾아갔어요 새벽2시경에 나오라고 .. 지금생각하면 저 미쳤나봐요...

바로 나오대요 그리고 사실 임신가능성 애기하려고 간건데 그건차마 입에서 안나오대요 이런걸로 말하는건 구차한거 같아 한마디도 안했어요 전혀 언급하지 않고

내가 대체 뭘 잘못했냐며 한두마디 하고 말았죠  근데 남친 놀랬드라고요 제가 찾아온것두 그렇고 보자마자 그냥 아무렇지않게 감싸주더니 달래며 알았어 오빠가 미안해 내일 애기하자 다시 이러면 차태워 보내드라고요

 

집에와서 엄청 후회했어요... 설령 임신이 확실하다해도 가는건 아니였는데 그순간엔 나혼자 짊어질생각에 무섭고 억울하단생각으로 까지 번지고 ...제가 순간에 컨틀롤을 하지못한걸 후회했죠

 

잠을자고 담날 일었났는데 저나가와요

오빠가 순간 화나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니가 날 마니 생각해주는걸 알수있었다고 그리고 그늦은시간에 찾아와서 생각지도 못했다고 놀랬다고 ... 전 첨에 잊으라고 했죠 그냥없던일로.. 그래뜨닝 남친 미안하다면 아니라고 화나서 헤어지잔말 나간거라고 다신 헤어지잔말 안끄낼께라면 절 달래고 사실 다툰이유도 별거 아니였고 그 일 있기까진 둘다 헤어질맘 없었으므로..다시 만났죠

 

그리고 고민했어요 언제 말하지하고...

또 하루 이틀 보내면서.....

병원가서 검사하는게 제일 조은방법이라고 주위해서 하길래

말하기로 결심해쬬

근데 말하기로 한 저녁에 또 다툰거예요 다투었다기보단 전 할말있어서 애기를 자꾸 꺼내려다가 말고 말고 우물쭈물 망설이니깐 남친이 뭔데 뭔데 기다리다가 나중엔 할말있으면 속시원하게 하지 왜그르냐고 하는데 순간 제가 진짜어린가봐요 욱 하는맘과 왠지모른 서운함에  아니야 별애기 없어 그랬죠

그리고 저나끈고 밤새 끙끙되다가 담날아침에 저나로 애기했어요

점심시간에 절만나러 왔어요 그래서 병원같이가자고 하는데 제가 챙피하더라고요 젤 친한친구랑 같이갈래 그래뜨닝 안된다고 하다간 정 그러면 칭구랑 가고 끝남 저나하라고 델러오겠대요

그러면서 애기를 하는데 수술하면 아프겠지 그래뜨닝 아프지 당연..그러더라고요 근데 서운하대요 사실 말이라도 낳자한마디 해주었음했는데... 그래서 오빤 아무렇지 않아 그랬드니 벌써 그렇게 니가 결정한거 아니야 그러더라고요 제가 괜히 서운한건지 모르겠지만 서운했어요

일부러 그래서  맘에 없는말을 했죠 나 낳을래 그래뜨닝 그래 낳자 오빠가 책임질께 그러는데 첨부터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지 제가 낳겠다고 말하니깐 그제서야 그래서 서운했어요

어쨌든 결국 검사하러 병원에 남친이랑 같이갔고 임신아니래요 호르몬이 어쩌구 암튼 선생님말은 그래서 증상도 임신과 비슷한거엿고 테스트기가 시기적으로 잘못나온걸수도 있다네요 흔한일은아니지만...암튼 다행이였죠

근데..

그때 그런일이 있고나서 제가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이제 이사람을 마니 사랑하면 안될것같은..

제가 너무 예민한 반응인가요.. 그때부터 이사람 날 마니 사랑하느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그때첨으로 의심하게 됬어요 사실 그러고나서도 저한테 잘하긴 했었지만요 그리고 저희 잠자리 한달에 한두번갖는정도예요 엔조이아니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잘 지냈죠 그러다가 또 일주일전에 별일아닌걸로 통화하다가 다투었는데 또 먼저 헤어지자네요 세번째죠 그래서 알았다고 해버렸어요 그리고 제가 이제 정말 다시 붙지말자고 애기했죠 그리고 다음이란 기회는 없다고 애기했어요 그래뜨닝 알았대요 저두 확신이 많이 흔들린 상태였으니깐 차라리 헤어지는게 낳겠다 싶었었요 진짜 그땐 헤어질맘이 100이였죠

사실 남친은 3번이지만 전 전에 수없이 헤어지잔말 마니했죠 그럴때만 남친이 저 잡으면서 싸우면 싸움에서 끝내야지 헤어지는거 쉽게애기하는거 아니래서 고치고 고치고 이젠 전 자제하는데 연속 두번씩 남친이 이러니깐 이해도 가면서 화도 나면서...암튼그랬어요

진짜 맘을 비우고 4년이란 시간 정... 정때문에 힘들걸 알지만 맘을 독하게 먹고 핸폰을 바로 꺼버렸어요 근데 칭구에게 문자보낼게 있어서 핸폰을 키니 콜키퍼하나가 들어와있네요 헤어지기로 마지막 통화하고나서 20분도 안되서 저나를 했대요 마지막인사라도 하려고 했나보다 하고 의미안두었죠

그런데 그 담날 밤늦게 한통 또 오드라고요 왜 저나를 하는건지 알고싶어 저나를 해봤드니 안밨대요 아마 잤을거예요 그리고 나서 오늘 제부재중을 확인했는지 한통걸려오대요 ..

이렇게 하루에 한통씩 저나가오네요 전 안받았고요  3일째죠 헤어지기로한거

절 잡으려고 한거면 수없이 저나하고 예전처럼 그랬겠지만 그것두 아니고 왜 한통씩 이렇게 저나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시해버리고 싶지만 사람맘이란게 또 신경이 쓰이네요 받을순 없고요

막상 헤어지려니 살짝 아쉽고 그렇다고 잡으려니 실코 ,, 그런건지...

 

사실 싸운건 별거아닌데 싸우기 전까지도 좋았거든요

제가 예민해요 이사람이 날 사랑한다고 확신했었는데

저때 저일을 겪은뒤론 날 절실하게 사랑하지 않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제가 자꾸 안좋은쪽으로만 생각이...

내일 또 저나가오면 받을까 말까 혼자 고민도 하고 있네요 지금..우습죠

 

이사람 심리 몬가요...

원래는 절 잡을거면 저나계속하고 문자보내고 그랬던사람인데 그때완 달라요

헤어지기로 냉정하게 반응해놓구선 하루에 한번씩 저나하는거 ..

전처럼 화낌에 울컥 뱉어놓구 저러는건지 아님 정말 막상 아쉬워서 살짝 한번씩 떠보는건지..

저나를 받는게 낳을까요 얘기를 해보는게 낳은가요

그냥 정리를 하는게 낳을까요

 

남친... 그동안 서서히 맘이 식은거라고 보이세요

아니면 순간에 욱해서...

 

 

참고로 저흰 양가 결혼인사다드린상태구요

일때문에 결혼날짜만 내년으로 해놓은상태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