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풀리지 안아요

억울해2007.04.11
조회192

07년 들어오면서 스터디 멤버로 만난 A~D는 늘 그래왔듯이 매주 금요일날 피자헛에서 즐겁운 식사시간을 가져왔었고, 사건이 발생한 4월6일 도 즐거운 식사를 위해 피자헛으로 행함.

 

미니피자쿠폰 사용여부에 대해 확인을 한뒤 가능하다고 하여,

미니피자 한판과 샐러드 음료를 주문했음.

 

샐러드를 먹고 있던 도중, 테이블 담당 서버가 다시와서
이런 저런 상황 설명없이 무작정 쿠폰사용이 불가하니
다시 주문하라고 말함.
(담당 서버의 실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쿠폰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주문한 상황에서 그것도 식사가 시작된 시점에서 불쾌한 언행으로 식사분위기 망침)

 

여기서 담당서버에게 "언니가 주문 잘못받으신거 아니냐"고 물었고 대답은 자긴 잘못한거 없으니 다시 주문하라고 함.

이야기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담당서버가 어디론가 다녀와서는 이번에는 쿠폰사용을 하게 해준다고 화를내며 얘기하고 감.

피자가 나오고 A~D는 기분풀고 즐겁게 식사를 하려 했지만 매장에 있던 다른 직원들과 우리 테이블에 대해 얘기하는것을 여러차례 목격했고, 식사내내 불편한 감정을 감출 수 없었음.

 

불편한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러 A를 남겨두고 BCD는 매장을 나왔고,

 A가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점장이란 사람에게 황당한 요구를 받음.

 

점장 ; 계산서에 착오가 있으니 6000원을 더 내셔야 합니다.
A ; 주문할때 확인을 했고 식사도중에도 다시 얘기가 나와 계산서가 나온거 아니냐
점장 : 착오가 생긴거니 6000원을 더 내세요.
A ; 아니 그게 아닌거 아닌가요.................(말못함)
점장 : 착오가 생긴거니 6000원을 더 내세요.
점장은 착오가 생긴거니 6000원을 더 내세요 라는 말만 5~6회 반복했고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도중 밖에 나가 있던 B가 매장으로 다시 들어왔고
계산이 안되고 몬가 잘못된것 같아 상황 설명을 점장에게 해주려고 하니

 

점장왈 : 그럼 4명이 6000원짜리 피자 한판 사먹으러 온거냐???

B ; 아니 그런게 아니라..................(말못함)

점장 ; A를 보며 6000원을 더 내세요

B ; 아니 언니 그게 아니라...............(말 못함)

점장  : 손을 휘휘 저으며 당신은 조용히 하라고 함.

 

이과정이 오래되자 계산 손님이 밀렸고

점장은 거지에게 동냥하듯 그냥 가라고 함.

 

A,B는 너무 창피하고 분해서 울먹이며 매장을 나옴.

 

이상이 A~D가 4월 6일  피자 전문점에서 당한 일이고,
노량진에서 부터 울면서 대방동까지 왔고.

이사정을 들은 B의 남편 甲은 고객상담센터로 연락을 취해

점장과 1차 통화를 하였지만 늘어지는 변명에 더 화가 났고.

다시 고객상담센터로 연락을 하여 지역 담당자분을 만나게됨.

 

A~D에게 위임을 받은 甲과 지역담당자분과 점장이 만나

사건 해결을 위해 서로 의논하였지만.
A~D가 당한 치욕을 보상해줄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얘기만 듣고 들어옴

(통상 이런 경우가 생기면 그날 식대를 받지 않지만 식대는 이미 지불이 된 상태였고,

다음번에 방문해서 사용하실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드리겠다고 함)

甲은 더이상 얘기가 진전되지 않을것이란 판단하에
피자헛 대표이사이신 조인수 대표님을 면담코자 요구 하였지만 받아드려 지지 않음.

 

세계적 기업이기도 하지만, 한국 외식업체 선두주자이고 서비스 하나는 어느 업체와 비교하더라도 자신 있다고 자랑하던 기업. 매스컴을 통해 접한 한국 피자헛 기업 문화에서 받은 좋은 인상들......

 

맛도 중요하겠지만 지금까지 십수년간 즐겨 먹던 피자헛에서 A~D가 당한 수모와 씻을  수 없는 수모에 대해 그 누구도 명쾌한 보상이 없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됨.

 

A와 B는 금요일 이후 한참 공부에만 전념해야 하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못하고 있고... 옆에서 아무리 달래도 그 기억을 잊는건 잠시뿐이고 생각할 수록 분하고 억울해 하고 있는 상황임.

 

-->피자헛 대표한는 영업이사란 사람은 미안하면 된거지 몰 더 바라냔다

    바라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하는데........바쁘다며 전화 끊어 버린다

--> 어제 두통 전화했는데 전화 받더니 그냥 끊어 버린다

      영업 이사란 직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 수험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저의 입장을 더 동감 하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휴...................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