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입니다~ㅠ

으음..ㅠ2007.04.11
조회65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0-

 

우선 제 남자친구는 부사관입니다^^

3년차.....

중학교때 선배였구 군대 있을때 사귀게 됬구요,

담주면 500일이랍니다^^

하지만..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답니다.ㅠ

제가 그래도 좀 늦은나이에 대학을 가게 됬어요~-0-

작년까진 삼수생신분으로..ㅠ

암튼, 슴두살에 대학에 입학했구요. 학교생활에 열심히 적응중이랍니다^^

하지만..ㅠㅠ

잘난것도 없는 저한테 아는 동생이 고백을 하더군요,

남자친구 있는거 다아는데. 자존심까지 다 뭉개가면서 세컨이라도 하겠다고..

기회를 달라고, 잘해줄 자신 있다고..ㅠㅠㅠㅠㅠ

제 남자친구는요,, 전화 한통 안해줘요,ㅠ 부사관중에서 그래도 왕고인데..ㅠ

제가 전화를 해야지 통화 가능..ㅠㅠ

맨날 게임만 하고, 그래도 사랑한대요 평생 함께할꺼래요,

그 동생 정말 잃기 아까운 동생이거든요,

제 남친보다 훨씬 잘해주고 있구요..

포기를 시키지도 못하겠어요, 자긴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겠다고,

제 남친에게 얘기를 했더니..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랍니다.

몇번이나 몇번이나 부탁했는데, 내가 흔들리면 꽉 잡아주라고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어제 저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아는 동생은 자기한테 오라면서......ㅠㅠㅠㅠㅠㅠㅠ

머릿속 혼란스러워 죽겠어요,

남자친구가 조금이라도 저한테 관심을 가져준다면

얼마든지 기다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자꾸 그 동생한테 마음이 가네요.ㅠ

이걸 어째요~ㅠ0ㅠ

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ㅠ

주변에선, 그냥 절 더 아껴주는 사람에게 가라고 하는데,

500일을 버릴 순 없어요,ㅠ 그렇다고 그 동생을 버려도 후회할꺼에요

으윽..-_-

그냥 둘다 버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게 터진 남자복..-_- 어지럽습니다.

무슨말을 쓰고있는지..

암튼 횡설수설해서 죄송하구요,ㅠ

조언이 필요합니다~ㅠ0ㅠ 조언좀 주세요..

글구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