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라고 무시해도 되는건가

어이쿠2006.10.30
조회18,244

전 십년 약간 넘게 티코를 타고 있습니다.

 

세금도 쪼맨하고.. 기름도 덜먹고.. (사실 많이 적지는 않습니다.)

 

고속도로 안갈거면 괜찮은 차인거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몇일전에 사고가 났는데요. 신호에 걸려서 앞차가 횡단보도 한 가운데 서고..

 

제가 정지선에 여유있게 섰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이 건너려고 막 오니까.. 차가 갑자기 후진등이 켜지는 겁니다..

 

그러더니 뒤로 급가속을 하더니 제차 앞부분을 받더라구요..

 

 

100% 상대과실이죠...

 

운전자는 여자분이셨는데.. 초보운전이셨나봐요.

 

어디 전화 하더니 그냥 고치라고 하시데요.. 보험회사에 연락한다고.


그래서 정비업소에 맞겨놨죠...

 

 

그러면서 제가 영업직이라 일해야 되서 렌트 해달라고 하니까,

 

티코는 렌트를 안해준답니다..

 

대신에 그냥 교통비 정도로 하루에 8000원정도 나온다는데..

 

그걸로 어디 다니면서 영업할 수가 없잖아요..


보험회사에서는 랜트가 안된다고 박박우기고 서러우면 중형차 타라고...

 

렌트는 중형차밖에 안나온다고....

 

 

제 차량은 13살 쬠 나이먹은 차량이지만

 

휴,,,,보험 수가가 안나온다고 차량수리비도 35만원밖에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폐차장가서 부속 뜯어다가 맞추고해서 고쳤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차를 때려 뿌수고 싶을정도로 억울한겁니다..

 

 

당연히 랜트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엄연히 티코도 승용찬데...

 

티코도 당연히 휘발유때고 굴리는 자동찬데 그런 조항이 없다고 보험회사에서는

 

이틀 렌트비로 15600원 보내주더라구요,...

 

기가막혀서..  자전거를 빌려타도 저거보단 비싸겠다...

 

돈이 중요한게아니라 일을못한게 넘 서러워서 글 한번 올려보네요...

 

 

 

만약 여러분들이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보상도 안되고 그돈이라도 안찾아가면

공탁인가 뭔가 해서 소비자만 농락당하구...

티코는 차두 아닌가요..??

그럼 만들지나 말던가...

 

적어도 권장하지나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