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 가는 신랑,,

;;2007.04.11
조회738

결혼한지 만3년차 에여. 어디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지만,,

제가 울신랑 pc방가는걸 엄청싫어하거던여. 사실 첨부터 이런건 아닌데

연애할때부터 겜을 조아라했어여 전 겜에대해서 무지했기때문에 별문제아니다라고 생각했는데

함들어오기 전날이였어여. 신혼집에 신랑혼자살고있었는데 냉장고를 사놓을려고 가는데 집키를 안가져온거에여 전 울신랑 회사에갔어여 열쇠줌 받으러 갔더니 사장왈 xx씨 지금 석달째 출근안하고있다는거에여 pc방에 가는거 같다고 하는데 그간 저혼자 결혼준비한것두 억울하고 머 이딴인간이 있나 싶었어.. 밤10시까지 집앞에서 기다리다 안와서리 pc방을 뒤졌는데 찾았지멉니다. 시댁에 전화해서 결혼못하겠다고 난리치고 어머님이랑 아버님이랑 아침에올라오시고,, 휴 결혼은 일주일밖에 남지도 않고 해서 걍 덮고 결혼을했어여 다시는 겜을 안하기루 하고 ,,근데 그게 끊기가 힘든가봐여. 틈만나믄 겜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저 몰래 pc방을 가더라구여 동네엄마가 xx아빠 pc에 차있어라는 소리를 몇번들었어여.. 그래서 몇번 들켰는데.,요즘 제가 핸펀에 위치추적을해놨거던여. 좀이라도 일찍오는날은 꼭 pc방에 가있는거에여 그러믄서 전화해서 어디야라고 하믄 회사라고 구라치는데,,회사는 집에서 한시간거리인데 위치추적에서는 집근처에 있는걸로 나오는데두,, 나참 어찌해야하나여 이게 무슨 도박두 아니고 마약두 아니고,, . 기가차네여 주말이면 pc방에 가라고 보내주곤 했는데 그래두 부족한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