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한켠에 자리잡은 미영 그리고 그를바라보는 많은 시선들 밤이면 풀어놓는 스토리들중 꼭 하나는 미영이에대한 자기들의 마음을 정리하면서 모두가 마치 그의 애인이되어 말하곤한다.
말을할수는 있었지만 뭐라 끼어들기가 동료들에게 배신자라는 생각을받기싫어 나는 내맘속에 담아두고 그누구에게도 하지못했다, 또 미영이의 맘을 모르기에 괜히 헛물만 키는것아닌가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초여름으로 들어서는 더운날씨의 연속이였는데 공장장에게 오후 조퇴서를 제출한후 무조건 회사를 빠져나왔다...
막상 회사를 나온뒤 갈곳이 없었다, 마냥 걸었다 그냥 걸으면서 이것 저것 생각하다보니 회사근처를 한바퀴돌아 제자리에 서있었고 나는 생각했다 이넓디넓은 서울에서 갈곳이 이렇게 없을까? 그렇다고 다시 회사로 들어가긴 뭐하고 자주 가던 다방에 들어가 차를 주문했다.
자주가던 그다방은 음악다방이였는데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보조가 들어가 손님이 없는시간에 연습을하고 있었다, 주문한 차가 나왔고 차를 마시다 그곳에서 써빙하는 여자를 불렀다 자주 오다가다보니 안면이있어서 그녀에게 전화를 부탁할 요량으로...
" 저기요 부탁이있는데 전화한통화만 부탁하면 안될까요?"
" 네 그러세요"
나는 그녀를 앞세우고 전화박스앞으로 가 다이얼을 돌렸다.
"저기요 친구라하고 미영이좀 바꿔달라고 하세요 바꿔주면 저 주시면 됩니다"
"여보세요 저 미영이 친구인데 미영이좀 바뀌주세요"
분명 공장장이 받았을것이다 내가 걸었다면 내목소리를 알것이기에...
"자요 바꿔준데요"
" 고마워요"
" 여보세요?"
" 미영아 듣기만 해 내가 걸면 안바꿔줄까봐 시킨거야 "
"네"
" 여기 신세계인데 알지?"
" 네"
" 친구 좀 만나고 온다고하구 이리 올래? 할말이 있는데...."
" 그렇게 할게요"
" 기다릴께 "
전화를 끊고나서 한편으론 후회를 또 한편으론 할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돈다 그리고 미영이가 나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온다는 뜻은... 한참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단 둘이 만나는건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동안의 내마음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이 되어 버렸다.
" 어서와 삼춘이 뭐라 안하시든?"
삼춘이란 사람은 공장장이며 미영이에게는 사둔이 되는 사이였다.
" 아뇨 친구 만나러 간다고하니까 보내 주시던데요 "
" 그래? 차마셔 "
차를 시킨후 차가 왔고 미영이의 얼굴을 보니 그리 싫지만은 안나보다
" 근데 왜 불렀어요? "
" 음 그냥 답답해서 조퇴를 하고보니 갈곳이 없어서 "
" 저도 아까 회사에서 봤어요 어딜가나 궁금했는데 결국 땡땡이칠려고 나간거네??"
" 그래 그렇게 되어버렸네 "
" 나를 보자고 한건 "
" 음 너 대우 어떻게 생각해? 걔가 너 많이 좋아하고 있던데"
" 싫어요 그냥 편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 그래? 어떻게 잘해줄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 그것때문에 나 불렀어요?"
" 아니? 실은 나도 너 좋아하는것같아서 그말할려고"
" 그럼 처음부터 그러시지 내맘도 몰라주고 나쁘네요"
" 미안해 하지만 나 너 좋아하고 있는것 같애 우리 사귈래?"
" 나도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어요 그런데 오빠는 내게 대우오빠나 소개시켜주고.."
" 나도 그러고 싶으었는데 가가 먼저 부탁한거라 안들어주기도 뭐하고해서 그랬어 이해해"
"그럼 이젠 본심에 있는 행동만 하는거예요?"
" 알았어 그리고 우리 사귀는거 회사사람들이 알면 안된다 "
" 왜요?"
" 아니 얘들이 다 너 사귈려고 그러는데 뭐라고하냐 그리고 대우는 알면 실망이 클거야 그러니 당분간 모르게 알았지?"
" 알았어요 "
" 우리 어차피 지금들어가면 끝날시간이니까 한강에 가지 안을래?"
" 좋아요"
다방을나와 한강까지 걸었다 두손을 꼭 잡고.....
미영이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한강에 간 우리는 그날 늦은 밤까지 서로에게 많은 얘기를 했다 밤하늘의 별은 오늘따라 유난히도 밝기도하지 오늘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놈이 되었고 나를 바라보는 미영이도 행복해 보였다.........
야수(7)
그리고 시간은 흘러갔다.
맘한켠에 자리잡은 미영 그리고 그를바라보는 많은 시선들 밤이면 풀어놓는 스토리들중 꼭 하나는 미영이에대한 자기들의 마음을 정리하면서 모두가 마치 그의 애인이되어 말하곤한다.
말을할수는 있었지만 뭐라 끼어들기가 동료들에게 배신자라는 생각을받기싫어 나는 내맘속에 담아두고 그누구에게도 하지못했다, 또 미영이의 맘을 모르기에 괜히 헛물만 키는것아닌가하는 두려움도 있었고...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초여름으로 들어서는 더운날씨의 연속이였는데 공장장에게 오후 조퇴서를 제출한후 무조건 회사를 빠져나왔다...
막상 회사를 나온뒤 갈곳이 없었다, 마냥 걸었다 그냥 걸으면서 이것 저것 생각하다보니 회사근처를 한바퀴돌아 제자리에 서있었고 나는 생각했다 이넓디넓은 서울에서 갈곳이 이렇게 없을까? 그렇다고 다시 회사로 들어가긴 뭐하고 자주 가던 다방에 들어가 차를 주문했다.
자주가던 그다방은 음악다방이였는데 아직 시간이 일러서 그런지 보조가 들어가 손님이 없는시간에 연습을하고 있었다, 주문한 차가 나왔고 차를 마시다 그곳에서 써빙하는 여자를 불렀다 자주 오다가다보니 안면이있어서 그녀에게 전화를 부탁할 요량으로...
" 저기요 부탁이있는데 전화한통화만 부탁하면 안될까요?"
" 네 그러세요"
나는 그녀를 앞세우고 전화박스앞으로 가 다이얼을 돌렸다.
"저기요 친구라하고 미영이좀 바꿔달라고 하세요 바꿔주면 저 주시면 됩니다"
"여보세요 저 미영이 친구인데 미영이좀 바뀌주세요"
분명 공장장이 받았을것이다 내가 걸었다면 내목소리를 알것이기에...
"자요 바꿔준데요"
" 고마워요"
" 여보세요?"
" 미영아 듣기만 해 내가 걸면 안바꿔줄까봐 시킨거야 "
"네"
" 여기 신세계인데 알지?"
" 네"
" 친구 좀 만나고 온다고하구 이리 올래? 할말이 있는데...."
" 그렇게 할게요"
" 기다릴께 "
전화를 끊고나서 한편으론 후회를 또 한편으론 할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맴돈다 그리고 미영이가 나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온다는 뜻은... 한참을 생각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단 둘이 만나는건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동안의 내마음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이 되어 버렸다.
" 어서와 삼춘이 뭐라 안하시든?"
삼춘이란 사람은 공장장이며 미영이에게는 사둔이 되는 사이였다.
" 아뇨 친구 만나러 간다고하니까 보내 주시던데요 "
" 그래? 차마셔 "
차를 시킨후 차가 왔고 미영이의 얼굴을 보니 그리 싫지만은 안나보다
" 근데 왜 불렀어요? "
" 음 그냥 답답해서 조퇴를 하고보니 갈곳이 없어서 "
" 저도 아까 회사에서 봤어요 어딜가나 궁금했는데 결국 땡땡이칠려고 나간거네??"
" 그래 그렇게 되어버렸네 "
" 나를 보자고 한건 "
" 음 너 대우 어떻게 생각해? 걔가 너 많이 좋아하고 있던데"
" 싫어요 그냥 편하게 지내기로 했어요"
" 그래? 어떻게 잘해줄려고 했는데 안되겠네.."
" 그것때문에 나 불렀어요?"
" 아니? 실은 나도 너 좋아하는것같아서 그말할려고"
" 그럼 처음부터 그러시지 내맘도 몰라주고 나쁘네요"
" 미안해 하지만 나 너 좋아하고 있는것 같애 우리 사귈래?"
" 나도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어요 그런데 오빠는 내게 대우오빠나 소개시켜주고.."
" 나도 그러고 싶으었는데 가가 먼저 부탁한거라 안들어주기도 뭐하고해서 그랬어 이해해"
"그럼 이젠 본심에 있는 행동만 하는거예요?"
" 알았어 그리고 우리 사귀는거 회사사람들이 알면 안된다 "
" 왜요?"
" 아니 얘들이 다 너 사귈려고 그러는데 뭐라고하냐 그리고 대우는 알면 실망이 클거야 그러니 당분간 모르게 알았지?"
" 알았어요 "
" 우리 어차피 지금들어가면 끝날시간이니까 한강에 가지 안을래?"
" 좋아요"
다방을나와 한강까지 걸었다 두손을 꼭 잡고.....
미영이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한강에 간 우리는 그날 늦은 밤까지 서로에게 많은 얘기를 했다 밤하늘의 별은 오늘따라 유난히도 밝기도하지 오늘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놈이 되었고 나를 바라보는 미영이도 행복해 보였다.........