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 2주년이네요.. 요즘 남편이 잠시 쉬고있어. 어디라도 ... 가까운 데라도 갈줄 알았더니.. 암말없이 1시가 지나도록 휴대폰 게임을 하고.. 제가 장난기 섞인 화를 냈더니 그제서야 머리감고 외출준비 하고... 암튼 나갔습니다.. 근처 공원 한바퀴... 원래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니 서운해하면서도 이해했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나름 즐겁고 맛있게 먹고 후식을 먹을때..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남편이 그러더군요... "넌 왜 사촌조카는 예뻐하면서 친조카 한테는 왜그러냐??" 눈물이 납니다. 사실저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결혼후 아기가 금방 생겼으나.. 인연이 아이었는지.. 원인모를 유산을 한 후 아직도 소식이 없습니다.. 작년에 한약 엄청 먹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많이 움직이지 말라하고.. 덕분에 살만 엄청 불고 기다리더 아기는 안오고... 그사이 시동생네는 임신을 하고 예쁜 아기 낳고 얼마전이 돌잔치도 했습니다.. 솔직히 샘은 납니다.. 시동생네 아기 만지며 행복해할때 전 너무 힘들기도 했습니다.. 사실은.. 그래도 어쩌겠어요.. 어쩔수 없잖아요.. 친조카인데.. 내가 큰엄마인데.. 조카한데 선물 많이했습니다.. 장난감이며 옷이며 아기 용품이며... 사실 동서랑 그리 친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같으니 .. 편하지는 않겠죠.. 평소 서로 전화전혀 안하고요.. 그래도 적어도 최소한의 도리는 하려고 노력합니다.. 시댁 갈때마다 천지에 조카사진 보며 살지요.. 하지만 조카가 낮을 무지 가립니다.. 안으면 울지요.. 아기 낳아본적없는 제가 함부로 않(?)다가 조카가 울면 동서가 않좋아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맘이 편하지도 않네요.. (핑계인가요??) 잘 만지지 않게 됩니다.. 전 아기를 만지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시댁 사촌 조카들은 낮을 안가립니다.. 이리와.. 하면 웃으면도 아장아장 걸어옵니다.. 그래서 잘 안아주고 만져주고 했는데.. 남편이 그렇게 말하니 사실 놀랬습니다. 남편은 제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전 전혀 그렇게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히려 남편이 내생각을 안해준다고 나름 서운해 했습니다.. 시댁가면 남편 평소 찍지않은 카메라 폰 조카하테 드리대다 시피 합니다.. 어쩔때는 집에 있는 디카까지 챙겨가고요.. 솔직히 이건 좀 맘이 그래요.. 그래도 암말 안했는데, 제 표정이 않좋았데요.. 조카돌때는 사진찍어줘야 한다면서 디카사진 빨리 컴에 옮기라고.. 재촉을 하길래.. 전 "거기 사진기사분이 있는데 왜 가져가냐고.." 하면 그 기사가 다 찍지는 못하니 가지가 찍어야 한다면서 챙겨 갑니다.. 막상가니 찍을 일이 없지요.. 나중에 몰래 작은 제 가방이 힘들게 쑤셔 놓더군요.. 그래도 마냥 좋은지 싱글벙글 도중에 조카보러가고.. 죄송합니다.. 글이 제대로 정리가 안돼는거 같네요.. 이해해주세요.. 우리 애 없는거 신경쓰지말라고.. 그러니 더 안생기는 거라고 하네요.. 그러사람이 임신안됬을때 어두운표정 지으면서 "우린 왜 안생길까?" 그런말을 하면서.. 남편은 절 이해가 전혀 안되나봐요..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집에 들어온후 남편은 혼자 잠을 자고 있네요.. 난 힘들어도 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주말마다 시댁가 한다고 했는데.. 조카 예뻐하는데.. 왜 남편이 그런말을 하는지... 제가 은연중에 그런표정을 지었을까요.. 눈물이 난네요.. 내남편이 맞나 싶고.. 남편은 남의 편을 줄인말 이라더니.. 오히려 저때문에 식댁식구들이 제 눈치를 본다고 한네요.. 전 정말 억울해요.. 그런의도 전혀 없었어요.. 너무답답해 가슴만 칩니다.. 제가 정말 남편말대로 잘못한건가요?? 결혼기념일에 정말..
우울합니다..
오늘 결혼 2주년이네요..
요즘 남편이 잠시 쉬고있어. 어디라도 ... 가까운 데라도 갈줄 알았더니..
암말없이 1시가 지나도록 휴대폰 게임을 하고..
제가 장난기 섞인 화를 냈더니 그제서야 머리감고 외출준비 하고...
암튼 나갔습니다..
근처 공원 한바퀴...
원래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니 서운해하면서도 이해했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었습니다..
나름 즐겁고 맛있게 먹고 후식을 먹을때..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남편이 그러더군요...
"넌 왜 사촌조카는 예뻐하면서 친조카 한테는 왜그러냐??"
눈물이 납니다.
사실저 아직 아기가 없습니다.. 결혼후 아기가 금방 생겼으나.. 인연이 아이었는지.. 원인모를 유산을 한 후 아직도 소식이 없습니다.. 작년에 한약 엄청 먹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많이 움직이지 말라하고.. 덕분에 살만 엄청 불고 기다리더 아기는 안오고...
그사이 시동생네는 임신을 하고 예쁜 아기 낳고 얼마전이 돌잔치도 했습니다..
솔직히 샘은 납니다.. 시동생네 아기 만지며 행복해할때 전 너무 힘들기도 했습니다.. 사실은..
그래도 어쩌겠어요.. 어쩔수 없잖아요.. 친조카인데.. 내가 큰엄마인데..
조카한데 선물 많이했습니다.. 장난감이며 옷이며 아기 용품이며...
사실 동서랑 그리 친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같으니 .. 편하지는 않겠죠..
평소 서로 전화전혀 안하고요..
그래도 적어도 최소한의 도리는 하려고 노력합니다..
시댁 갈때마다 천지에 조카사진 보며 살지요..
하지만 조카가 낮을 무지 가립니다.. 안으면 울지요..
아기 낳아본적없는 제가 함부로 않(?)다가 조카가 울면 동서가 않좋아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솔직히 맘이 편하지도 않네요.. (핑계인가요??) 잘 만지지 않게 됩니다..
전 아기를 만지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시댁 사촌 조카들은 낮을 안가립니다.. 이리와.. 하면 웃으면도 아장아장 걸어옵니다..
그래서 잘 안아주고 만져주고 했는데..
남편이 그렇게 말하니 사실 놀랬습니다.
남편은 제눈치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전 전혀 그렇게 생각을 못했습니다.. 오히려 남편이 내생각을 안해준다고 나름 서운해 했습니다..
시댁가면 남편 평소 찍지않은 카메라 폰 조카하테 드리대다 시피 합니다.. 어쩔때는 집에 있는 디카까지 챙겨가고요.. 솔직히 이건 좀 맘이 그래요.. 그래도 암말 안했는데, 제 표정이 않좋았데요..
조카돌때는 사진찍어줘야 한다면서 디카사진 빨리 컴에 옮기라고.. 재촉을 하길래..
전 "거기 사진기사분이 있는데 왜 가져가냐고.." 하면 그 기사가 다 찍지는 못하니 가지가 찍어야 한다면서 챙겨 갑니다.. 막상가니 찍을 일이 없지요.. 나중에 몰래 작은 제 가방이 힘들게 쑤셔 놓더군요..
그래도 마냥 좋은지 싱글벙글 도중에 조카보러가고..
죄송합니다.. 글이 제대로 정리가 안돼는거 같네요.. 이해해주세요..
우리 애 없는거 신경쓰지말라고.. 그러니 더 안생기는 거라고 하네요.. 그러사람이 임신안됬을때 어두운표정 지으면서 "우린 왜 안생길까?" 그런말을 하면서..
남편은 절 이해가 전혀 안되나봐요..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네요..
집에 들어온후 남편은 혼자 잠을 자고 있네요..
난 힘들어도 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주말마다 시댁가 한다고 했는데..
조카 예뻐하는데..
왜 남편이 그런말을 하는지...
제가 은연중에 그런표정을 지었을까요..
눈물이 난네요.. 내남편이 맞나 싶고.. 남편은 남의 편을 줄인말 이라더니..
오히려 저때문에 식댁식구들이 제 눈치를 본다고 한네요..
전 정말 억울해요.. 그런의도 전혀 없었어요.. 너무답답해 가슴만 칩니다..
제가 정말 남편말대로 잘못한건가요??
결혼기념일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