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화장실좀 써도 되냐고 들어온 아가씨

난 몰라2007.04.10
조회142,677

 

톡이 되었네요 -_-;; 설마 톡이 될줄은

 

다들 예상했지만 악플이 꽤 많군요 -_-;;

 

인심써 놓고 욕먹을 줄이야;;

 

사람살아 가는데 정이 필요하지만은 그만큼 세상도 각박하기에 그렇게 생각해서 적어놨습니다.

 

옆집이나 같은 동의 이웃이라면야 저도 그렇게 각박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생판 모르고 낮선 사람이 갑자기 집에 와서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행동할지.거의 같은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한번 들여보면은 대체로 무슨 종교를 요구하거나 판매사원으로 변해서 아주 짜증나게 합니다.그런 경우 겪어나 보고 욕하시는지요?

암튼 리플들 악플이라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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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전 참고로 24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참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요

 

자취 하는데 13평짜리 아파트에서 자취 하고 있습니다. 

 

한창 집에서 청소하는데 갑자기 누가 갑자기 초인종이랑 문을 두드리면서 들어가도 되나고 그러더군요.누군지 해서 보니까 어떤 아가씨 한분이 말하길

 

"집 열쇠가 없어서 그런데 화장실좀 써도 되요"? -_-;;;

 

순간 황당했습니다.제가 있는곳이 무슨 공동화장실도 아니고 -_-;;;

 

표정을 보아하니 정말 급한거 같길레 그래도 일단은 좀 안됬다 싶어서 

 

"네 사정이 그러시다면 이번 한번만 사용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고맙다고 인사하곤 바로 가버렸는데 왠지 좀 찜찜하더라고요

 

남의 집을 그렇게 내주는게 과연 잘한건지 아닌지

 

 

아무튼 한번 믿고 내어주긴 했지만 담부터는 그러기가 싫더군요.

 

과연 잘한 건지 아님 세상에 너무 순진한건지는 긴가민가 하지만 앞으로는 낮선사람은 들이지 않고 바로 쫓아보낼겁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집에 화장실좀 써도 되냐고 들어온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